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투어의 관광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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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캠퍼스투어의 관광 상품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II. 세계의 캠퍼스 투어
1. 외국의 캠퍼스 투어 현실
2. 국내의 캠퍼스 투어 현실

Ⅲ. 캠퍼스 투어의 관광 상품으로의 발전
1. 캠퍼스 투어의 관광 상품과 축제로의 발전의 가능성
2. 동아리를 한국 소개의 축제 코너로 발전
3. 젊음의 표출 ‘그래피티’
4. 그래피티와 캠퍼스 통합을 통한 관광으로의 발전 방안

Ⅳ. 결론

본문내용

는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으나 현재는 전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는 하나의 문화이다. 일례로 유럽의 도시에서 눈을 돌리면 그래피티가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압구정동 굴다리가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곳에는 매번 다른 그래피티로 바뀌고 있어 젊음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 아이템을 이용해 관광 사업으로 발전시켜보자.
먼저 세계 곳곳에서 그래피티 축제나 대회 같은 것이 열리고 있지만 그 규모는 현저히 작다. 따라서 그래피티 세계축제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해 선도한다면 그 경제적 승수효과 뿐만아니라 잠정적 관광객 확보도 기대된다.
첫째, 그래피티라는 문화는 힙합과 부합하는 젊음의 상징 문화 아이템이다. 따라서 국가 이미지 사업인 ‘다이나믹 코리아’, ‘스파클링 코리아’와 부합할 수 있다.
둘째, 앞서 말했듯이 젊은이들의 문화이기에 이들을 우리나라로 끌어들인다면 앞으로 그들이 성장한 후에도 관광객이 될 수 있는 잠정적 관광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젊음의 장은 대학이고 그 대학을 관광과 연개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문화적 요소가 그래피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아이비리그, 유럽의 유명한 대학교 등 이 학교들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된 이유는 엘리트들이 모인다는 그 상징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세계인들이 그들의 생활상을 보고 느끼고 체험해 보기위해 찾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학 같은 경우 이러한 요소를 갖고 있지 못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라 불리는 서울대학교가 세계 100위안에도 들지 못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세계랭킹으로 대학교를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일단 세계 탑 유니버시티와 비교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로 관광객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관광객을 끌 수 있을까?
먼저 각 대학교에서 그래피티 예선을 벌인다. 이는 방학을 이용해 전 세계 젊은이들을 끌어 들이는 것이다. 숙식은 각 대학교의 기숙사를 이용한다. (방학이기에 기숙사가 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학 문화도 알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선을 통해 선발된 인원으로 본선을 치르는 것이다. 본선은 정해진 주제를 통해 일정한 크기, 일정한 시간 등이 주어지면 행해진다. 주제는 세계 평화, 젊음의 열정 등이 될 수 있다.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매기고 등수가 정해지면 시상을 한다. 그리고 1등을 한 작품은 GFC(Graffiti Festival Center, 가칭)에 영구히 보관된다. (GFC는 우리나라 대학들의 특성을 느낄 수 있는 신촌이나 대학로에 건립) 마치 KBS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이 계속 보존되는 것 처럼. 그러면 축제가 해를 거치면서 1등의 그래피티가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세월이 지난 후에도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른이 된 지금, 자신의 자식들을 데리고 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미래의 관광객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천에서는 여름 방학 기간에 열리는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인천 소재 대학교에서 그래피티 축제를 여는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와 연개한 효율적인 축제도 구상해 볼 수 있고, 힙합 문화의 일부분이라는 점에서 창안해 대학교 힙합 페스티벌과 함께 축제를 여는 것도 가능하다.
종합해 보면 그래피티 축제를 연동한 대학 관광은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젊음을 보여줄 수 있고 ‘다이나믹 코리아’, ‘스파클링 코리아’와의 이미지 연계를 통해 더 효과적인 국가 광고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잠정적 관광 수요를 확보해 더 큰 승수효과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Ⅳ. 결론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유수의 대학 존재만으로도 관광객을 확보하는 나라들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의 대학관광 사례를 우리나라에 접목시킬 순 없다. 환경도 다르고 무엇보다 타국 대학의 이점을 우리나라가 같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미국의 아이비리그, 유럽의 명문 대학들은 세계의 대표 대학이기에 전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00위에 드는 학교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나라와의 차별성을 갖고, 좀 더 외국 관광객, 특히 대학을 찾는 젊은 관광객들의 니즈에 어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대학관광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과 젊은 문화의 접목, 한국 고유의 문화를 보여주면서도 한국의 대학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관광 마케팅이 요구된다. 그 구체적인 예로 동아리 공연 관람, 한국 대학들의 축제 체험, 그래피티라는 문화를 축제로 발전시켜 ‘젊음’이라는 대학과의 융합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앙 정부뿐 만아니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제마다 축제를 열고 있다. 하지만 특정 타겟층이 없는, 다른 지자체에서 하니까 우리 지자체에서도 하자는 식으로 무지막지하게 많은 축제가 생겨나고 있다. 결국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성공적인 지자체의 축제는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적다. 따라서 대학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세계의 젊은이들이라는 특정 관광객을 타겟으로 잡아 체계적인 계획, 적극적인 지원, 산-학 협동 등을 통해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 효과를 누리기 위한 관광이 아니다. 아우디 회장이 “이제 기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라고 했듯이 세계의 젊은이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이를 충족하는 성공적인 관광이 성립되었을 때 비로소 젊은이들이 나중에 성장해서도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고 나아가 친구, 친척 등과 함께 한국을 찾을 수 있는, 잠재적 관광객을 보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참고문헌
‘공부9단 오기10단’ - 박원희 지음.
고려대학교 웹카메라 사진 - 고려대학교 사이버캠퍼스 홈페이지
대학 진학률 표 - NAVER
연세대학교 캠퍼스 투어 소개 -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케임브리지 캠퍼스 투어 소개 글 - EF 홍보원.
‘캠퍼스 투어는 희망 대학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
홍은승 기자 (2007,04,14 ukopia 뉴스)

키워드

캠퍼스,   투어,   관광,   상품
  • 가격2,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11.07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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