헤이안시대 이후 각 시대의 중심사상

소개글

헤이안시대 이후 각 시대의 중심사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중세
　1) 무상관
　2)불교
　■정토종과 정토진종
　■선종
　■ 일련종

2.근세
　1. 주자학
　-후지와라 세이카-
　-하야시라잔-
　2. 양명학
　3. 고학
　4.국학
　5.실학
　6.난학
　7.바쿠마쓰 유학

본문내용

본의 고전에 대한 에도 시대적 주관을 배제한 객관적 문헌 연구’라고 할 때, 이는 분명 고학파가 전개한 문헌 연구 방법의 답습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고학파는 국학파의 원류라고 평가할 수 있다.
5.실학
주자학의 형이상학적 요소가 일본에서 수용되지 못하고 형이상학적 요소를 중시하는 고학으로 변모하여 정착하게 되자, 인간의 경험을 중시하는 실학이 뒤를 이어 발달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 하겠다. 인간 존재의 본질이 인간의 육체를 중심으로 영위하는 실생활이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정서에서는 필연적으로 의학, 본초학, 농학, 천문학, 지리학 등의 경험적 실학이 발달하게 된다.
일본의 유학은 경험적 실학으로 변모하면서 많은 백과전서가 출간되고 의학, 천문학, 지리학 등이 발달하였다. 그중에서 에키켄의 본초학과 니시카와 조켄의 천문학이다.
6.난학
난학이란 네덜란드의 학문을 말한다. 내용은 물론 네덜란드의 의학을 중심으로 널리 자연 과학을 배우는 학문을 말하지만, 네덜란드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 영국, 프랑스를 위시한 서양의 학술 전반을 포함한다.
난학의 특징은 의학이 주도했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해부학이 중심을 이루었다. 해부학에서의 큰 획을 그은것은 1774년 해체진서 라고 하는 번역서의 발행이었다.
난학은 학문 이외에도 박물학, 식물학, 약학, 화학, 천문학, 지리학 등으로 그 범위가 넓혀져 갔으며, 예술과 사상으로도 확대되었다.
난학의 결과 일본은 서양의 과학 지식을 급속도로 소화했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인은 자신들이 아시아의 다른 나라인 중국과 한국보다 우수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 우월감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침략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난학을 통하여 서양을 알게 된 일본은 밀려오는 서양의 세력에 두려움을 알고 위기 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 위기 의식을 배경으로 다시 등장한 것이 이른바 바쿠마쓰 유학이었다.
7.바쿠마쓰 유학
19세기에 들어와 일본인들은 유럽으로부터 밀려오는 서양의 세력을 감지하고 위기 의식을 갖게 되자,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학이 다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일본의 지식인들은 대의명분론을 중심으로 일본의 왕권을 강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서양의 침입을 물리치는 이론을 구축하였는데, 이러한 사상적 움직임을 주도했던 것이 바로 후기 미토학이었다. 이 후기 미토학은 후기 메이지 유신의 사상적, 이론적 발판이 되었다.

키워드

헤이안시대,   중세,   일본,   양명학,   불교,   헤이안 시대,   주자학,   각 시대의 중심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