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의 마케팅 보고서 [(주)웅진의 자사분석]

소개글

‘아침햇살’의 마케팅 보고서 [(주)웅진의 자사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체 음료시장 및 기능성 음료시장 분석

2. (주)웅진의 자사분석

3. 현재 아침햇살의 시장성 분석
　(1) STP
　(2) S.W.O.T분석
　(3) 4P

4. 아침햇살이 나아갈 방향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벤트
ㆍ‘새 천년 햇살 대잔치’기획. 아침햇살 삼행시짓기 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매월 1일을
햇살데이로 지정해 아침햇살에 대한 사연을 추첨하여 제주도 여행을 보내줌
ㆍ아침햇살 뚜껑을 열면 지펠 냉장고, 디지털 카메라, 금, 롤러블레이드 등 즉시 확인
할 수 있는 경품이 뚜껑 안에 적혀있다. 만일 뚜껑속에 아무것도 써있지 않을지라도
뚜껑이나 병 라벨을 우편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백두산 금강산 제주도 여행권과 디지털캠코더 철원 햅쌀 등을 선사한다
ㆍ소비자 촉진
- 무료 시음활동 전개.
- 홈페이지에서 햇살 포인트 관리로 제품 판매 촉진에 이용.
④ 인적판매
■ G.G(Gloria girl) Team- 약 50여명의 젊고 진취적인 미혼여성들로 이루어진 유통 선봉역할.
■ G.L(Gloria Ladies)Team- 약 150여명의 기혼여성으로 G.G팀과 같은 임무수행.
ㆍ이들의 역할
- 대리점 거래처 제품진열 및 점주와의 유대관계를 통한 매출증대 기여
- 신제품 소개 및 신규 거래처 개척
- 소비자 접점에서 소비자 불만사항 접수 및 처리와 본사와 feed-back을 통한 현장의 소비자 정보(시장정보) 전달의 역할 담당.
⑤ 향후전략
위의 설문조사 결과처럼 아침햇살의 광고를 본 소비자와 그렇지 않은 소비자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이는 설문에 가장 많이 참여한 20-28세의 소비자
들이 TV시청 보다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시간대에 광고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침햇살의 컨셉을 ‘착한음료’,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발란스 음료’로 선택했다면
가족위주의 시트콤 전, 후와 젊은이들이 자주 시청하는 프로그램의 시간대에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의 TV광고가 호의도 면에서 좋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그 내용에 있어서는
대비를 보이고 있다.
광고내용(가족위주의 컨셉)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세부적으로 들어 갔을 때,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때문에 광고 내용에 제품의 기능성을 상징하는 장면을 몇 넣어 가족위주의 광고를 지향함과
동시에 기능성 광고에 대한 것도 고려하여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촉진전략이 필요하다.
(남자) (여자)
쌀음료의 이미지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이 바로 ‘살이 찔 것 같다’였다.
쌀에서 한국인의 주식인 ‘밥’이 떠오르고 밥을(=쌀음료)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통속적 관념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짜야한다.
우선, 홈페이지를 통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무료 시청이 있다. 현재 ‘펫다운’의 모델로
활동중인 몸짱 아줌마처럼 다이어트의 대명사로 통하는 유명인을 기용하여 다이어트 운동 후
아침햇살을 마시며 식사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재포지셔닝 되어야 한다.
여자뿐이 아니라 남자들도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므로 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침햇살 구입시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맞춤 서비스 제공도 고려해볼 만 하다.
더구나 남녀 모두 음료를 마시는 이유가 ‘건강을 위해서’ 및 ‘공복 시 식사대용’이라는
응답이 나왔기에 위의 전략을 택해야 할 이유가 되는 셈이다.
4. 아침햇살이 나아갈 방향
아침햇살은 지난 99년 첫 선을 보이며 쌀음료돌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출시 첫해에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시장과 새로운 동양의 맛을 찾는 미주유럽지역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해마다 수출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침햇살은 현재 미국, 일본,중국등 세계 25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출시 1년 만에 전체 1600억원의 쌀 음료시장을 형성하며 놀랄만한 성장을 보였다. 매출 또한 900억원을 넘어 전년대비 100%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단기간 최대의 성장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침햇살은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총 600만 달러의 수출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음료시장의 최대 빅히트상품으로 성장했다. 특히 그동안 음료 수출은 해외 교민용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저가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브랜드를 수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각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한 집중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북부지역은 조선족시장을 주 타깃으로 ‘천락음품유한공사’를 통해 중소마켓을 집중적으로 공략, 중부지역인 베이징, 텐진, 칭다오. 상하이는 ‘상해한식무역유한공사’를 통해 까르푸와 중소형 마켓을 중심으로 상시적인 판촉활동을 펼쳐 새로운 카테고리음료로 자리잡아가고있다. 남부지역인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시 등은 ‘중산위호상무유한공사’를 통해 현대식 유통매장의 30%이상 입점돼 매년 90%의 판매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강조되고 있는 CRM 측면에서의 고객 잡기도 중요하다.
웅진식품 홈페이지를 가면 ‘나만의 사연 쓰기’등 고객을 위한 커뮤니티가 개설되어 있다.
마케팅 전략에서 구전효과는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사회에 더욱 중요한 것으로 부각되고
있다. 때문에 이들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고객’을 잡으면 구전효과로 인해 아침햇살의
긍정적인 면이 더욱 부각될 것이고 추후 매출액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즉, 아침햇살이 나아갈 방향은
▷ 아침햇살은 올해 출시 5년째를 맞아 몸에 좋은 현미를 기존 대비 10%보강해 더욱 고소
하고 건강에 좋은 생활음료컨셉으로 리뉴얼
▷ ‘부드럽게 속을 달래주는착한 음료’라는 새로운 광고컨셉으로 아침해살을 마시던 상황
(공복시,출출할때)뿐만 아니라 새로운 상황(술 마신 뒤 속쓰릴때,매운음식먹고 입이 얼얼할
때등)에서도 아침햇살을 자연스럽게 음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마케팅 개시
▷ 온라인 상의 새로운 광고를 통한 ‘삶의 균형유지’(벨런스 음료)로서의 재포지셔닝
▷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의 이미지 부각
▷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강화로 소비자들의 유대 증진 및 구전효과를 통한 판매신장
▷ 해외유통망의 확보에 따른 수출의 본격화
5. 참고문헌
웅진 홈페이지
한국조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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