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회와 문화] 독일의 지리 및 지정학적 위치와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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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사회와 문화] 독일의 지리 및 지정학적 위치와 독일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독일의 지리 및 지정학적 위치
2.2 독일의 정치

2.3 독일의 사회, 문화

3. 결 론

4.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부에 따라 다양하게 시행한다. 이는 지역적으로 휴가기간을 분산하여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가. 보통 여름휴가의 경우 북부독일에서 먼저 시작하여 차츰 남부독일로 내려오게 된다. 가을방학은 새 학년의 첫 번째 방학으로 농업이 중심이던 시절 바이에른과 같은 지역에서 감자수확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방학을 해 이를 돕고자 한 것이다. 다음에이어지는 방학으로는 성탄절, 겨울, 부활절, 성령감림절 등이 있다. 독일에서의 방학기간은 1964년 제정된 함부르크협약에 의해 12일의 토요일을 포함하여 75일을 기준으로 한다. 세부적인 일정은 16개 주의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정하는데 전체 독일의 교통사정과 지역적인 특수성을 감안하여 교육부장관회의에서 각 지방이 협의를 거쳐 정한다.
2.3.6 독일의 축제
독일은 크리스트교 전통이 문화의 중심을 이루는 나라로서 축제도 이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대표적인 축제는 예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의미하는 성탄절과 부활절이다. 또한 봄맞이 행사의 한 종류인 카니발도 독일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이다. 맥주문화가 발달한 남부지방의 경우 맥주축제가 활발한데 요즘은 전국적으로 번져 빼놓을 수 없는 독일 축제의 하나가 되었다.
3. 결론
이처럼 독일의 지리 및 지정학적 위치는 독일인들의 삶의 습관이나 풍속, 성격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먼저 북반부의 북쪽에 위치한 독일의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독일의 겨울은 낮의 길이가 짧아 아침 시간대는 굉장히 어둡지만, 독일인들은 어두운 새벽시간부터 일을 시작하고 저녁에는 대체로 일찍 일을 끝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지리적 위치는 그들의 부지런함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독일에는 부지런함을 장려하고 칭찬하는 문화, 부지런함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특히 아침시간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의식이 형성되어 있다.
또 긴 국경선과 많은 인접국 그리고 유럽의 중앙적 위치는 독일이 새로운 문명의 수용과 전달을 하도록 하였고, 독일의 문화가 다양성을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따라서 독일인들은 다양성과 이질성을 인정하는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독일은 이웃 여러 나라들과의 끊임없는 접촉과 문화교류를 통해 폭넓은 문화유산을 가졌다. 즉 독일은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 국가이다. 예를 들면, 장애인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독일 사람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독일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우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즉 사회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배려가 더 깊고 더욱더 인간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유럽의 중앙이라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독일은 문화적 교류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들과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면서 많은 전쟁을 치르기도 하였다. 그 대부분의 전쟁에서 독일은 그 전쟁터가 되어 온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은 파괴와 복구를 반복하며 살아야 했고, 물질적으로도 늘 어려운 여건에서 살아야 했다. 독일인들은 이 때문에 절약정신과 근면정신 그리고 인내심이 성장하게 되었다. 또한 독일인들은 전쟁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고 그 책임이 독일 민족 전체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나치스의 잔학 행위를 역사 교과서에 주요 내용으로 실으며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것은 가장 시급한 일이며, 이를 통해 비극의 역사가 재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많은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는 독일의 지정학적 위치는 독일인들로 하여금 늘 경각심을 갖게 하였고, 그래서 강한 민족으로 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했다. 이러한 노력이 오늘의 강한 독일인을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중앙적 위치는 독일의 분단 시절에도 동독과 인접국들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가능하게 하였고 이로 인해 동독인들이 인접국(폴란드, 체코 등)을 통해 서방 세계로 탈출할 수 있었으며, 결국 동독의 몰락을 가능케 했다. 즉 1990년 10월 3일에 있었던 독일 통일을 가능하게 했던 중요한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도 지정학적 위치라는 것이다.
4. 참고문헌
김건환. 『독일인, 그들은 누구인가? : 독일인의 특성과 독일 정신』, 한국문화사.
정흥모. 『한국과 독일의 통일 그리고 정치』, 내일을 여는 지식.
CCTV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제작진.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 독일』, 안그라픽스.
이진희. 『독일 사회와 문화』, 한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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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11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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