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실험]오차론, 반응시간 예비 및 결과 보고서

소개글

[물리학실험]오차론, 반응시간 예비 및 결과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신경세포의 자극에 따른 전위차를 이용한 센서를 이용한다면 매우 정밀한 실험이 될 수 있다. 또한 실험 횟수를 10회에 그칠 것이 아니라 1000회, 10000회 등 많이 하면 할수록 정밀한 실험이 될 것이다.
실험 1과 같은 생물학적인 실험에서는 이론적인 참값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사람마다 각 특징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번 실험을 통해서 참값에 가까운 측정값을 얻기보다는 정밀한 실험을 바탕으로 측정값들을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 평균값을 구하고 표준편차, 표준오차등을 이용하여 변화의 범위를 기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실험 2.
여러번의 실험결과 센서위에서 약 10~15cm 부근에서 떨어뜨릴 때 이론적인 참값과 비슷한 값을 얻을 수 있었고 자가 조금만 비틀리거나 센서 앞으로 일직선이 아닌 대각선으로 지나갈 때에는 오차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초기에 실험을 할 때 센서를 통과할 때 눈금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아 포토게이트 타이머에 표시되는 가속도 값이 4000.0 cm/sec2 이상 나오는 등 잘못된 값을 많이 얻었다. 처음엔 단순히 떨어뜨리는 위치에 관계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몇 번의 실험 후에 긴눈금이 아닌 짧은 눈금을 센서가 읽게 되면 긴눈금을 통과하는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 내에 세 개의 눈금이 센서릍 통과하게 되어 값이 더 크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값을 얻을 때 이미 중력가속도의 값이 9.807 m/sec2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9.10 m/sec2, 10.00 m/sec2 등과 같이 참값에서 많이 빗나가는 측정값들은 기록하지 않고 최대한 9.807 m/sec2와 가까운 값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9.807 m/sec2 은 평균적인 중력가속도의 값이고 지구가 완벽한 구형체가 아닌 타원형이므로 지역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측정한 경기도 수원 지역의 중력가속도는 9.799 m/sec2(출처:한국과학기술원 측청클럽)로써 실험을 통해 측정한 값의 오차범위에 포함되어 측정값을 통해 본 실험의 만족도는 좋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http://metclub.kriss.re.kr/gravity.html
- http://mybox.happycampus.com/lionsaving/284649
- 송용진 외, “물리학실험 제7판”, 아주대학교출판부, 2006, pp.7~9.

키워드

오차론,   반응시간,   중력가속도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