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변호인>을 보고, 30년 전의 사건이 현실에 묻다 (변호인이 된 노무현의 부림사건 재판 - 송강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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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변호인>을 보고, 30년 전의 사건이 현실에 묻다 (변호인이 된 노무현의 부림사건 재판 - 송강호 주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개글
1. 한 달간의 기다림
2. 친구와의 약속
3. 관람
4. 인생을 바꾼 재판
5. 사회에 눈 뜨지 못한 노무현
6. 친구의 평
7. 연기자 송강호, 영화계의 거인
8. 나의 영화 총평, 30년 전의 사건이 현실에 묻다
9. 맺음 글

본문내용

당시의 노무현의 심경변화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그 시대의 눈물나는 현실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옆에서 불의를 보고도 방관한다면 그것은 관련없는 것일까. 아니면 공범자는 아니라도 그에 준 할까? 아마 준하지 않을까? 옆에서 소매치기나 뺑소니 등을 목격하고도 침묵하고 무서워서 회피한다면 아마 늑대가 양들 위에 군림하고 양떼 조차 무서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런 대사가 생각난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
= 헌법 제 1조 1항과 2항 해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c4375&logNo=80175732215
8. 나의 영화 총평, 30년 전의 사건이 현실에 묻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지금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난 지금과 유사하다고 느꼈다. 왜 그럴까? 아직도 빨갱이 프레임이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거나 대통령을 비판하거나 민주당 계열의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진보적 성향을 가진 사람 등 빨갱이로 몰아 붙여진다. 좌파니 종북이니 하는 말들은 댓글에서 너무 많이 쓰여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의 방법이 같다는 것은 아마 전두환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물러난 후 노태우가 이어 받고 그리하여 관련된 정치인과 군인 등이 그대로 요직을 차지 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전두환은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풀어줬다. 너무 아쉽다.
= 대통령에서 빚쟁이로…12·12사태 그후, 전두환의 34년
12·12사태는 '전두환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사건이기도 하지만 훗날 전두환 사형선고의 결정적 이유가 되기도 했다.
2013-12-12 10:40 |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10182
= '종북좌파'로 불리는 사제들의 수난시대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문이 보수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자칫 교황도 한국에 오면 빨갱이로 낙인찍힌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http://www.sntd.co.kr/bbs/board.php?bo_table=B03&wr_id=1518
= 파업으로 대한민국을 망치지 말라
종북 좌파들이 벌인 철도파업 등같은 파업에 들어가 이를 만류하는 공권력과 충돌의 대결상황, 박근혜정부의 강력한 법치를 필요
이법철 스님 기자 (.bubchul@hotmail.com) 2013.12.23 12:42:33
해방직후 철도파업 등 대형 파업의 배후에는 언제나 공산주의자들의 대한민국 전복 음모가 있었다.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62598
= '남인수 생가' 문화재 지위 철회 주장이 '종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0453&CMPT_CD=P0001
이 영화는 과거의 사건을 말하고 있지만 나의 눈에는 지금의 현실을 보여주는 듯 했다. 본 사람마다 느낌은 달랐을 것이다. 인간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을 볼 수 있는 기회요, 그가 정치로 나아간 이유를 알 수 있는 영화이니 말이다. 타살 의혹 속에서 자살로 묻혀버린 노무현의 죽음을 알고 보는 것이라 나의 마음은 무겁고 또 무거웠다. 그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게 한 것은 아닐까. 그가 믿음직스러워서 그에 대한 온갖 공격을 보고도 그냥 잘 이겨내겠지 하며 넘겨왔다.
= [노무현 의문사] 또 다른 기록, 경찰의 CCTV와 비교
http://cafe.daum.net/happypluss/V9AN/12?q=%B3%EB%B9%AB%C7%F6%20%C0%C7%B9%AE%BB%E7&re=1
= 의문사 관련 의혹 모음
http://blog.daum.net/lynnpak/5
9. 맺음 글
국민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가지게 된다. 아버지께서 가끔 말씀하셨다. 노무현은 10년 후에 대통령이 되어야 했다고.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그는 미래에 나올 법한 대통령이었고 그가 재임하는 기간에 온갖 공격이 난무하여 탄핵 당할 뻔하고 하려는 많은 일들이 좌초되었고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운명하셨다. 불꽃 같은 분이셨고, 운명이라는 단어 조차 누군가에 의해 지어진 말 같아 그런 말을 쓰기도 머슥하다. 무슨 말인가 의아할 지 모른다. 작은 비석을 세워 주고 화장 시켜달라고 한 .. 그리고 자살(?) 당일 컴퓨터로 급히 작성된 그 유서를 난 유서라 생각하지 않는다. 빨리 화장시켜서 부러진 팔과 과다하게 깨진 두개골을 재로 만들고 싶어한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 아직 생각한다. 장기 기증하시겠다는 그 분이. 변호사 생활까지 하신 그분이. 급히 한글파일로 유서 쓰고 죽었다는 것은 나로서는 이해가 안가고 경호원이 진술을 계속 바꾸었다는 점에서도 더욱 이해가 안간다. 아직 진실이 밝혀질 시점이 아닌 듯하다.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아직 좋은 대통령을 뽑을 수준에 못 올라섰다. 안타깝고 그 분에게 미안하고 방광한 내 자신이 초라하고 비참하다.
이 영화는 나에게 선물과 같다. 하얀 국화를 올려놓고 대학교 중앙에 모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 절 조차 못했다. 아니 안했다. 무서워서 자살이 아니라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고개 숙이고 훗날 편히 눈감을 수 있는 날 절하고 고히 보내 드릴 것이다. 주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에 의문을 가진 나에게 조심하라며 다 말렸다. 그리고 4년이 흘렀다. 여전히 난 입을 다물고 있다. 나에겐 노무현의 용기가 없다. 그리고 지금은 검찰, 국정원, 정부 모두 믿기가 힘든 세상이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영화로라도 이렇게 그 분을 다시 본 듯하여 내 마음이 울컥울컥했다. 그렇게 죽었으면 안되는 분이셨다. 그러나.
= 그를 추억하며...노무현의문사 침묵하기로 하다.
http://blog.daum.net/ennea/15692815
< 이 레포트는 영화감상문의 참고용으로 만들어졌으며, 보고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치적인 내용과 인용부분이 있으므로 이 부분 역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견해가 많으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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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4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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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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