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경영 성공사례분석과 미래에셋 기업분석 및 미래에셋의 차별화된 경영전략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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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에셋 경영 성공사례분석과 미래에셋 기업분석 및 미래에셋의 차별화된 경영전략 사례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선정배경

2. 미래에셋의 경영성공전략

 2.1. IMF를 기회로 활용하는 예측력
 2.2. 국내 최초 뮤추얼펀드 \'박현주펀드 1호\'
 2.3. 해외시장 개척
 2.4. 박현주 재단

3. 미래에셋 차별화된 경영전략

 3.1. 미래에셋의 차별화 전략
  “돈 버는 법칙 = 시대를 앞서라”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노린 그룹 확장
  “시야를 밖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하다”
  인재를 사로잡는 박현주의 용병술

 3.2. 미래에셋이 국내금융시장에 기여한 부분
  “펀드의 대중화 시대를 열다”
  “기관투자자의 주주행동주의 시대를 열다”
  “주식거래시장의 온라인 붐을 일으키다”

4. 미래에셋의 현재 문제점

 4.1. 미래에셋을 둘러싼 루머들
  박현주 회장이 미국으로 간 까닭
  “미래에셋펀드는 강세장에 강하고 약세장에서는 약하다?”

4.2. 미래에셋의 의사결정구조

5.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에셋의 전략
 5.1. 미래에셋의 ‘미래인재’ 양성
 5.2. “거인에 맞는 큰 옷으로 갈아입어야”
 5.3. “한국의 골드만삭스를 향하여”

본문내용

수익률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 값이 크면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1.08퍼센트로 40개 비교대상 운용사 가운데 중위권을 기록했다.
4.2. 미래에셋의 의사결정구조
종목이나 펀드운용 스타일에 대한 오해보다 10년 만에 국내자산운용업계 1위로 등극한 미래에셋이 가장 우려하는 대목은, 박현주 회장의 사적인 이해관계가 미래에셋펀드를 통해 투자대상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세간의 평가다. 즉 일반 투자자들의 돈으로 펀드가 사들인 주식을 통해 박현주 회장이 유무형의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동아제약이다. 부자(강신호 회장과 강문석 이사) 간, 이복형제(강문석 이사와 강정석 부사장) 간 경영권 다툼으로 2007년 연초부터 지면을 장식했던 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 당사자들도 8.42퍼센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자산운용, 즉 박현주 회장의 지지를 얻으려고 다양한 물밑작전을 전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래에셋이 부문별 책임경영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2006년 1월 그룹의 지분구조를 박현주 회장 개인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미래에셋은 지배구조의 투명성 논란에 휩싸였다. 결과적으로 박현주 회장은 투신운용(68.7퍼센트), 자산운용(65.22퍼센트), 맵스자산운용(79.82퍼센트)의 지분을 보유해 미래에셋그룹의 주축인 3개 자산운용사의 최대주주로 군림하게 되었으며, 3개 자산운용사의 판매창구 격인 증권, 생명보험은 물론 미래에셋캐피탈 역시 연계구조가 없어지는 등 그룹지배구조가 박현주 회장을 중심으로 단순화되었다(표2 참조). 박현주 회장은 지금까지 중요한 고비 때마다 탁월한 선택으로 미래에셋의 급성장을 이끌어왔지만 한 사람에게 집중된 과도한 영향력 때문에 화를 부르기도 했다. 미래에셋은 한동안 통신주와 IT주식에 과감하게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적이 있는데, 이는 ‘박현주펀드 2호’ 실패로 나타났다. 또한 2000년 IT버블 당시에도 라이코스 코리아와 인젠 등에 투자해서 수백억 원의 손실을 입었는데, 박현주 회장의 결정에 아무도 안 된다는 의견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캐피탈
34.77%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79.81%
미래에셋자산운용
65.22%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10.06%
미래에셋인도자산운용
61%
미래에셋싱가포르자산운용
100%
미래에셋런던자산운용
100%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
100%
미래에셋인도자산운용
39%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생명
59.67%
미래에셋증권
39.74%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74.09%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100%
<표2. 미래에셋금융그룹 지분구조 현황>
5.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에셋의 전략
5.1. 미래에셋의 ‘미래인재’ 양성
박현주 회장은 2003년 3월 창업 후 받은 성과급 75억원을 털어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했다. 일각 기업의 재단 설립을 탈세도구나 지분구조의 집중을 위해 만든다는 의혹을 제기도 하지만, 박현주 회장은 재단 설립에 대해 ‘인재육성 차원’이라고 수차례 강조해 온 바 있다. 해외진출의 가장 강력한 적은 언어에서 오는 장벽이라고 생각하는 바, 경제적인 전문성까지 갖춘 글로벌 시각에 충실한 젊은 전문가들을 양성해야 진정한 해외진출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박현주 회장은 재단에서 키운 인재들이 미래에셋에 몸 담지 않더라도, 어디에 가서 일하든 한국인이란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면 국내 금융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긴다. 또한 박현주 회장은 인재육성 사업의 높은 비중 속에서도 사회복지, 자원봉사활동 분야로 나뉘는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등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5.2. “거인에 맞는 큰 옷으로 갈아입어야”
미래에셋이 지난 수년간 거둬온 압도적인 펀드수익률은 박현주 회장의 뛰어난 리더십으로 인해 가능했다. 그러나 이러한 박현주 회장 1인 지배체제가 지속될 경우 현재와 같은 고속성장이 오히려 덫이 될 가능성이 잠재되어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해외진출은 비용만 낭비하고 효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사업인데, 확실한 수익원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펀드로 끌어모은 자금으로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은, 만일 국내에서 자금을 충당하기 어려워지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그룹 전체 차원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또한 펀드운영에서는 투명성이 중요한데 미래에셋은 아직 비밀이 많다.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펀드인 ‘디스커버리주식형 1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확하게 아는 투자자는 없다. 게다가 어떤 주식을 얼마나 사고팔아 얼마만큼 수익을 내는지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이 알기 쉽지 않다. 이제 미래에셋은 명실상부한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한국 금융의 한 축으로 성장해 자산운용의 향방을 좌우하는 위치로 자리매김한 바, 미래에셋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어제의 성공방정식을 되돌아보고 과감한 추진만이 아닌 위험관리가 어우러진 전략과 행동이 필요할 것이다.
5.3. “한국의 골드만삭스를 향하여”
골드만삭스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와 더불어 국제금융시장을 주도하는 미국계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이다. 골드만삭스는 자산 725조원, 자본금 28조 7,000억원, 영업이익 25조 9,000억원(2005년 기준)에 이르는 반면,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자산 16조 1247억원, 자본금 9,38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2007년 기준)에 불과하다. 규모에서 수십 배 이상 차이가 나며, 골드만삭스는 위탁매매에 치우친 국내 증권사들과는 달리 세계를 무대로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한 각종 기업의 상장(IPO)과 파생상품을 기초로 한 투자, 주식매매 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최첨단 기법을 지닌 금융공룡이다. 아직 자본력도 약하고 금융기법 등에서 열세인 미래에셋이 골드만삭스에 버금가는 금융그룹을 꿈꾸는 것은 ‘황새가 뱁새를 따라가는 무모한 도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현주 회장의 뜻은 확고하다. 펀드업계의 블랙홀로 등장한 미래에셋을 빼놓고는 한국 자본시장을 빼놓고는 한국 자본시장을 설명할 수 없는 구조가 된 현재,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미래에셋이 잘 되어야만 한국 금융시장도 발전할 수 있다는 그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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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12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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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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