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도시와 문화 -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교토(쿄토/京都)’ (교토의 형성과 발전 설명, 번화가, 전통 행사, 문화재, 교토의 먹거리, 교토 여행 정보)

소개글

세계의 도시와 문화 -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교토(쿄토/京都)’ (교토의 형성과 발전 설명, 번화가, 전통 행사, 문화재, 교토의 먹거리, 교토 여행 정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내가 왜 쿄토를 했는지.(방학 때 일본 감)

Ⅱ본론
　1. 도시 설명
　　1) 교토의 형성과 발전 설명
　　2) 번화가
　　　(1) 폰토쵸
　　　(2) 신쿄고쿠도리
　　3) 전통 행사
　　　(1) 아오이 마츠리
　　　(2) 야부사메 신지
　　　(3) 지다이 마츠리

　2. 교토의 문화재
　　1) 금각사
　　2) 텐류지
　　3) 니죠죠
　　4) 고다이지

　3. 교토의 먹거리
　　1) 초밥, 와가시
　　2) 오반자이

　4. 교토 여행 정보
　　1) 기본 정보 (기후, 언어)
　　2) 교토의 교통
　　3) 숙박시설

본문내용

금각사나 헤이안진구처럼 관광명소만 도는 관광버스도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다. 시내를 도는 관광버스티켓을 구입하면 저렴하게 관광을 마칠 수 있다. 교토지역은 시내가 다른 지역보다는 작고 관광명소도 동쪽과 서쪽으로 구분되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하철인 가라스마선은 다케다역에서 교토역과 기타야마를 맺고 있으며 기본요금은 180엔이다. 1일 승차권 승차권 구입방법, 교토부 지역 한국어판 관광 웹사이트,
http://www.pref.kyoto.jp/visitkyoto/kr/info_required/transportation/tickets.html
일본에서는 승차권을 판매기에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행선지별 요금이 아닌 구간별 운임(출발하는 역에서부터의 거리)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승차권 판매기
노선도를 보고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확인합니다.
요금을 넣고 목적지까지의 요금 버튼을 누릅니다.
승차권과 잔돈이 판매기 아래쪽에서 나옵니다. 꺼내지 않을 경우 알람이 울리는 기기도 있습니다.
은 어른 1,200엔, 어린이 600엔이며 대개 버스와 지하철 이용에 유효하다. Trafica Kyo Card는 버스, 지하철선에 유효하다.
하나투어, http://www.hanatour.com/asp/travelinfo/if-14000.asp,
그리고 교통수단이면서도 관광 명소로 알려진 사가노 토록코열차는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인 고도교토에서 국내 유수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라는 입지조건을 갖추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토록코열차의 외관은 알데코 풍으로 차내는 목제시트좌석을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다. 차내에서는 열차승무원이 노래하거거나 철도주변의 경관안내. 더욱이 일본의 설화, 대강산의 주설동자의 퍼포먼스등도 준비되어 있어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철로주변으로는 봄이면 사쿠라, 여름엔 신록, 가을이면 단풍 그리고 겨울의 설경등이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보율강 협곡에 이르면 강을 타고 내려가는 나룻배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일본관광의 매력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줄 것이다.
끝으로 교토에서 알아주는 숙박시설인 호텔 그랑피아 교토! 수준 높은 설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총 객실수는 교토 최대급으로 539실이다. 관내에는 일본요리를 중심으로 양실 중식 철판구이, 가정요리, 카페 등의 식당가가 들어서 있다. 최상층인 15층에 있는 바이킹스타일의 레스토랑은 독특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바, 라운지, 가라오케, 실내 수영장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트윈을 기준으로 20,000YEN정도이다.
그리고 내가 이번 레포트를 작성 하며 느낀 점은, 한국이 일본의 침략을 벗어 난지도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은 쉼 없이 다투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일본을 이해하고 다가가려는 한국인 또한 적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은 앞으로 더욱 많아 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모든 장벽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이 글을 읽고도 일본에 대해 관심이 가지 않는다면, 일단 일본의 문화가 가장 잘 스며있는 교토로 여행을 가보아라. 일본인도 사람이고 한국인도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이 가장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길은 서로 부대끼는 것이다. 일본에서 위에 설명한 문화재나 먹거리, 일본의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일본인과의 진실 된 대화를 통해 아주 조금만이라도 마음의 장벽을 허물었으면 한다. 앞으로 몇 십 년 후, 모든 한국인들이 뒤를 돌아보며 ‘아, 그 땐 일본인을 참 싫어했었지.’ 라고 생각할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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