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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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복지론(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진로의 용어적 정의
2. 청소년 진로의 중요성

Ⅱ. 본론
1. 국내 청소년 진로의 현황
2. 국내 청소년 진로 관련 정책 및 기관
1) 국내 진로 관련 법
2) 국내 진로 관련 정책
3. 해외 청소년 진로 관련 정책 및 기관
4. 인터뷰 기관
5. 청소년 진로 개인 사례

Ⅲ. 결론
1. 조원들이 생각하는 개선안
2. 느낀 점

본문내용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들에게 작은 물건을 주어 그 쓰임과 용도를 생각해보게 하여 학생들의 두뇌를 깨우는 방법으로 숭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하여 자신감을 얻고 아이디어가 실패를 하였을 경우 교사들이 성공에 관한 피드백을 주어 수업의 질을 높인다고 한다.
핀업 프로그램은 13-16세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그 이유는 보통 11-13세에 가치관이 성립된다고 하는데 이런 나이에 틀에 박힌 모방과 교육과정의 체계보다는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2) 노작교육
스웨덴에서는 천연자원이 부족한 자연환경 때문에 과거 스웨덴 사람들은 필요한 것들을 자신이 직접 만들 수 밖에 없었다. 맨손으로 만드는 삶에 기술에서 얻은 손하나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경험과 성취감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풍요롭지 못했던 과거가 위대한 유산이 되어 아이들에게 노작교육의 바탕이 되어지고 있다.
18세기 스웨덴의 교육 개혁가 페스탈로치는 ‘노작교육이 기술적 능력을 바탕으로 지적능력과 인성을 개발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페스탈로치의 영향을 받아 스웨덴에서는 노작교육이 시작되었다,
노작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손을 쓰는 것을 배우면서 어떻게 만들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문제 해결능력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게 되고 창의력과 의식주에 관한 모든 지식을 배우게 된다.
스웨덴에서는 초등학교 때 모든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번 씩 노작교육을 받게 되는데 목공수업 330시간, 공예와 요리 6,655시간의 수업을 듣게 된다. 노작이 노동과 구분되는 점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시 된다는 점과 만들어 낸 것이 반드시 상품적으로 가치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렸을 적부터 손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스웨덴 아이들의 창의력이 스웨덴을 발명과 디자인의 나라로 이끌고 있다.
4. 청소년 진로 개인 사례
앞에서는 해외, 국내 모두 제도권 내에서의 청소년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도권 밖에서 이루어진 진로에 관한 개인사례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이러한 개인사례들은 꼭 제도권의 정책, 기관, 교육만이 청소년 진로의 유일한 선택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본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스티브 잡스는 홈스테드 고등학교를 마친 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는 마약을 중단하고 새로운 이상을 찾아 동양철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캘리포니아로 돌아가 아타리(Atari)라는 전자게임 회사에 취업하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고 스티브 잡스는 히피차림으로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수개월간 인도 북부 히말라야 일대를 여행하였지만 그가 기대했던 내면의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지 못한 채 미국으로 돌아가 아타리사에 복직하였다. 그는 컴퓨터 게임을 만들었으며 이때 다시 워즈니악과 친분을 쌓았고 전자분야의 지식이 해박했던 그의 도움을 받았다. 사업적인 수완과 마케팅 감각이 뛰어난 스티브 잡스는 천부적인 전자 엔지니어였던 워즈니악의 도움이 있어야만 그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했고 각각의 장점을 합쳐 두 사람1976년 컴퓨터(회로기판)를 제조하는 회사를 공동창업을 하였다.
[최범석]
최 대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둬 학력은 중졸이다. 딱히 할 줄 아는 게 없었지만 옷이 좋아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장사를 시작한 그는 많은 돈을 벌었다. 이후 옷을 직접 만들기 위해 디자인을 혼자 공부한 뒤 2003년 서울컬렉션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2009년 뉴욕컬렉션 입성에 성공해 무대를 세계로 넓혔다. 국내 주요 백화점은 물론 뉴욕 등 해외에서도 그가 만든 옷들이 팔려나가고 있다. 같은 해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청용]
지금은 한국축구의 보석으로 자리 잡은 이청용은 중학교를 마치지 않아 최종학력이 ‘초교 졸’이라는 불이익 속에서, 학력과 학벌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로지 축구에 인생을 걸고 프로에 조기 입단했던 선수이다. 그의 축구인생은 조광래 감독을 만나고 나서 바뀌었다. 안양 LG 감독이었던 2003년 조 감독은 당시 도봉중(3학년)에 다니던 이청용을 구리 훈련장으로 불러 테스트를 했다. 이청용의 플레이를 본 조 감독은 “일찍 프로에 뛰어들어 대형선수로 성공할 수 있다”며 중학교 중퇴를 권유했고,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악동 뮤지션]
마지막으로는 요즘 크게 이슈 되고 있는 악동뮤지션입니다. 악동뮤지션의 아버지는 선교사이고 현재 선교사인 아버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예배와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몽골로 간 첫해, 남매는 선교사 자녀(MK·Missionary Kids)들이 다니는 학교에 들어갔으나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몽골에서는 어릴때 부터 영어를 배워서 언어적인 어려움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결국 1년 만에 MK스쿨에서 나와 홈스쿨링을 시작했습니다. 영어 프로그램을 통한 홈스쿨링을 했지만 사춘기의 찬혁 군과 아버지는 갈등이 생겼습니다. 원인은 과도한 기대로 인한 훈육과 충고였습니다. 그러자 부모가 엄한 잣대를 내려놓고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자 남매는 창의적인 놀이를 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악동뮤지션의 창의성의 배경에는 체계적인 영재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부모의 믿음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느낀 점
우선 청소년 진로에 관해 많은 점들을 알게된 좋은 계기였다. 처음 청소년 진로라는 주제를 접했을 때, 청소년 진로에 관한 정책이나 기관이 많이 열악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접근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찾고 조사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점이 개선되고 발전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현재 청소년의 진로를 100% 충족시켜줄 수 없지만 한정된 예산이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바람직한 쪽으로 가는 것 같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이런 공적인 체제 뿐 아니라 청소년 및 학부모의 인식 같은 것들이 변화한다면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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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09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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