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산 위에서, 팔복 -1페이지
봉사의 참동기, 비판하지 말고 행하라 - 2페이지
느낀점 - 3페이지
봉사의 참동기, 비판하지 말고 행하라 - 2페이지
느낀점 - 3페이지
본문내용
원을 읽을 때에는 모든 부분을 공감하면서 읽었다. 내가 기독교에 대해 가장 강하게 느끼는 부분이다. 기독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사랑하는 척 선을 행하는 척 하지만 속으론 남을 정죄하고 갈라서고 있다는 것을 가끔 느낀다. 사람들은 온전히 선할 수 없다. 하지만 가식적인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해는 한다. 우리는 온전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해지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하지만 그것이 진심에서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 또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나 또한 “나는 아니야” 라고 말하면서 가식적이고 실망스러울 수 있다. 그럼에 나는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하게, 그리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을 전해야겠다. 그것이 미운 마음이 아닌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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