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옷의 구조와 명칭, 한복과 비교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 전통옷의 구조와 명칭, 한복과 비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 생활 문화의 이해>
(일본 전통옷의 구조와 명칭, 한복과 비교)


1.일본 전통 옷

2. 기모노의 구조 및 명칭
<오비>

3.기모노의 종류
<여성 기모노>
<남성 기모노>

4.기모노(着物)에 쓰이는 문양
<기모노의 특징>

5.일본의 전통 옷과 한복의 비교
<일본의 전통 옷>
<한국의 전통 옷>
*여성의 전통 옷

본문내용

나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입었으면 그 행동거지가 여간 조심스러운 게 아니다.
4.기모노(着物)에 쓰이는 문양
구성문양으로는 나비나 학, 부채, 사군자 등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많이 사용된다. 이들 문양에는 각각의 의미가 담겨 있는데, 나비 무늬는 아름답게 자라게 해달라는 기원이 담겨있고, 천 년을 산다는 학에는 장수의 의미가., 그리고 부채에는 출세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사군자는 주로 격식을 차려야 될 자리나 축하할 때 많이 넣게 되는데, 이는 품위를 갖추고 덕행을 쌓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폭포나 구름, 눈, 마차 등의 무늬도 많이 쓰인다.
추상문양으로는 정6각형을 기하학적으로 배열한 모양으로 삼 잎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麻の葉(あさのは), 대나무 등을 세로로 엮은 듯한 모양인 綱代(あじろ), 파도 모양의 靑海波(さいかいは) 등이 많이 쓰인다.
<기모노의 특징>
키모노는 펼쳐 놓으면 완전 직선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겨드랑이 부분이 트인 점에서 여름용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원피스 형태이며, 그 위에 덧옷을 입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고름이나 단추 없이 옷을 입고 오비라는 띠를 묶고, 호주머니 대신 소매 끝을 호주머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키모노는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재단 방법이나 크기가 일정하여 대대로 물려 입을 수 있게 되어있다.
1)[나가기]는 보통나비의 천을 직사각형으로 재단하여 목이 들어갈 만한 깃고대를 파고 어깨로부터 앞뒤로 늘어뜨려 길을 삼고, 팔에서 앞뒤로 늘어뜨려 소매를 삼아 배래를 꿰매고 앞뒷길에 소매를 붙인다.
2)[주반](포르투갈어 '지방'에서 온 말로 속옷을 가리킨다)은 섶을 달지 않고 깃을 앞자락까지 달며, 소매는 소매나비 전부를 소맷부리로 하는 히로소데이다.
3) [하오리]는 품에 여유를 주기 위해 양옆에 다른 천(한국 두루마기의 무와 비슷한 것)을 대고 서양풍을 본뜬 깃을 앞길 겉쪽으로 접었으며, 가슴에 끈을 달아서 맨다.
4) 남성용 훈도시[들보], 여성용의 코시마키[腰卷:아랫도리의 맨살에 두르는 천] 등은 모두 직사각형의 단순한 천에 끈만 달았다.
5) 전체적으로 몸에 붙지 않고 직선적인 재봉으로 품에 여유가 있으며, 머리부터 뒤집어써서 입는 형은 없고, 앞은 전부 트여 있어 좌우를 포개어서 여민다.
6) 어깨선은 어깨처짐이 없이 직선이므로 입었을 때 여유분이 겨드랑이 밑으로 주름져 늘어진다.
7) 오비로 품의 여유분을 허리에 죄어 맨다.
8) 깃고대·소맷부리·아랫자락을 모두 넓게 터놓았으며, 가랑이가 달린 의류를 입지 않는다. 따라서 통풍은 잘되나 방한에는 부적당하며 활동적이지 못하다.
