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4학년 공통]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의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 의식장애 환자의 간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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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4학년 공통]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의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 의식장애 환자의 간호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설명
1. 의식장애(disorders of consciousness)
1) 주의력 장애(disorder of attention)
2) 의식의 혼돈(Confusion state)
3) 의식의 혼탁(Clouding of consciousness)
4) 섬망(delirium)
5) 혼미 및 혼수(Stupor or coma)
6) 착란(confusion)
7) 몽롱상태 (twilight state or dream state)
2. 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문제 - <스트레스성 심혈관계 질환(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등), 소화기계 질환(위염, 췌장염, 장염 등), 면역계 질환(건선 등의 피부병 등)>
3. 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문제 - <심리압박, 심리불안, 우울증>
4. 장기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
1) <사회적인 활동 제약, 경제적 고통, 방임, 유기, 학대, 자살>
2) 해결방안 – <정부지원, 의식장애환자 가족 모임 활성화>

Ⅲ. 위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자신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예를 들면, 스트레스 대처방법, 지역사회 자원활용 등) 구체적으로 기술
1. 스트레스 대처방법
2. 지역사회 자원 활용
3. 긴장의 해소
4. 규칙적인 생활
5. 융통성 발휘
6. 환자의 안전 주의
7. 인내심 갖기
8. 가족 간의 분담

Ⅳ. 자신이 돌보아야 하는 의식장애 환자의 간호 내용
1. 환자의 정서적 안정 도모
2. 호흡 변화 관찰 - 호흡 곤란, 거친 호흡음
3. 음식과 수분 섭취
4. 경련, 뒤틀림
5. 활력증후의 변화(체온, 맥박, 호흡, 혈압)
6. 핍뇨, 실금
7. 혼돈
8. 안절부절
9. 발한과 열감

