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CEO 김성주(성주그룹) 경영전략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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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CEO 김성주(성주그룹) 경영전략과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선정동기
2. 일대기(Profile)
3. 성주그룹
<본론>
1. CEO 김성주
2. 대외적 김성주
3. 성주그룹의 비젼과 미션
<결론>
1. 김성주에게 아쉬운 점
2. 앞으로의 성주인터네셔널

본문내용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같은 해 중소기업 중앙회 여성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 또한 1999년에는 대검찰청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국민운동 이사로 위촉되었다. 요즘 그녀는 여성인력개발 법인(KWMI)모임을 통해 세계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3. 성주그룹의 비전과 미션
1) 비전
성주그룹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사훈을 ‘믿음, 소망, 사랑’에 기초하고 있으며, ‘투명경영, 글로벌 경영, 사회 환원’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다. 지난 1990년 이래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유통, 수출입 회사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상품, 그리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가치로 지향하고 있다. 명실공히 한국시장 내 세계명품 브랜드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하며, 한국시장의 세계 명품화를 주도해 왔다.
2)미션
①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marks & spencer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면서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첨단 시스템을 활용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marks & spencer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여성의류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2000년부터 가족 중심의 ‘원스톱 쇼핑공간’으로서의 Flagship store를 압구정동에 오픈하였다. 성주그룹은 1991년부터 독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leather goods brand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MCM 본사로부터 세계 최초로 국내 생산권을 따냄으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②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션 유통 기업으로 성장 - MCM은 현재 면세점을 포함한 국내 6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서울 시내 전 매장 상위 매출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MCM 본사를 인수함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MCM과 Marks & Spencer, Lulu Guinness, Billy Bag 등 4개의 패션브랜드와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인 SDD Mall의 운영으로 총 80여개의 매장과 240여명의 직원, 연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션유통기업으로 성장하였다.
③ 글로벌화 - ‘Global 성주’ 라는 모토 아래 성주그룹의 전 임직원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세계 속의 성주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김성주 사장은 어느 강연자리에서나 글로벌화를 외친다.
<결론>
1. 김성주에게 아쉬운 점
요즘은 특정분야에 전문지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경영전반을 종합하는 능력을 지닌 “슈퍼 CEO"가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현대 경영에 있어 유능한 CEO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전문가적 자격과 기능을 갖추고 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다룰 줄 아는 ”General specialist"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의 여러 기능을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급변하는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김성주는 유능한 CEO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고의 여성 CEO인 지금의 김성주가 있기까지, 일반 여성들에 비해 너무 유리한 조건에서 성공의 기반을 일으킨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우선, 그녀는 재벌가의 막내딸이라는 지위가 자신을 가로막았던 가장 큰 장애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지극히 보수적인 집안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부족할 것 없는 상황에서 일부러 고통의 길을 택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그녀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충분히 크다. 하지만 (비록 이러한 견해가 그녀의 입에서 한번도 언급된 적은 없다 하더라도) 영향력 있는 경영자의 자제로서 어린 시절부터 구축해 온 유력한 인적 네트워크가 그녀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그녀가 유학을 떠나고자 아버지를 설득시키는 과정에서 유명대학의 동창생들을 동원한 일화에서 볼 수 있듯이, 결국 그녀도 소위 말하는 ‘귀족 계급’의 특권과 수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또한 자신이 사회의 가장 밑바닥부터 시작했음을 매우 강조하고 있으나 그녀의 이런 주장은 오히려 거부감이나 반발심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우선 4년 정도의 유학시절은 그다지 긴 시간이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도 자신이 선택한 길이 었으며, 부모님의 조금의 물질적 도움이 없었다면 그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그녀가 말한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란, 스스로의 성공을 위한 기반으로서의 노력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녀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성공에 대한 집념, 노력 등은 일반 여성지도자를 꿈꾸는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는 요소이지만,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일반 여성들의 삶과는 괴리된 부분이 많아 CEO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얻기는 힘들다. 그리고 그녀가 스스로 말하는 성공을 위한 노력과 고통은 CEO로서의 이미지 관리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성장환경으로 작용한 귀족계급의 특권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또한 외국에서 오래 생활함에 따라 그녀가 서구적 사고방식에 지나치게 물들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녀의 모든 주장과 사고의 바탕은 한국사회에서 기인 한 것이 아니라 서구식이었기 때문이다.
2. 앞으로의 성주 인터네셔널
김성주는 MCM을 인수할 당시, MCM을 5년 안에 루이비통을 따라잡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순수 우리 브랜드를 잘 육성시키면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세계적인 명품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지금도 의의가 있다. 하지만, 김성주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구치, 샤넬에 비하여 지극히 단순한 고객 마케팅을 하고 있다. MCM이 지나치게 여성 중심의 브랜드라는 점이 바로 그 문제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루이비통, 구치, 샤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품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여성 고객 연령층만을 대상으로 제품을 제작 마케팅하는 지금의 방향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양화된 고객에게 호소할 수 있는 전략으로 궁극적인 목표인 “글로벌 명품 브랜드 만들기”를 실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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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12.09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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