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극복방안 - 청소년자살 원인과 사례분석 및 청소년자살 예방, 극복방안 분석 : 청소년 자살의 대응방안 및 예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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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극복방안 - 청소년자살 원인과 사례분석 및 청소년자살 예방, 극복방안 분석 : 청소년 자살의 대응방안 및 예방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자살이란

Ⅱ. 본론
　1. 청소년 자살의 원인 및 특징
　2. 현황 및 실태
　3. 청소년 자살의 이유 사례
　4.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호소 상담사례
　5.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의 원인

Ⅲ. 결 론
　1.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의 대응방안
　2. 청소년 자살의 예방 방안
　3. 시사점

본문내용

가해행동을 한 학생들에게 관대한 처분만을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해학생들이 단지 처벌만이 아닌, 잘못된 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같은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처벌과 교육이 적절히 병합되어 실시되도록 하여야 한다.
4.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긴급 보호 및 지원과 학교폭력전문상담기관을 설치 필요하다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당한 학생들의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 조치와 상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정서적인 어려움을 가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문 상담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전문기구를 설치·확대하여야 한다.
5. 학교는 교사를 위한 전문연수와 학부모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의무 실시가 필요하다
학교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대책으로는 교사 전문교육과 학부모 예방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떠한 유형의 폭력도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학교 교사와 부모로부터 우선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는 교사를 위한 학교폭력 대응전문연수 및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사안발생시 교사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시키고, 학부모의 대처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Ⅲ-2. 청소년 자살의 예방 방안
□ 1차예방
○ 학교교육 분야
- 초중등학교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교육행정가에 대한 기술적 자문이나 교사, 학부모 대상의 자살예방교육 및 게이트키퍼 훈련 등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 상담 및 사회복지 분야
- 일부 지역에서는 상담 및 복지 인력에 대한 훈련, 그리고 학교 및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및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보건의료 분야
- 우울증, 의사소통문제, 각종 정신질환 등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한편, 적절한 치료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의료기관의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사업에서는 학교 및 지역 사회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고위험군 조기선별사업, 상담, 자살위험이 높은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학교 내 예방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 2차예방
○ 학교교육 분야
- 최근 학교 내에서 자살 위험성 여부 등을 선별한 후, 중간 또는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선 Wee센터나 지역 정신보건센터를 거쳐 정신건강의학과로 의뢰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학부모와 상담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나 실제적인 치료연계 여부나 치료결과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 상담 및 사회복지 분야
- 청소년 지역사회안전망인 ‘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Net, CYS-net)’ 구축(1388전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등 위기개입체계)을 통해 자살위험 청소년에 대한 위기개입 역량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필요시 보건의료시스템으로 연계하고 있다.
○ 보건의료 분야
- ‘자살 등 위기상담을 위한 전국공통전화(1577-0199)’ 및 병원의 응급의료시스템과 연계된 자살위기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자살시도 청소년이 정신보건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정신건강의학과 내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위험성 평가를 시행하여 위기진단 및 치료적 개입을 수행하고 있다.
□ 3차예방
○ 학교교육 분야
- 일부 학교에서 자살을 시도한 후에라도 사후 개입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외부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들 집단을 대상으로 자살 시도 후 사후 개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상담 및 사회복지 분야
- 상담복지인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자살 사후 개입 방안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보건의료 분야
- 자살시도는 향후 자살 재시도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게 된 원인질환으로서 정신질환 및 심리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관련 기관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연계체계가 필요하다.
- 학교 내 효과적인 자살예방 및 개입을 위해서는 교육행정가의 인식전환과 편견해소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학교 내에서 적극적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 청소년은 생애 주기상 특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충동적 성향이 강해 자살과 관련한 자극적인 언론보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언론은 관련 언론보도지침을 숙지하고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하는 고위험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의료보험제도나 의료비 지원시스템을 정비하여 효율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Ⅲ-3. 시사점.
대구가 가지고 있는 ‘고담도시’라는 오명과 매스컴에 크게 다루는 자살사건이 대구위주였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대구의 청소년 자살률이 엄청 높다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오명을 쓰고 있다는 점이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자살 이란 건 가정환경이나 학교 폭력 등의 개인사 등의 이유에서는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 누구라도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는 가정이다. 하지만 이런 가정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주변의 지인에게 가져오는 슬픔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현실은 누구에게나 같은 조건을 부여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행복하다’보단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 실상이다. 내가 생각하는 현실을 조금만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져본다면 한 번의 아니 여러 명의 자살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어린 나이에 충동을 현실에서 실현해 버린다면 그리고 아무도 나의 고통을 알아주지 못한다는 마음에 한 번 충동을 일으켜 버리면 그것이 결국 자살로 올 수 있는 것인데 이럴 때 한 번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고 지인들이 아니라면 기관을 통해서라도 나의 마음을 해명할 수 있다면 어린 나이에 가지는 자살 충동에 대하여서는 억제하여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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