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학) 국내기업 수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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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 경영학) 국내기업 수출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도별 국내기업의 플랜트수출 수주현황
· 어떤 특정산업이 플랜트 수출이 활발한가?
· 플랜트수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2. 최근에 큰 규모의 플랜트수출은?

3. 국내 플랜트산업의 SWOT분석

4. 약점과 위기는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가?
기업차원의 방안과 전략

5. 정부가 플랜트수출을 어떻게 지원하는가?
정부차원의 지원방안과 전략
· 비교 타국가 정부는 어떤 지원을 하는가?
· 대한민국에서 플랜트 수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는?

본문내용

. 지난 2006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2010년까지 약 2,336명 이상의 건설전문 기술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 되었고 해외 건설시장에서 선호하는 인력은 최소 경력이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6년 2월 현재 국내기업들이 해외 건설현장에서 국내 기술자를 활용하는 총인원은 4,669명으로 공사를 위한 총 투입기술인력 52,460명의 8.9%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전문기술 인력난을 겪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현장기술 전문 인력 이외에도 현재 국내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문제점이라고 보는 것은 프로젝트관리(PM: project management) 부문의 전문 인력 부족현상이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 및 플랜트관련 협회가 주관하여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해외 플랜트 인턴사업도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고급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점차 치열해져 가고 있는 해외 플랜트시장에서 국내기업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정부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금융지원의 확대
해외 플랜트거래는 거래규모가 큰데다 그 중 자재 조달비용이 보통 50%를 넘기 때문에 플랜트수주의 성패는 자금조달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국내 플랜트기업의 해외 수주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물론 여타 국내 은행들의 적극적인 금융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특별한 금융우대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국제상업은행에 대한 지급보증 및 브릿지론리파이낸싱에 대한 보증을 통하여 자금공급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연기금의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여야 한다. 이와 아울러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플랜트수출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더 낮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야 하며, 이행보증한도 역시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 비교 타국가 정부는 어떤 지원을 하는가?
일본의 플랜트 수출지원
주요지원제도
가. 수출금융
1) Suppliers' Credit
일본의 수출자에게 일보에서 생산된 설비 등의 수출 또는 일본으로 부터의 기술제공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하는 제도로서 그 기본적인 융자조건은 OECD guideline에 부합해야 한다.
2) Buyer's Credit
외국의 수입자 또는 금융기관에 대하여 일본으로부터의 설비 등의 수입 및 기술의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하는 제도로서 차주가 해외수입자인 경우를 구매자신용(Buyer's Credit)이라 하며 금융기관이 차주가 되는 경우를 뱅크론(Bank loan)이라 한다. 동 자금은 일본으로 부터의 설비수입 및 기술도입용도에 사용되어야 하므로 기본적인 융자조건은 OECD guideline과 부합되어야 한다.
나. 수입금융
일본의 수입자, 수입물자의 사용자 또는 외국의 수출자에 대하여 일본으로부터의 물자의 수입 또는 기술의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하는 제도이다. 동 자금의 사용용도는 일본산 설비나 기술용역구매에 한정되어 있지 않아 그 융자조건이 OECD guideline과 부합할 필요는 없으며 Project 내용 및 필요에 따라서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도 융자가 가능하다. 그러나 자금사용은 반드시 일본으로 수입될 천연자원이나 기계류 도입에 한정 되어 있다.
다. 해외투자금융
지원 대상 사업은 주로 천연자원개발사업과 제조업분야로서 ① 해외투자를 행하고자 하는 일본기업 ② 해외에서 직접사업을 하고자 하는 일본기업 ③ 일본계 합작기업 및 그에 출자 또는 대출을 하고자 하는 외국정부 등에 대하여 필요한 자금을 융자하는 제도이다.
라. 언타이드 론
외국정부나 외국정부기관, 외국금융기관 및 재무성장관이 지정하는 외국기업체가 차주가 되어 개발도상국의 우선순위가 높은 Project 및 경제구조정계획 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해 준다.
Untied Loan은 종종 IMF, World Bank 또는 ADB등과 Cofinancing 형태로 지원되며 동 자금의 사용은 일본산 기자재나 용역의 구매에 한정되지 않으므로 OECD guideline과 그 융자조건이 부합할 필요가 없으나 개별융자건별로 그 정해진 목적에 맞도록 사용되어야 한다.
마. 보증
일본 정부는 기업에 대한 보증과 협조융자시 보증, 민간금융기관의 단독융자에 대한 보증, 일본수출입은행이 출자한 일본계 합작기업의 차입 및 보증채무 등을 보증한다.
· 대한민국에서 플랜트 수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는?
플랜트산업은 제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기계설비 등 하드웨어와 하드웨어를 설치하기 위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등의 소프트웨어, 그리고 건설시공, 유지보수가 결합된 복합지식산업으로 서 모든 산업 중에서 가장 부가가치 및 외화 가득률이 높은 뿐만 아니라 산업연관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물론 상당수 개발도상국들마저 플랜트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플랜트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수출확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도 이를 전략산업으로 삼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세계 5대 플랜트강국 진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2012년까지 해외 플랜트 수주액 700억 달러 및 시장점유율 8%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외화가득률을 현재의 30%에서 2012년에는 37%로, 그리고 2015년에는 선진국 기업 수준인 45%로 제고 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시장은 지난 2007년 국제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하여 크게 위축되기도 하였지만 2010년부터는 다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향후 우리나라 플랜트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머지않아 플랜트수출 1,000억 달러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앞으로 중동 산유국의 대규모 설비투자 확대와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경제개발계획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 신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의 적극적 추진으로 국내 플랜트기업들의 해외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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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03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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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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