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와 윤리경영 보고서 “카드 정보 유출 사태를 통해 본 내부자 정보유출과 개인정보 수집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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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사회와 윤리경영 보고서 “카드 정보 유출 사태를 통해 본 내부자 정보유출과 개인정보 수집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선정동기
 2. 사례요약


Ⅱ. 본론

 1. 사건의 발단
 2. 사건의 내용
 3. 업계의 대응
  ① 관련 업체의 대응
  ② 정부의 대응
  ③ 시장의 반응
 4. 사례토의
  ① 금융기관과 정부 및 관련 관리감독 기관은 재발방지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② 기업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 보관행위가 타당한가?


Ⅲ. 결론

 1. 경영상 느낀 점과 시사점
 2. 신문기사 스크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못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해도, 단순한 적립 카드를 만들 때에도, 때로는 특정한 곳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이러한 무분별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거나 서명해야 합니다. 여기서 고객들이 기재해야 하는 개인정보에는 본인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이 있고, 나아가 결제 관련 서류에는 자신의 카드정보까지 입력해야 합니다.
이는 기업들이 고객의 개인 정보를 많이 획득하는 것이 그들의 경쟁력 중 하나가 되어버린 구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개인 정보들이 기업 간, 혹은 개인 간에 거래로 이루어져 그들의 수익에 강제로 이바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무분별한 광고, 스팸 메시지나 금융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한 뉴스에서 어떤 한 포털사이트가 개인정보를 이벤트회사와 음원사이트 등 총 71개 업체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그림1) 개인 당 평균 10개 정도의 포털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정보 제공에 동의를 하면 각 포털사이트에서 71개 업체에 그 정보를 제공하고 그 업체들이 또 각 20개의 업체에 유출시킨다면, 10개의 포털사이트에 정보 제공을 동의한 사람은 총 14,000개 업체에 자신의 정보가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덧붙여, 인터넷 사용을 하다가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팝업이 떠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만드는 경우를 본 적이 있고, 참여도 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보통 3,000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캔커피 하나 공짜로 받으려다 개인의 정보가 팔려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스팸문자 발생률이 세계에서 3위라고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개인들이 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동의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그들이 간단한 서비스에 가입하는데 그 긴 약관을 다 읽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약관을 제시하는 기업에서 매우 필수적인 정보만 수집하고, 그 정보를 관리하고 보안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 사이트를 가입할 때는 우리나라 사이트에 가입할 때 보다 훨씬 적은 양의 정보만 입력하면 되고, 동의해야 하는 약관이 많지도 않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트위터에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 가입하는 과정도 간단하고 입력해야 할 사항도 적었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라고 해서 다를 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들이 1차적으로 고객들의 정보를 막대한 돈을 들여 관리하고, 새로운 고객들을 모집할 때에는 매우 필수적인 항목만 수집하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으로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거래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벌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Ⅲ. 결론
1. 경영상 느낀 점과 시사점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금융거래를 하지 않고서는 생활하기 힘듭니다. 그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들을 거쳐야 하고, 그 금융기관에 우리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만 금융거래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신용사회이고, 신용사회에서 금융기관과의 거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집니다. 이 상호신뢰가 보장이 되지 않는다면 고객은 더 이상 자산을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객이 금융기관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현대 신용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고 더 이상 금융기관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융기관은 고객정보를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느슨하게 관리하는 구태에서 벗어나 고객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고객들이 금융기관을 믿고 안심하고 자산을 맡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개인정보와 민감한 정보에 있어 더 이상 아무생각 않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정보 제공 동의를 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에서 얻게 된 이점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쉽게 정보제공 동의 란을 체크하지 않고, 이러한 기업의 행위가 꼭 필요한 행위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점, 또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정보 보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신용사회’의 위험성을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는 점이 시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신문기사 스크랩
3. 참고문헌
Business Ethics, 마누엘G.벨라스케즈
기업윤리(1997)사업은 사업이고 윤리는 윤리인가, 노만보우이 소비자의 사생활 p381
기업윤리:윤리경영의 이론과 실체(2009) 이종영 , p455, p530
현대사회와 윤리경영(2011),최만기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앵커,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https://www.nocutnews.co.kr/news/1170124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209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751813
T-tiem economy
http://ttimeeconomy.com/406
OECD 개인정보보호 가이드 라인 8원칙
http://news.donga.com/3/all/20140123/60372713/1
지디넷코리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116125058
김태원 의원‘내부자 정보유출 방지대책’법률개정 추진
http://ktw.or.kr/contents/bbs/board.php?bo_table=AOA&wr_id=901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11_0012714624&cID=10301&pID=10300
매일경제 2014.02.07.일자 A14금융면 발췌
한국경제2014.03.18.일자 A05면 종합 발췌
서울경제 2014.03.18.일자 A06면 종합 발췌
파이낸셜뉴스 2014.02.10.일자 010면 금융 발췌
서울경제2014.02.10.일자 B04면 특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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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17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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