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켜 주고, 달력과 시계를 환자 눈에 잘 보이게 두는 방법도 추천된다.
반면에 여러 가족이 웅성거리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방문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밤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물품은 치워두고, 병실의 불을 완전히 끄기보다는 간접조명을 비추어서 환자가 착각을 일으키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밤과 낮을 구별할 수가 있도록 창문이 나 있는 방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 밀폐된 공간보다 도움이 된다.
가능하다면 낯이 익은 가족이 간병을 맡아서 환자에게 일관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2. 호흡 변화 관찰 - 호흡 곤란, 거친 호흡음
가장 빈번한 증상 중의 하나로서 호흡은 정상인데도 호흡 곤란을 느끼는 경우는 무기폐 부분이 기관지의 수용기를 자극하여 호흡을 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때 가슴을 완전히 팽창시켜 주기 위해 높은 등받이, 팔걸이의자를 이용하거나 베개를 등에 받쳐 주고 좌위를 취해 준다.
보통, 불쾌감을 유발하는 호흡 곤란은 불안을 동반하므로 불안 완화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누군가가 환자 곁에 있거나 따뜻한 손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된다. 창문을 열어서 환자의 뺨에 찬 공기가 닿으면 삼차신경의 수용체를 자극하여 숨가쁨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다. 청색증을 동반한 급격하고 심한 호흡 곤란에는 산소가 효과적이며 필요시 항불안제, 몰핀을 이용하여 편안한 수준으로 호흡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숨 가쁨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인두와 기관지내에 분비물이 축적되어서 크고 거친 “그르렁”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환자를 괴롭히는 원인은 아니지만 가족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이때는 필요시 아트로핀 등의 약물을 투여 받을 수도 있고 환자를 옆으로 눕혀 분비물의 배출을 도와주면 완화될 수도 있다.
3. 음식과 수분 섭취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음식과 수분섭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은 미리 예견할 수가 있는 증상 중의 하나이며, 죽는 날 아침에 식사를 하고 죽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만약에 거의 먹지 못하거나 탈수는 죽음의 정상 과정이므로 이때는 일반적으로 몇 모금의 물이나 좋아하는 음료수의 섭취도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입안이 마르면 물을 약간 주거나 작은 얼음 조각만 물고 있게 하고 입안을 깨끗이 해주며 입술에 윤활제를 발라 준다.
4. 경련, 뒤틀림
생화학적 장애(고칼슘혈증, 요독증), 혹은 증상 조절을 위해 이용된 약물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요독증으로 인한 뒤틀림은 clonazepam을 투여하면 완화된다.
5. 활력증후의 변화(체온, 맥박, 호흡, 혈압)
체온, 맥박, 호흡, 혈압은 사람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적인 증상이다. 비정상의 활력증후의 형태는 맥박 횟수가 증가되고 불규칙해지며 체온은 대사 작용이 저하되므로 비정상이 된다. 이때는 의료진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6. 핍뇨, 실금
탈수된 환자 소변의 양은 감소되고 농축되며, 순환 기능 부전은 결국 신기능 부전으로 빠지게 되어 핍뇨가 된다. 그리고 실금은 죽음 직전에 있을 수 있고 전혀 없을 수도 있다. 이때 방수포를 준비해서 침상에 깔아 주고, 실금이 문제가 된다면 피부 자극과 습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유치도뇨관(소변줄)을 삽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혼돈
혼돈의 원인은 환경 변화, 과도한 자극의 잘못된 지각, 우울, 불안, 통증, 피로, 방광 팽만, 감염, 변비, 탈수, 마약성 진통제 사용 등이다. 혼돈은 본질적으로 간헐적이며 중간 중간에 의식이 명료한 간격이 있다. Haloperidol이 가장 효과적이며 특별히 환각이나 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 lorazepam은 환자가 불안할 때 매우 유용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불안이 증가될 수도 있다. 낯익은 사람들, 조용한 분위기, 갑작스런 변화는 피하고 반복 설명해 주어 환자에게 자주 현실 감각을 주도록 한다.
8. 안절부절
안절부절하는 원인은 해소되지 않은 통증, 방광과 직장 팽만, 뇌산소 결핍, 호흡 곤란, 고칼슘혈증, 허약감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것 등이다. 극도로 흥분 상태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불안을 말로 표현하거나 발산할 수가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공포감을 느낄 때는 함께 있어 주고 환자의 손을 붙잡고 부드럽게 말하면 조용해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진정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9. 발한과 열감
과도한 발한은 특히 밤에 나타나 수면을 방해하고 보통 열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피부는 차갑지만 때로는 잠옷을 벗어 던져 버립니다.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을 이용하고 덥지 않도록 실온을 조절해 주도록 한다.
Ⅴ. 결 론
의식장애 환자는 일상생활의 리듬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유발요인을 없애기 위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일상생활과 수면주기, 주변 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주어야 한다.
정상적으로는 저절로 파악될 수 있는 주변의 환경들이 의식장애 환자에게는 잘 파악이 되지 않고 불안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장소, 시간, 신체장애 등에 관해 환자에게 간단명료하게 여러 번 가르쳐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밤에 잠을 못 잤다고 해서 낮에 자게 하면 의식장애가 더욱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낮잠은 자지 못하게 한다. 낮과 밤의 일상 생활리듬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의식장애 환자 가족의 심리적 압박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이와 관련한 스트레스성 질병들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데 필요한
경우는 전문가의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환자를 자주 찾아뵙고 위생상태, 식사상태 등을 점검하고 찾을 때마다 산책이나 대화 등 스킨십을 많이 해야 한다.
환자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소품을 들고 가거나 환자를 찾기 전에 이야깃거리를 먼저 준비하는 것도 좋다.
[참고 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성인간호학 (2014-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서미경 저, 정신장애와 가족, 집문당, 2007
원전헌일 저, 송지영 역, 의식장애의 진단법, 하나의학사, 1999
이원숙 저, 가족복지론, 학지사, 2012,
성정현, 여지영 저, 가족복지론, 양서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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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0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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