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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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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물선정배경

정주영 그는 누구인가?

정주영의 주요 경영

정주영의 경영스타일

정주영회장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정주영이 성공적리더인 이유

이론의 구분으로 본 정주영

결 론

본문내용

사이에 덕담이 튀어 나왔다. 아, 그렇게 잘 드시니 백 살도 넘게 사시겠구려!하니, 정 회장은 대뜸 아니 백살이 뭐요, 이백 살은 살아야지.하며 파안대소를 했다.
정 회장 정도의 일을 성취한 사람이라면 나들이 할 때 좀 화려하더라도 이상한 말할 사람 아무도 없겠건마는 그의 행차는 언제나 단촐했다. 나는 소공동 우리 롯데호텔 로비에서 수행원도 없이 혼자서 바쁘게 걸어다니는 정 회장을 여러 번 목격했다. 걸음걸이도 눈 내린 골프장에서처럼 여전히 젊고 활기찼다. 그런데 최근에는 내가 서울에 자주 나오지 못해서 정 회장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언제나 소탈하고 서민적인 정 회장의 풍모가 그립다.
< 행동이론 >
1991년 5월 24일 국내 건설현장 및 본사 관리자 대상 특강에서 정주영은 관리자의 자세에 대해서 5가지를 말했다. 첫째, 소신껏 일해라. 둘째, 모든 공사 수행에 시간을 아껴라. 셋째, 생각 없이 출근 때 됐으니까 출근하고, 퇴근 때 됐으니까 퇴근하는 습관이 있다면 버려라. 넷째, 하청업체 및 거래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다섯째, 솔선수범해 근검절약을 실천하라. 그리고 기업이 성공하는 요체는 인간관리입니다. 인사가 성공하면 기업은 당연히 성공합니다. 신입사원은 누구나 활기찬 회사, 활기찬 부서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선배직원들이 침체해 있으면 신입사원은 발전도 못할 뿐더러 회사까지도 싫어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인사의 활성화는 꼭 필요합니다. 굳이 연조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빨리 승진시키는 게 인사의 활성화입니다. 라고도 말했다. 물론 다~ 맞는말이다. 관리자는 관리자답게 행동하고, 인간관리에서 있어서도 철저히 능력위주라는 말..하지만 저 두 말들을 읽어보면 독재적이라는 느낌도 받게 될 것이다. 정주영은 많은 업적을 이뤄왔다. 일 위주로 하다보면 관리자와 사원의 관계는 조금은 독재적이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친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일을 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많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많은 일을 해온 정주영은 조금은 독재적 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많은 일들을 빨리 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 상황이론 >
위에 있는 정주영이 성공적 리더인 이유에서 나온바와 같이 잔디를 심어달라는 요구에 정주영은 무턱대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잔디를 구할 수가 없는데도 말이다. 잔디대신 푸른보리를 썼다. 물론 무사통과다. 또한 수자원개발공사(水資源開發公社)에서 댐 공사 입찰이 있었는데, 낙찰 받아갖고 들어가보니까 설계가 콘크리트 중력(重力)댐으로 나와 있었다. 일본공영의 구보다(久保田) 회장은 이북의 수풍댐을 만들었던 사람인데, 소양강댐 공사를 설계비에 기초 자재비, 기술 용역비는 물론 철근, 시멘트, 엄청난 물량의 기자재값까지 전부 자기 나라 일본으로 되돌아가게 하자는 속셈이 손에 잡힐 듯 보였는데 제철소가 없었기 때문에 철근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고, 또 시멘트도 태부족이었기 때문에 소양강댐 같은 대규모 공사에 콘크리트 중력댐은 감당할 수가 없는 형편이었다.
다른 기초 자재 가격도 변동이 심한데다, 철근, 시멘트는 수입해서 쓴다고 해도 수입해 들여온 물량을 그 산간 벽지까지 수송하는 운반 비용도 엄청나게 들게 생겨 있었다. 그대로 공사를 하다가는 나는 큰 손해를 보게 되어 있었으며, 설계비에 기술 용역비에 기초 자재비까지 막대한 돈을 일본으로 내보내게 돼 있는 이 공사를 낙찰받은 것은 전혀 좋아할 일이 아니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순간, 정주영은 소양강댐이 들어설 자리 주변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자갈과 무진장한 모래가 떠올랐다. 즉각 권기태 상무를 현장으로 보냈고, 돌아와서 하는 보고가 자신의 생각과 일치했다. 주변에 얼마든지 있는 흙과 모래, 자갈을 이용해서 사력(砂礫)댐으로 만드는 것이 콘크리트 중력댐보다 훨씬 경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왔던것이다. 정주영은 즉시 권기태 상무와 전갑원에게 콘크리트댐을 아스(earth)댐인 사력댐으로 설계를 바꾸라고 지시했다. 그때 정주영과 권기태 상무는 이미 프랑스 사람이 설계했던 태국 파손 댐 건설에 입찰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콘크리트댐, 사력댐에 대한 약간의 기초 지식 정도는 갖고 있던 터였다.
이렇듯 아무도 해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은 정주영은 주위환경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뤄냈다. 이런 정주영이야말로 진정 성공한 리더라 하겠다
결 론
2001년 3월 26일자 한국신문을 보면 서울대에 ‘정주영학’ 이라는 대학 과목을 만든다는 기사가 실려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정주영학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 과목을 만든다고 말했던 서울대 조동성 경영대학장은 정주영에 대해 "고인은 한국경제와 기업 창업사의 마지막 산 증인이며 한국사회의 마지막 영웅"이라고 말했다.
'하면된다' 라는 신념으로 자동차 수리공장인 '아도써비스' 창업으로 사업을 시작으로 정주영은 초인적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모든 것을 일궈냈다. 물론 그 속에는 노력과, 성실 그리고 인내가 담겨있다. 정주영은 많이 배우지 못했다. 막노동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의 현대를 이뤄낸 정주영은 그만큼 실제 발로 뛰었다. 우리나라에서 정주영의 노력을 따라갈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남들보다 덜 배웠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고, 남들보다 덜먹고 덜 잔만큼 고민하며 일을 했다. 정주영의 업적을 모르는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한국경제 또한 발전시켰다. 이에 나아가 소떼를 북한에 보내 자신의 한도 풀 겸, 북에 대한 경제사업 또한 발전시켰다. 항상 위기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기회로 만든 사업가 정주영은 경영학을 공부하는 우리들에게는 항상 모범이 되는 최고의 리더이다.
참고자료
http://www.donga.com/ --> 동아일보뉴스
http://www.gallup.co.kr/ --> 한국 갤럽
http://www.news-times.co.kr --> 뉴스 타임즈
한국일보
http://chungjuyung.pe.kr/ --> 정주영사이버박물관
정주영이 유명인사인만큼 신문에 많이 오르내려
신문위주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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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27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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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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