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간암(Hepatoma) 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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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Hepatoma - 간암>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문헌고찰
1. 정의
2. 증상과 징후
3. 치료
3. 간호중재

Ⅲ.연구기간 및 방법

Ⅳ.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Ⅴ.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l
0.1~1.2mg/dl
크레아틴 수치
Na
▼126nmol/L
▼130nmol/L
135~150nmol/L
나트륨 수치
→저나트륨혈증
K
4.67nmol/L
4.56nmol/L
3.5~5.5nmol/L
칼륨 수치
Cl
▼85.5nmol/L
▼90.3nmol/L
95~110nmol/L
염소 수치
→세포 내외의 삼투압 조절이나 혈액의 알칼리성, 산성 균형 이상
CO2
23.3nmol/L
25.9nmol/L
22~29nmol/L
이산화탄소 수치
2. 간호과정 적용
간호진단 : 더부룩함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과 관련된 영양부족
정의 : 대사요구량에 비해 영양 섭취가 부족한 상태
자료수집
주관적
“밥 안 먹을래요. 식판 갖다 놔주세요.”
“음식을 먹으면 속이 아파요.”
“요즘 설사해서 힘이 없어요.”
객관적
체중 64kg → 58.5kg
Macperan 처방
ALT▲51IU/L, AST▲413IU/L → 간 손상
목표
단기목표 : 대상자가 2013년 10월 1일까지 매끼니 식사를 모두 섭취하고 속 쓰림이나 설사 없이 소화해낸다.
장기목표 : 검사수치가 정상범위 내로 나타난다.
계획
이론적 근거
매일 일정한 시간에 체중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신체검진, 식사양상을 통해 영양상태를 사정하고, 고단백(75~100g)과 고탄수화물(300~400g), 보통의 지방(100~150g)을 섭취한다.
검사와 치료시간을 식사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조정한다.
아침에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제공한다.
처방에 따라 소화제를 투여한다.
대사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체중이 감소한다.
손상된 간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통증이나 피로는 식욕을 저하시킨다.
식욕부진은 낮 동안에 더 악화된다.
Macperan 은 소화기능 이상이 있을 때 쓰인다.
수행
번호 1,2,3,4,5 수행하였음.
평가 : 대상자가 매끼니 식사를 모두 섭취하였고 속 쓰림이나 설사가 없었다.
간호진단 : 상호작용 증진 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 부족으로 인한 개인 적응력 장애
정의 : 불운한 환경이나 위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의 감소
자료수집
주관적
“여기 병실 마음에 안 들어요. 환자들이 다 이상해요.”
“간호사는 커튼도 안 걷고 뭐하는 거야.”
객관적
평소에 주변사람과 환경에 대한 불평, 불만이 많으심.
주변 사람과 상호작용 없음.
목표
단기목표 : 대상자는 2013년 10월 30일까지 상호작용 증진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장기목표 : 사회적 상호관계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계획
이론적 근거
대상자의 이름을 부르며 접촉 시에 이름을 반복하여 말하도록 한다.
대상자를 하루에 한 번씩 산책시킨다.
근무교대 때마다 특정시간을 정하여 처음에는 일대일 상호관계로 시작하고 점차 집단 활동으로 확대시킨다.
대상자의 상호작용 행위에 언어적/비언어적으로 긍정적 강화를 제공한다.
대상자가 대상자의 간호와 치료과정 그리고 대상자의 진행을 평가하고 퇴원을 계획하는 분야별 회의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이름을 부름으로 매슬로의 기본 욕구 3단계에 해당하는 소속감을 갖게 한다.
자연만이 주는 독특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통해 안정을 줄 수 있다.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안정감과 소속감을 갖게 한다.
긍정적 강화를 통해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인 피그말리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고 치료에 참여함으로 상황 개선에 노력할 수 있다.
수행
번호 1,2,4,5 수행하였음.
평가 : 대상자가 상호작용 증진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고 전보다 불평이나 불만이 줄었다.
Ⅴ.결론
본 대상자는 간암으로 인해 오랜 기간 내원해 온 환자이다. 진행성 병변과 저하된 간 기능으로 인해 간 동맥 화학 색전술(TACE)치료를 받았다.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경향이 있었지만 환자와 같이 산책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성격이 다소 부드러워졌다. 치료법이 많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간암의 경우에는 재발 확률이 매우 높고 예후도 좋지 않아 한 번 걸리게 되면 환자와 주변 사람 모두가 고통스러워지는 병이다. 적절한 치료도 병행되어야 겠지만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도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가뜩이나 힘들고 지친 몸으로 치료를 계속 해 나가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포기하고 우울한 상태라면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말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환자가 신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나와 이야기도 나누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하며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여 조금이나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였다. 본 환자는 이번 치료를 마치고 추후에 요양원으로가 요양을 받는다고 하였다. 적절한 치료와 요양을 받으며 환자가 완쾌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실습을 통해 간암의 무서움, 간암의 치료법 등을 알게 되었고 특히 본 환자가 실시한 TACE 치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TACE 치료는 비수술적인 요법이기 때문에 암세포제거수술과 같이 직접적으로 간암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 간암세포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고 좋은 간암 치료법이 개발되어 간암 환자들의 생존률과 삶의 질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이 환자를 대상으로 실습을 해 오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이 많았다. 우선적으로는 건강해야만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동안 신경이 예민해지고 힘들어했는데 끊임없이 환자와 의사소통을 하며 위안을 해 주고 공감을 이끌어내었더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관심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환자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환자의 표정, 손짓 등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잘 관찰하는 거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간호사가 단지 활력징후를 정확히 측정한다던지 주사를 정확히 놓는다던지 등의 전문적이고 형식적인 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소통하고 정신적으로 의지해주는 역할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다.
Ⅵ. 참고문헌
1. 이향련, 최철자, 박오장, 김영숙, 최경옥(2010). 성인간호학1, 수문사.
2. 홍영혜, 성미혜, 정향미(2011). 최신 간호진단,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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