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가출 보고서

목차

1. 주제 선정이유

2. 원인
(1) 가출청소년의 개념과 유형
(2) 청소년 가출의 원인

3. 사례 및 실태
(1) 청소년들의 가출 충동
(2) 청소년들의 가출 실태
(3) 관련 신문기사

4. 문제점

5. 해결방안
(1) 청소년이 가출하기 전에 생각해 보아야 할 10가지
(2) 청소년이 가출하였을 경우
(3) 청소년과의 대화
(4) 가족 및 사회문화시설 설치 및 제도의 변화
(5) 청소년 가출 예방 사례

기타. 참고자료

본문내용

정말 많아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르바이트를 제대로 할 수도 없고, 당장 하루하루 잠자고 먹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학교생활도 많이 불편해질 수 있어요.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아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가출을 생각하지만 막상 가출을 하고 나면 아빠보다 더 견디기 힘든 위험한 일들이 oo양을 괴롭힐 수도 있어요. 그러니 억울함 마음 때문에 덜컥 집을 나가버리지는 말기를 바래요.
oo양. 이런 점들을 다 생각해도 지금 현재 집에서의 생활이 oo양을 더 힘들게 하고 견딜 수 없게 한다면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까운 친척 분이 계신다면 그 분께 도움을 요청해보거나, 만약 정말 가출밖에 방법이 없다면 청소년전화 1388이나 가까운 시, 도의 청소년 상담센터 방문을 통해 상담해 보고, 의식주와 학교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는 청소년쉼터 같은 곳을 알아볼 수도 있어요. 혼자 판단하는 것보다 이런 노력이 oo양이 고민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해요.
oo양. 가출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에요.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oo양의 앞날이 정말 많이 좌우될 수 있어요.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oo양. 정말로 어렵겠지만 가출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세요. oo양. 힘내시구요. 어떻게 할지 다시 한 번 글 남겨주세요. oo양의 연락을 항상 기다리고 있을께요.
[출처] 여성가족부「청소년 유해환경 접촉종합실태조사」 2010-06-28일짜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604
(2) 가출청소년 무료 이동진료
4월부터 가출 청소년들의 ‘건강 지킴이’가 뜬다! 서울시는 오랜 거리생활로 각종 질병에 노출된 가출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다음달부터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소속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이 한팀이 된 ‘이동의료진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의료팀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달 새벽 2시까지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 머물면서 가출 청소년들의 소변·혈액 등을 뽑아 성병·임신·결핵·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 검사를 무료로 해줄 예정이다. 의료팀은 이메일로 건강검진 결과를 알려주고,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확인된 아이들을 병원과 연결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다.
이와 함께 시는 4월부터 길거리 상담사업도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한국기독교청년단(YMCA)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길거리 상담사업을 3년 전부터 진행해 왔다. 상담팀은 매주 화·목요일마다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와 동대문 두산타워 앞으로 나와 거리상담과 성교육을 해줄 예정이다. 한편, 시는 25일 오후 6시 동대문 두산타워 앞에서 사물놀이패와 힙합댄스팀이 출연하는 문화공연을 열어 이번 행사의 시작을 청소년들에게 알린다.
시 관계자는 “가출한 아이들은 돈이 없어 병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제대로된 치료를 못받는다”며 “의료팀의 활약으로 병에 걸린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계레신문-사회 지역면 2004.3.18.목 기사 길윤형 기자 [e-mail]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33/2004/03/005100033200403182234255.html
(3) 울산지역 가출 여자청소년을 위해 ‘여자청소년 중장기쉼터’를 설치하자는 주장 제기
서면질의…7대 광역시 중 울산만 없어 지역 가출 여자청소년을 위해 ‘여자청소년 중장기쉼터’를 설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류경민 의원은 23일 서면질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의 입장을 물었다. 류 의원은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지난 2006년 가출청소년 쉼터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중·고등학교의 약 10.9%가 가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해 울산에서도 50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나 가출청소년 문제는 이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더욱 심각한 것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가출 여자 청소년의 경우 11.3%가 성매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가출청소년들이 범죄에 개입하는 것을 막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자청소년 중장기 쉼터’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류 의원은 “청소년 복지지원법 제14조에 따르면 청소년 쉼터는 가출청소년의 일시적인 생활지원과 선도,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쉼터로 7대 광역도시 가운데 현재 울산만 여자청소년 중장기 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며 시의 관심을 촉구했다.
[출처] 울산 기독교 사회봉사회 이상길 기자 [e-mail]
http://happylog.naver.com/godmind/post/PostView.nhn?bbs_seq=42588&artcl_no=123460984584
기타. 참고자료
10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77가지 방법, 조슬린과 데커, 박미경 역, 개미
가출청소년의 이해, 김향초, 학지사
내일에 사는 아이, 어제에 사는 어른 - 권이종, 교육과학사
새로쓰는 청소년 이야기1 - (또 하나의 문화)
청소년 문제론, 한국청소년개발원
청소년의 심리 발달과 예수님의 청소년 시절, 홍강의, 사목 160, 1992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학술집담회 자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YMCA청소년쉼터
YMCA 가출청소년쉼터
http://1318dream.seoul.go.kr/tour/tour2.html
http://old.youthnet.re.kr/sosik/1998jan-01/sosik3_12.html
http://medduky.hihome.com/article/dong-a/20010329(1).htm
http://old.youthnet.re.kr/new/m1-3/k1096_05.htm
http://www.cainchon.or.kr/books/heaven_star/2002_1/9.htm

키워드

청소년 가출,   범죄,   사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