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PPLE 경영전략분석과 애플 성공,실패사례분석및 애플 미래전망과 나의견해 (vs 삼성전자와 비교분석)

소개글

애플 APPLE 경영전략분석과 애플 성공,실패사례분석및 애플 미래전망과 나의견해 (vs 삼성전자와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Ⅰ. 애플 기업소개
1. 애플의 역사
2. 애플 로고 변천사
Ⅱ. 애플 국제경영전략 분석
1. 애플의 디자인 경영
2. 제품차별화 전략
3. 고객충성도 재고전략

본론
Ⅲ. 애플 성공사례 분석
1. iMac 아이맥
2. iPod & iTunes
3. iPhone 아이폰
4. iPad 아이패드
5. iCloud 아이클라우드
Ⅳ. 애플 실패사례분석
1. Power CD
2. USB 퍽 마우스
3. PIPIN
4. Mac Cube
5. Mobile Me
Ⅴ. 경쟁업체와 비교 ( 삼성전자와 비교분석 )

결론
Ⅵ. 애플 향후전망 분석
Ⅶ. 시사점 및 결론과 나의의견

본문내용

제품에 가치를 주입시키고 있다. 디자인이든 기능이든 소비자가 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바로 애플만의 가치 혁신이다. 최초 고철덩어리에 PC라는 가치를 넣은 애플은 같은 무게의 금값만큼의 가격을 받았다. 그러한 역사적 전통에 힘입어 현재도 애플은 자사 제품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즉 제품에 혁신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제품을 애플을 통해 보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무엇’을 첨가함으로써 경쟁력을 얻고 있다.
둘째, 멀티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애플 제품별로 뜯어보면 애플의 미래 전략이 나올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멀티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기능의 강화이다. 보고 듣고 편집하는 과정이 모두 애플에 의해 가능해졌으며 특히 과거 OS 시장의 표준화에 있어서 실패를 경험삼아 향후 멀티미디어 기반 산업에 표준이 되겠다는 사업전반의 공통적인 전략을 설정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기반환경을 애플 스스로가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tiger x 역시 PC OS의 표준화시장에서는 여전히 힘들겠지만 다른 경쟁업체보다 더 빨리 64bit OS를 출시한 점과 매우 높은 멀티미디어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애플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애플의 차별성이 높은 브랜드가치를 형성시켜야 한다. 과거 애플의 전문가적이고 고가격에 대한 이미지는 최근 제품 내 가격이원화로 많이 줄어든 상태이며, 기존의 높은 브랜드가치를 활용하여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시장에 관심을 항상 끌고 있다. 특히 무조건 “비싸다”는 인식을 “애플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라는 생각으로 변화시켜 부정적인 시각이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애플은 일단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 파는 과거의 형태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애플의 제품군이 타 경쟁사에 비해 다양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성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가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넷째, iPod, iPhone 못지않은 애플 컴퓨터 개발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Ⅶ. 시사점 및 결론과 나의의견
과거의 애플은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칭호를 부여받기에 충분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카피캣’ 이 아닌 시장의 ‘개척자’가 되어 기업의 이윤을 창출했기 때문이다. 스티브잡스가 CEO 로 근무할 당시에 잡스는 아이디어의 구상단계부터 제품의 최종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자신의 손을 거쳐 직접 진두지휘했다. ‘스티브잡스가 곧 애플이다’라는 표현이 들어맞을만큼 개인의 영향력이 엄청났기 때문에, 현재의 애플이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디에나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원인이 있었기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애플은 연구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했지만, “전문인력 양성” 에 소홀했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맞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경쟁업체인 삼성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전부터 피처폰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발주자로서의 준비를 단단히한 셈이다. 전문 인력 양성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에, 애플을 뒤에서 쫓고 있던 상황에서 조금씩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애플이 삼성에 발목을 잡힌 이유 중 하나가 기술에 대한 특허사수에 기업의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기술을 하나씩 내놓음으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신기술의 발표보다 기존의 특허를 사수하기위해 세계적인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는 애플이 기존에 가졌던 사용자중심의, 소비자를 위한 효용증대에 앞장서지 않고 되려 후생수준을 후퇴시키는 꼴이 되고 만다. 물론 로열티를 지불하고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경쟁기업이 유사하거나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증대시킬만한 기술을 내놓는 것도 특허를 문제 삼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이 과거의 혁신을 주도한 애플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생기는 아이러니이다. 앞서 말한 두 가지와 함께 애플이 현재 반드시 개선해야만 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다. 이것은 애플이 새로운 '혁신'을 당분간은 주도하지 못한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는, 그러니까 현재의 상황에서 대책을 강구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과거, 애플은 선택과 집중전략을 주도했다. 하이엔드 제품을 높은 가격에 소비자에게 팔면서 기업의 이윤을 꾀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가져다줬다. 하지만 당시의 애플은 혁신을 주도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독점의 위치에 있었으며, 소비자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애플이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업체인 삼성은 하이엔드제품군 뿐만 아니라 신흥국을 상대로 보급형제품군 판매에도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곧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즉, 가격이원화전략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는 소리다. 맞춤형 가격전략을 통해 삼성은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물론 순이익을 놓고 봤을 때 이익의 질적 측면을 생각한다면 아직도 애플은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마진율이 삼성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과거의 소니 사례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일본기업들이 그러했듯이, 질 좋은 제품을 비싼 가격에 선진국 중심으로 판매하는 것은 지금처럼 IT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는 한계가 분명히 온다. 하지만 질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신흥국으로 판매하는 전략까지 생각한다면, 즉 2트랙 전략을 사용한다면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미 하이엔드의 높은 가격대라는 무기로 중국시장과, 인도시장에서 실패를 맛 본 애플이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한다면 기존의 전략을 개선하는 것이 불가피하며, 앞으로 애플의 추가행보에 대해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세 가지가 애플의 미래를 풀어헤쳐나갈 핵심열쇠이며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판단을 끝으로 결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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