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 실태와 문제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지체장애의 개념
지체장애는 사람의 몸 중의 골격, 근육, 신경 중 그 어느 하나의 일부나 전체에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그 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대체로 운동장애(또는 감각장애를 동반하기도 함)의 상태로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지체장애라고 한다. 그러나 골절이나 근육의 파열상 등으로 지체의 운동에 일시적인 제한이 있더라도 급성 또는 아급성(亞急性) 질환으로 어느 기간 동안 지체운동이 부자유한 상태일 때는 지체장애라고 보지 않으며 단지 그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을 경우에 지체장애라고 한다.
2. 분류 및 발생원인
일반적으로 지체장애는 신경성 질환은 어린아이들에게 많으며, 척수에 있는 운동세포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팔이나 다리에 마비증이 오는 소아마비와 근육이 강직 되거나 경련성으로 근육의 장력이 증가하며 마비를 가져오는 아동들의 뇌성마비, 성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반신불수를 일으키는 뇌졸중이나 외상으로 인한 척수손상을 비롯하여 유전병으로 점점 근육에 이상이 오면서 힘이 없어지는 진행성근이양증,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단, 관절염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1) 소아마비(Poliomyelities : Heine Medin's Disease)
소아마비는 급성회백수염이라고도 하며 폴리오 바이러스(Polio-virus)균이 음식과 함께 입으로 들어가 척수전각세포를 파괴시켜 상지나 하지에 이완성마비를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으로 감각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소아에서 발생하므로 소아마비란 병명이 붙었으나 청년기나 성인에서 발병할 수도 있다. 환경위생이 개선되고 소아마비 예방 접종이 잘 시행되면서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소아마비환자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다.
2) 척수손상
척추 내에 있는 기둥과 같은 굵은 신경인 척수가 질병이나 외상으로 손상을 받게 되면 그 손상부위 이하에서 마비와 이에 따른 여러 신경증상이 나타난다. 척수손상은 종양(암), 척추결핵, 혈관질환 등에 의하여 발생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교통사고, 산업재해, 또는 운동경기 중 부상 등 외상에 의해 나타난다. 그러므로 남자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주 증상은 마비이며 그 밖에 신경인성 방광 및 신경인성 대장의 증세가 있어 대소변을 가릴 수 없으며 체온과 땀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척수 손상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요로감염과 욕창 그리고 마비 부위의 경직을 들 수 있다. 요로감염은 신경인성 방광으로 인하여 정상인처럼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척수손상환자 재활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3) 사지절단
사지절단(四肢切斷)은 사지의 일부를 잃어버린 상태를 말하는데 하지 절단의 경우에는 주로 보행에 지장이 있으며 상지절단의 경우에는 대부분 일상생활 동작과 작업에 지장을 받게 된다. 절단은 선천적으로 태아시절에 발육부진으로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은 후천적 요인으로 외상에 의하여 절단되었거나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 등으로 절단한 경우이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11.08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8915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