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 2012 대선후보 3인(문재인, 박근혜, 안철수)에 대한 언론 보도 성향 분석 -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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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논문] 2012 대선후보 3인(문재인, 박근혜, 안철수)에 대한 언론 보도 성향 분석 -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재인 후보
  1) NLL 사건
   (1) 경향신문
   (2) 조선일보
   (3) 소결론
 2. 박근혜 후보
  1) 정수장학회
   (1) 경향신문
   (2) 조선일보
   (3) 소결론
 3. 안철수 후보
  1) 다운계약서 작성
   (1) 경향신문
   (2) 조선일보
   (3) 소결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 “기여한 내용 밝혀라”, 국민銀 사외이사도 도마 위에 2004년 은행장 연복 16억 결정. 은행측 “인상 결정한 회의에 安후보 참석여부 확인 못 해줘”)를 더 많이 기술했다. 기사의 구조, 그 중에서도 취재원의 구성 또한 편파적이다. 안 후보 입장은 호원경 교수의 의견서만 보도한 반면, 새누리당 측 입장은 ‘교과부 대학연구윤리위원 출신의 한 사립대 교수’와 박인숙 의원의 의견을 보도했다. 취재원의 수도 차이가 나지만, 기사 분량은 세 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이는 새누리당의 의견에 무게를 두기 위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소결론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그 당시 법에 저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여부, 밝혀도 얼마나 명시하느냐에 따라 두 신문의 입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향신문은 다운계약서가 그 당시 불법이 아님을 부제와 인포그래픽을 통해 명시하여, 독자들에게 이 논란이 새누리당의 정치적 공격임을 환기시킨다. 반면 조선일보는 이 사실을 본문에서 언급을 하지만 표제나 부제에서 명시하고 있지 않고, 안 후보의 도덕성을 공격하려고만 한다. 그러므로 경향신문은 문 후보에게 우호적인 성향을, 조선일보는 문 후보에게 적대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Ⅲ. 결론
이 논문에서는 대선후보 3인(문재인, 박근혜, 안철수)에 대한 보도에서 국내 언론은는 어떠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해보았다. 이를 위해 진보성향의 일간지 경향신문과 보수성향의 일간지 조선일보의 기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했다.
문재인 후보의 NLL관련 문제에 대한 두 신문의 보도성향은 정문헌 의원의 발언을 어떻게 보느냐를 통해 확인하였다. 경향신문은 문 후보에게 우호적인 성향을, 조선일보는 문 후보에게 적대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서는, 故 김지태 씨의 재산이 ‘강탈’된 것인지 본인이 ‘헌납’한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살펴보아 경향신문이 적대적인 보도성향을 보이고 조선일보가 우호적인 보도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확인했다.
안철수 후보의 다운계약서 파문에 대해서는, 경향신문이 안 후보에 대해 우호적인 보도 성향을 보이고 조선일보가 적대적 보도 성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그 당시 법에 저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여부, 밝혀도 얼마나 명시하느냐를 주요 쟁점으로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경향신문은 진보성향이라고 볼 수 있는 야당후보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우호적 입장의 프레임(특정한 현실의 측면을 재구성하는 언론의 특성 김성은, <주한미군 평택이전에 관한 국내 언론 보도 성향 분석 -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 중심으로> (홍보전공 석사 학위논문, 고려대학교, 2006년), p. 9.
)을 보이는 반면, 조선일보는 대항적인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등장시켜 편파적 보도 성향을 드러낸다. 반대로, 여당후보인 박근혜 후보에게는 경향신문이 적대적 보도성향을, 조선일보가 우호적 보도성향을 드러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선 관련 기사를 읽을 때, 이러한 보도 성향을 참고한다면 보다 진실에 가까운 사실을 아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나 이 논문은 보도내용의 표현, 어감 등의 판단을 대다수 필자의 개인적인 느낌에 맡겼다. 그러므로 이러한 결론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실제로 독자들이 이런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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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현. <盧, 정상회담 직후 “NLL, 땅따먹기 하듯” 발언>. 《조선일보》. 2012년 10월 9일. A3면.
유용원. <“NLL 문제 있다는 盧대통령의 말 못들었느냐며 北인민무력부장이 2007년 국방장관회담때 공격”>. 《조선일보》. 2012년 10월 9일. A3면.
이용수. <“NLL의 불법성, 10·4 선언서 합의” 北, 끊임없이 주장>. 《조선일보》. 2012년 10월 9일. A3면.
이하원 · 김진명. <정문헌 “盧·金별도 회담, 北이 녹음”…이재정 “말도 안되는 얘기>. 《조선일보》. 2012년 10월 9일. A3면.
조백건. <2001년 아파트 다운계약서… 안철수측 “잘못된 일…사과”. 《조선일보》. 2012년 9월 27일. A1면.
최재혁. <朴 영향력 논란 정수장학회, 대선前 불씨 끄나>. 《조선일보》. 2012년 10월 13일. A5면.
최재혁 · 금원섭. <본인명의 다운계약서…安측 ‘전날 사과’로 갈음>. 《조선일보》. 2012년 9월 29일. A5면.
구교형 · 이혜리. <기본재산, 김지태씨 강탈재산으로 구성>. 《경향신문》. 2012년 10월 22일. A2면.
구혜영. <안철수, 혹독한 검증 공세 직면…‘흠집내기’규정 정면돌파 방침>. 《경향신문》. 2012년 9월 29일. A3면.
김진우 · 권재영. <다운계약·표절·연봉… 안철수 관련 의혹과 사실>. 《경향신문》. 2012년 9월 29일. A3면.
김광호 · 이재덕. <새누리, 대선 앞둔 ‘NLL 공세’ 종북 시비로 보수결집 노리나>. 《경향신문》. 2012년 10월 11일. A3면.
박순봉. <김지태씨 유족, “명예훼손 혐의로 박 후보 고소”>. 《경향신문》. 2012년 10월 22일. A2면.
김상협. <“靑보관용 ‘盧-김정일 회담록’ 盧 지시로 폐기”>. 《문화일보》. 2012년 10월 17일. A1면.
NAVER 지식백과, 2005, NAVER, 2012년 11월 6일,
NAVER 지식백과, 2011, NAVER, 2012년 11월 6일,
배정근. 《저널리즘 글쓰기》.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7,
김성은. <주한미군 평택이전에 관한 국내 언론 보도 성향 분석 -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을 중심으로>. 홍보전공 석사 학위논문, 고려대학교, 2006년.

키워드

신문,   논조,   언론,   보도성향,   보도,   대선,   2012,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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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15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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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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