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맘 - 10대 어린 엄마들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리틀맘 - 10대 어린 엄마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티즌의 생각 中에서>
- 네티즌 suXXXX는 "이래서 너희는 아직도 철이 없는 거다. 그렇게 생활이 힘들더냐? 경제적 궁핍에 못 이겨 관청에까지 찾아갈 정도로 절박하다면 부모님께 무릎 꿇고 용서받고, 부모님 시퍼렇게 멍든 가슴 보며 반성하고 아이 조금 클 때까지만 도와달라고 싹싹 빌어라. 그리고 부모님께 잘못한 만큼 효도하며 살아라."라며 부모에게 지은 죄 용서를 빌고 새 생명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힘쓰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런 기사내서 사회가 안 도와줘서 힘드네, 생활이 너무 궁핍하네 소리 하지 말고, 정말 엄마, 아빠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책임이라는 걸 배우고, 너희가 아이를 위해 뭘 해야 할지 생각 좀 해라. 이 기사 보니 너희는 아직 철없는 부모일 뿐이다."라며 사회에 기대려 하지 말고 한 생명의 부모가 됐다면 그에 맞는 책임감을 배우라고 쓴 소리를 내뱉었다.
- 아무리 사회가 개방화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들은 특히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냉대를 접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들이 임신을 하고 아이에 대해 책임을 다하려 해도 가족, 사회가 이들에게 낙태를 강요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이들을 돕는 전문 프로그램이나 지원기관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6) 건강 문제
<메디컬투데이,2007-01-26>
'리틀 맘' 골다공증, 조산, 위험
◈ 산모도 성장 중, 더 많은 영양소 필요
- 최근 리틀 맘과 관련, 미국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의 킴벌리 오브리언 박사팀에서 흥미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산부 3명 중 1명꼴로 뼈가 현저하게 가늘어 졌다는 것이었다.
오브리언 박사팀은 14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임산부 15명의 산후 2개월 뒤를 조사한 결과 뼈가 현저하게 가늘어 졌으며 출산 3~4주 후 골밀도 측정에서 2명은 뼈가 부서지기 쉬운 골다공증, 3명은 골감소증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오브리언 박사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여성의 뼈 성장중 40%는 10대에 일어나기 때문에 임신 기간 동안 1300㎎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이보연교수는실제로10대 임산부들 가운데는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전한다.
물론 임산부는 2명의 몸에 영양소를 공급해야 하므로 단백질과 철분 등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이보연교수는 10대 임산부라면 본인도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늘어나는 등, 성장이 필요하므로 더 많은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게다가 성장 판이 닫히지 않은 시기이므로 출산을 위한 신체적 변화로 골반 뼈가 늘어나게 되므로 악영향을 끼치거나 성장 판이 닫혀 버릴 수 있다.
건국대학교 산부인과 이지연도 10대의 임신은 충분히 성장한 성인에 비해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물론 전부가 그럴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 10대 임신 신체적 문제 "가능성일 뿐"
- 하지만 10대 임신이 꼭 신체적인, 불가항력적인 위험성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주변에서의 좋지 않은 시선과 스스로 몸관리를 하기 힘든 상황이 더 문제다.
이보연 교수는 "과거에는 더 어렸던 부모들도 아이를 가졌다"며 위에서 제시된 문제점들도 "성장을 마친 임산부보다 조금 더 많다는 것 뿐" 이라고 한정 짓는다.
오브리언 교수 역시 연구결과를 공개하면서 "10대가 임신했다고 해서 반드시 뼈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정 짓고 있으며 철분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정짓고 있다.
10대에 임신 했다고 해서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낙태를 했을 경우 산모에게 차후 임신이 어려워지는 등 악영향이 미치게 된다.
이보연 교수는 10대가 임신을 하는 경우 정상적인 임신이 아닌 경우가 많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며"일반 산모에 비해 주변에서 따뜻하게 대해주고, 정서적인 서포트와 몸조리를 도와줘야 한다"고 전한다.
◈주변의 관심과 좋은 환경이 중요
- 10대 임신이 사회적인 문제로 논의 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더 많은 영양 공급과 정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 역시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10대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며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하는 학생이라는 신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절치 않은 나이에 임신할 정도로 문란한 생활, 그리고 주변에서의 편견이 오히려 이들 '리틀 맘'에게 정신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따라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이라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을 안고 있는 이들인 만큼 주변의 많은 도움과 스스로 충분할 정도의 영양소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 리틀 맘의 경우 임신에 대한 지각이 늦어서 음식과 약물에 대한 조심성이 높지 않고 건강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기 쉬워 아기나 산모의 건강에 위협을 초래하기 쉽다. 십대 임신의 경우 임신중독, 빈혈, 조산아, 기형아 분만 또는 자연유산, 사산 등의 비율이 일반 임신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대부분이 임신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혼자서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충분한 안정화 휴식,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다.
한편,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경우에는 의료보호법에 의해 산전·산후검진과 분만비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으나, 입소를 하지 않은 미혼모의 경우에는 진료비 부담으로 인한 의료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자료출처 ]
http://blog.dreamwiz.com/rudghsl/6492783
http://blog.paran.com/ckwkrfo77/18870476
http://www.ncyok.or.kr/pds/pds_9.asp#
http://www.ncyok.or.kr/ebook/prg/maius06/ebook.htm?T060614002.xml#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7796261
http://www.mogef.go.kr/ (여성가족부)
미혼모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
http://www.nso.go.kr/ (통계청)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907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