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의 이해] 국제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Greenpeace)와 지구의 벗(FOEI) : 역사 및 조직 규모, 활동 전략, 한계, 공통점과 차이점, 비전, 토론, 느낀점

소개글

[NGO의 이해] 국제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Greenpeace)와 지구의 벗(FOEI) : 역사 및 조직 규모, 활동 전략, 한계, 공통점과 차이점, 비전, 토론,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그린피스와 지구의 벗
　가. 그린피스
　　1) 역사 및 조직 규모
　　2) 조직 구조 및 활동 전략
　　3) 성공 사례와 한계
　나. 지구의 벗
　　1) 역사 및 조직 규모
　　2) 조직 구조 및 활동 전략
　　3) 성공 사례와 한계
　다. 그린피스와 지구의 벗 공통점과 차이점
2. 국제 NGOs가 나아가야 할 World Vision!
3. 환경단체와 환경문제에 대한 토론
4. 주제에 대한 우리들의 묻고 답하기 <자유토론>
5. NGO의 이해를 마치며 <조원들 개개인의 느낀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주게 되었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종합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유럽에서 NGO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제력 차이와 교육에서 비롯된 환경인식에 대한 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
Question 환경에 대한 훼손의 위험을 안고서도 정부는 왜 원자력, 화석연료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가?
-이것은 환경에 대한 정부의 양면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화석연료와 핵실험을 할 수밖에 없는 궁극적인 이유. 그것은 원자력을 비롯한, 화석연료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가 현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 간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조금 더 높은 위치에 올라서기 위해 국가는 환경의 훼손을 통한 발전을 도모한다. 예를 들면 BRICs 국가 중 하나인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들 수 있다. 환경과 성장의 딜레마 속에서 국가의 판단과 더불어 교육의 차이에 대한 환경 보전의 인식차이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Question 국제 환경NGO에서 원래의 목적에서 변질된 단체가 있는가?
-특정 단체를 꼽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최근에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NGO들의 활발한 환경운동의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활동이 정부에 억압당하고, 점차 환경운동의 목소리가 작아지는 추세이다.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에서의 실례를 찾자면, 국제 환경단체의 운동이 지속됨에도, 큰 효과 없이 열대우림이 지속적으로 파괴되어가고 있다.
Question 그린피스, 지구의 벗 외의 정부 간, 비정부 간 환경단체들은 무엇이 있는가?
-정부 간 환경 조직으로서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IPCC), 유엔 환경 프로그램 (UNEP), 글로벌 환경 시설 (GEF) 등이 존재하며, 국제 NGO 환경단체들은 그린피스, 지구의 벗, 350org, 반핵운동, Antinea재단, 글로벌 증인, 그린 크로스 인터내셔널 등 여러 가지 국제 비정부 간 환경단체가 존재한다.
5. NGO의 이해를 마치며 <조원들 개개인의 느낀점>
지구상에는 수많은 초국적, 국내NGO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여러 단체들의 존재와 특성을 배울 수 있는 학기였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변에 어떤 단체가 활동하고 분주히 목소리를 내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 주변의 NGO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조모임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어서 즐기는 마음으로 조별 모임, 토론, 발표, 기말보고서까지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한 학기동안 열정과 최선을 다한 ‘NGO의 이해 1조’라는 팀의 이름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후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국제환경운동 단체들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그린피스, 지구의 벗을 조사하였다. 단순히 그들 단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로인해 무엇이 바뀌었는가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비슷한 목적의 환경NGO단체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그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고찰할 수 있던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환경NGO단체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길거리 캠페인에 꼭 한번쯤은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조는 지구의 벗과 그린피스라는 NGO단체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 처음에는 그린피스란 무엇인지 지구의 벗이라는 단체는 무엇을 하는 단체들인지 조차 알지 못했다. 하지만 발표를 준비하면서 이 단체들은 환경을 보호하는 단체로, 그린피스는 핵실험 반대와 자연보호를, 지구의 벗은 지구온난화 방지, 산림 보존, 생물다양성 보존 등을 하며 각자 환경 및 동물을 보호하는 운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구의 벗, WWF, 그린피스’ 등 이름만 알고 있던 NGO단체들에 대해 깊이 있는 조사를 하면서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느 단체든 양면성을 가지고 있긴 하겠지만, 국제NGO는 그래도 꼭 필요한 기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 될 환경파괴. 사람들이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고 무차별하게 훼손하는 자연을 지켜낸다는 건 지금 우리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익’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니 만큼 그 성격이 변질되지 않게 유지하면서, 운영해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NGO는 비정부기구다’라는 정도의 상식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이번 수업에서의 조모임은 NGO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번 학기 조별 모임을 하며 조원 분들과 조사해온 자료를 공유하기도 하고, 나보다 사전 지식이 많았던 선배들에게 설명을 듣기도 하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맡은 부분을 준비하면서도 이게 맞는 건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 건지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선배들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제 국제NGO에 대한 자료를 접하게 된다면, 자신 있게 몇 마디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있다.
환경NGO에 대해 그린피스나, 지구의 벗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정책에 무슨 변화를 주는지는 알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조 발표를 준비하고 자료조사 및 NGO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비정부기구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 게 되었고 비정부기구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환경단체 조사과정 중에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환경문제가 더 이상 후대에 일어나는 일이 아님을 직면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환경에 대해 ‘나 하나 쯤 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고홍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조모임이 어색하지는 않았고, 조모임 간 내가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우끼리 서로 지식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6. 참고문헌
* 글로벌 NGOs - 세계정치의 ‘와일드카드’ - 임현진, 공석기(저), 나남 출판
* 검색엔진 ‘구글’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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