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신체 운동] 영아기 신체운동 발달 - 아동의 신체성장, 영아의 손의 조작능력, 영아의 보행의 발달, 생기적 기능(수면과 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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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의 신체 운동] 영아기 신체운동 발달 - 아동의 신체성장, 영아의 손의 조작능력, 영아의 보행의 발달, 생기적 기능(수면과 배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신체운동 발달

1) 신체성장
• 신체크기의 변화
• 두뇌의 발달
• 뼈와 근육의 발달
• 유치의 발달

2) 손의 조작능력 - 월령별 영아의 소근육 운동발달

3) 보행의 발달 - 영아의 이행운동 발달
• 머리와 몸통의 통제
• 기기
• 잡고 일어서기와 걷기

4) 생리적 기능
• 수면
• 영양
• 배설

참고서적

본문내용

이 적절하지 않으면 영아의 신체발달뿐만 아니라 인지적·사회적 발달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다.
-생후 5~6개월이 되면 모유만으로 아기의 발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없으므로 젖 이외의 음식을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유’란 젖 이외의 반고형 음식을 먹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유의 시기는 영아에 따라 개인차가 크지만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아동기호기금(UNICEF)에서는 아기의 체중이 출생 시 2배가 될 때 또는 체중이 7㎏ 정도가 될 때가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영아의 발육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계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영아의 월령에 따른 이유식>
이유식 초기
(생후4~6개월)
미음과 같이 부드러운 유동식으로 시작, 반 유동식으로 옮겨간다. 새로운 맛이나 숟가락과도 친해져야 하는 시기이며, 무엇보다도 아기에게 거부감이 없는 음식으로 시작해야 한다.
메조 미음, 타락 미음, 달걀 노른자 페이스트, 생선이 든 고구마 죽
이유식 중기
(생후7~9개월)
식품의 종류와 분량을 서서히 늘려 새로운 맛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많아지므로 조리법을 조금씩 바꿔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준다.
멸치죽, 야채죽, 닭가슴살 죽, 시금치 죽, 브로콜리 우유죽
이유식 후기
(10~12개월)
씹는 연습을 위해 알갱이가 있도록 조리하고 영양면에서 특별한 배려를 한다. 특히 엄마젖이나 분유보다는 이유식을 중심으로 영양을 섭취해야할 시기이므로 아이에게 다양한 맛을 경험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진 고기를 넣은 채소죽, 시금치 수플레, 콩죽, 치즈 얹은 으깬 감자, 두부와 토마토 샐러드
12개월 이후의 이유식
어른처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아직 소화능력과 씹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히 어른의 음식을 먹기는 힘들다. 또한 이 시기에는 편식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해 주어야 한다.
생선 소시지, 신선한 과일 샐러드, 쇠고기 수프탕, 달걀 경단
배설
-검고 끈적한 신생아의 태변은 3~4일이 지나면 누런 색의 보통 변으로 변한다.
-아기의 변의 상태는 건강을 말해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영아는 잠에서 깨어났을 때 또는 수유를 시작하기 직전이나 수유 도중에 배설을 한다.
-소변의 경우, 생후 12개월까지는 보통 2시강 간격으로 배설하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소변의 배설 간격이 길어진다. 그에 따라 소변을 배설하는 횟수는 줄어들며 소변의 양이 많아진다.
-대변과 소변을 통제할 수 있는 근육과 신경의 미성숙으로 인해 생후 6~7개월 이전에는 직장이나 방광이 꽉 차면 반사적으로 대소변을 배설하게 된다.
-6~7개월이 지나 대소변을 통제하는 근육이나 신경이 발달하더라도 뇌에서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변은 약 13~15개월경이면 가리게 되고, 소변은 20개월 정도가 되어야 가릴 수 있다.
☆ 배변학습을 위한 실제 지침 ☆
빨리, 쉽게 벗을 수 있는 옷을 입힌다. 이는 유아가 지체없이 배변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단추나 걸쇠가 달린 것은 적당하지 않으며 고무줄이나 찍찍이로 된 옷이 적당하다.
의도적으로 가족들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부모와 교사에게 이야기하도록 가르친다. 부모와 아동간의 약속된 의사소통의 언어(‘응가’‘쉬’등)를 사용한다. 또한 소변을 보는 동안의 부모는 ‘쉬’라는 용어를 길게 발음하곤 하는데 이는 근육을 밀어내는 작용을 돕는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을 제공한다.
대변의 경우 1일 1회를 원칙적으로 하고 가능한 한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변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단, 너무 오래 앉아 있게 해서는 안 되며 볼일을 볼 때까지 앉아 있도록 강요해서도 안 된다.
유아의 시도와 노력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반응과 격려를 강화한다. 실패했을지라도 꾸짖거나 벌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실수에 대해 지나친 벌을 주는 것은 심리적인 상처가 된다. 실수의 원인에 관심을 갖고 일시적인 퇴행 때문인지 정서적인 불안이나 신체적인 이상 때문인지를 살펴본다.
유아가 안정감을 느끼는 장비를 사용한다. 유아용 변기, 유아용 깔개, 다리 받침대 등을 마련해 주고 화장실의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배변이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돕는다.
부모와 교사가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배변지도를 위해 상호협력하다.
대소변 가리기는 영아의 건강상태나 정서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을 좋지 않다. 아기가 혼자 일어서고, 앉고, 걸을 수 있을 때가 배변훈련을 하기 적절한 시기이다. 말을 알아듣고 모방을 좋아하며 배설활동에 흥미를 느낄 때가 효과적이다. 얼굴표정이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대소변이 마려운 시점에 아기가 좋아하는 변기에 앉혀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잘한 경우에 칭찬을 해 주는 것은 바람직하나, 실수를 했을 때 벌을 주는 것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규칙적으로 대변을 보지 않거나 밤에만 대변을 보는 경우에는 일찍 배변훈련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2~3세경이 되어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록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하더라도 4~5세까지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변의 경우 낮에는 2세 55%, 3세 84%, 5세경에는 95% 정도의 성공률을 보이나, 밤에도 통제가 가능한 비율은 2세경에는 41%, 3세경에는 66% 정도로 낮으며, 7세경이 되어서야 90%까지 통제가 가능하다. 피곤하거나 긴장하였을 때, 잠들기 전에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음료수를 마셨을 때는 실수를 하기 쉽다. 그러므로 잠들기 전에는 가능한 한 음료수를 자제하고 미리 용변을 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또한 동생을 보았을 때에는 퇴행현상으로 대소변 가리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퇴행행동은 어머니가 미리 충분한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해소할 수 있다.
참고서적)
이숙재 이봉선 지음, 개정 영유아 발달과 교육, 창지사
정옥분 지음, 영유아 발달의 이해, 학지사
깅문희 신현옥 정옥환 정정옥 지음, 아동발달, 교문사
박인서 차광렬 박문일 감수, 임신·태교 출산 교과서, 주부생활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4.04.13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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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1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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