9) 어깨산·소매산은 솔기가 직선이므로 소매·깃달이·옆솔기·섶달이 등을 반듯하게 개켜서 넣어 두어 접은 자국이 있는 것이 좋은 옷이다.
10) 형태는 일정하고, 개성은 천·빛깔·무늬 등으로 나타내므로 종류가 천차만별이며, 이것들을 서로 배합시켜 입음으로써 개성적인 조화를 만들어 낸다.
11) 여자용 [나가기]는 기장을 신장과 같은 길이로 만들어, 입을 때 허리에 접어 질러 오비로 고정시키므로, 특히 흐트러지기 쉽다.
5.일본의 전통 옷과 한복의 비교
일본의 전통 옷의 남성복은 나가기, 하오리, 하카마, 유카타로 구성되어있고, 여성복은 나가기, 하오리, 유카타, 히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본의 전통 옷>
*나가기- 남녀가 함께 입는 주요 겉옷으로 우리나라 도포와 비슷한 옷이다.
*하오리- 나기기 위에 덧입는 것으로 방한을 목적으로 한다. 기장이 짧으며 실내외 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입을 수 있으며 남자의 경우는 예장용이고 여자의 경우는 예장용이 아니다.
*하카마- 남자의 예장용으로 품이 넓은 하의이며 앞에 주름을 깊게 잡아 아랫단 까 지 주름이 지는 데 한국의 통치마처럼 생긴 것과 나른 바지처럼 양 가랑 이가 갈라진 것이 있다.
*유카타- 나가기와 같은 형태의 남녀가 함께 입는 옷으로 원래는 목욕 후에 입던 옷이었으나 요즘에는 여름용 가정복으로 입는다.
*단쟁- 겹나기와 같은 형태로 평상복이나 유카타 위에 껴입는 겨울용 가정복이다.
*히후- 여성복으로 하오리와 같은 용도의 외출복인데 앞이 막혀 있으며 하오리 위 에 덧입을 때가 많아 하오리 보다 기장을 5cm정도 더 길게 한다.
<한국의 전통 옷>
*여성의 전통 옷
1)겉옷
@상의- 저고리, 배자, 조깨, 마고자를 들 수 있다. 그중 저고리를 형태에 따라 분 류 하면 같은 감으로 만드는 보통저고리, 소매부리, 깃 고름을 다른감 으로 하는 반회장 저고리, 고름 소매부리 깃 겨드랑 부분을 다른 감으로 하는 삼회장 저고리, 색동저고리가 있다.
@하의- 치마로서 한국 여자의 의복 중 유동적인 곡선미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옷 이다. 종류로는 긴치마와 긴치마의 활동에 불편한 점을 개선한 통치마, 또 긴치마의 단에 스란을 댄 스란치마가 있다.
2)속옷
한복 옷의 선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를 속옷을 바르게 갖춰 입는 것이라 할 만큼 속옷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속옷 상의로는 속적삼이 있고 하의로는 속치마 , 바지, 보온바지가 있으며 이외에도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재래식 속옷으로 무지기치마속곳, 속속곳 등이 있다.
*남성의 전통 옷
1)의복
@상의- 저고리, 조끼, 마고자, 적삼이 있다. 저고리는 길의 길이가 여자의 것 보 다 길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 형태와 각부 명칭이 여자 저고리와 동일 하 다.
@하의- 바지와 적삼, 또 여름용 간이복의 입습이 되어 있는 ‘고이‘가 있다. 바지 는 무늬가 없는 감으로 보통 회색, 흑색, 흑색 고동색등의 수수한 빛으로 한다. 여름철에 입는 ’고이’는 모시, 삼베로 만들고 원형제작과 재단은 겹 바지와 같으나 재단할 때 시접을 적게 두는 것이 다르다.
2)포
포는 양복에 있어서의 외투역할을 하는 두루마기가 대표적이다. 남자 두루마기의 각 부 명칭과 재단법은 여자 두루마기와 같고 원형 제작에 있어서는 위는 남자 저고리와 같이 하나 치수를 좀 더 크게 하고 아래는 여자 두루마기와 같이 하면 된다. 사계절을 통해 항시 입혀졌으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착용하였다.
  • 가격1,6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9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