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개항 이후 옷의 역사(개항기 - 현재) - 개화기, 일제강점기, 해방이후, 박정희 정권시대, 영패션 시대, 탈 유행시대 옷 문화

소개글

[한국문화사] 개항 이후 옷의 역사(개항기 - 현재) - 개화기, 일제강점기, 해방이후, 박정희 정권시대, 영패션 시대, 탈 유행시대 옷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화기
　1) 남자
　2) 여자

2. 일제강점기 (1910~1945)
　1) 남성
　2) 여성
　3) 신여성

3. 해방이후 (1945~1960년) - 미국의 영향
　1) 구호품패션
　2) 마카오 신사 시대
　3) 빨간 멜돈 바지의 유행
　4) 플레어 스커트
　5) 맘보바지

4. 박정희 정권시대(1960 ~ 1980)
　1) 미니스커트
　2) 판타롱 바지(나팔바지)
　3) 진 패션

5. 영패션 시대 (1980~1990)

6. 탈 유행시대 (1990~2000)
　1) 초미니
　2) 힙합바지
　3) 밀리터리룩
　4) 란제리룩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80년대의 앤드로지니어스룩, 최근의 젠더리스룩으로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6. 탈 유행시대 (1990~2000)
글로벌리즘의 대두로 국가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패션은 국가나 문화의 장벽을 쉽게 뛰어넘는, 보다 국제적인 것이 되었다. 세계 대도시 어디를 가도 비슷한 형식으로 디스플레이된 디자이너들의 쇼윈도우와 상품들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우편 주문 등의 새로운 판매 상식에 의한 국제적 소비 또한 증가하면서 세계는 같은 패션을 보고, 같은 패션을 소비하는 ‘국제적 패션 시장’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90년대의 패션은 포스트모더니즘 사조의 영향으로 어떤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되는 양상을 보인다. 즉 이 시기는‘탈유행의 시대’로 다양한 트렌드의 패션이 동시에 유행하는 현상을 보였다.
▶ 패션 경향 90년대 초반에는 미래를 꿈꾸던 40년대의 파리 느낌의 도시적인 캐주얼풍의 개성적인 조화를 이룬 스타일과 부피가 큰 파커 같은 큰 상체의 몸에 밀착되는 타이트한 스트레치 팬츠들을 많이 착용하였고 바지통이 넓은 판탈롱 팬츠, 속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환상적인 레이스로 된 길이가 긴 조끼 등이 다시 유행하였다.
▶ 1990년대 연도별 유행 아이템
90년대는 탈유행의 시대로 불리울 만큼 특정한 한 스타일이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시대였다. 90년대 초에는 이콜러지의 영향으로 장식을 최대한 절제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한 미니와 미디의 레이어드 룩이 등장하였다.
1993년에는 타이트 롱 스커트와 미니 스커트가 함께 유행하였고, 바지는 긴 길이의 통바지와 함께 숏팬츠가 대중화되었으며, 스커트 수트보다는 편하고 활동적인 슬랙스 수트가 자주 등장하였다. 청바지도 본격 패션 시대에 접어들어 1970년대에 유행했던 낡고 헐렁한 청바지와 심지어는 여기저기 칼집을 낸 청바지를 멋으로 입었게 되었다. 이외에도 복고풍이 나오고, 서로 다른 개성이 어우러지면서 속박을 탈피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는 개성 시대를 연출하고자 하였다. 건강과 여가를 살리는 스포츠 웨어가 발달하고 'X세대'와 '미시족' 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출현하고 대중스타의 패션이 모방되었다.
1) 초미니
핫팬츠와 힙합바지 90년대 초 진바지가 유행하여 10대들은 청바지를 찢거나 구멍을 내어 속살이 보이게 하였고, 배꼽티, 골반바지, 초미니 핫팬츠가 등장하였고, 말에는 힙합바지가 인기를 끌었다.
2) 힙합바지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패션은 허리와 힙이 구별이 안 될 정도로 큰 사이즈와 신발 아래로 바지가 끌리는 스타일로 패션의 한 장르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댄스 가수들이 TV 출연 시 입고 나온 힙합 의상 스타일은 역시 이러한 힙합 패션 유행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젠 유행을 넘어 청소년들의 생활의상으로까지 정착되어 가고 있다.
3) 밀리터리룩
군복과 군대 장식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표현되는 밀리터리룩은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나타난 패션이며 '영웅적 남성 자아심리'에 기인되었다고 보여진다. 밀리터리룩을 쉽게 표현하자면 군복풍의 옷과 액세서리에 이르는 일체의 것을 포함하는 개념으로서, 군복에서 디자인 요소를 따온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전쟁 시 싸움터에서 입었던 옷의 디자인을 응용하여 직선적인 기능성과 활동적인 실루엣에 넓은 칼라, 견장이나 아웃포켓, 금속버튼 등으로 군복풍을 강조한 옷을 일컫는다.
4) 란제리룩
속옷의 여러 가지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은 옷차림으로 매우 얇은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를 드러나게 노출시키는 스타일을 말한다. 대표적 아이템으로 캐미솔 톱, 캐미솔 드레스, 슬립 드레스, 패티코트 스커트, 패티코트 드레스 등이 있으며 섹스심벌 마돈나에 의해서 크게 히트되었다.속옷의 겉옷화는 여성 란제리 스타일의 실용화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으며 섹시한 실루엣의 부활의 큰 영향을 미쳤으나 이 스타일은 여성의 신체를 왜곡시킨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속옷의 가장자리에 장식한 레이스 리본이나 나비매듭 리본 등의 디테일은 인간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며 티셔츠에 출현으로 겉옷과 속옷이 혼용되면서 속옷에 대한 관념의 변화
참고문헌
이기숙, 강숙현 저,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정민사 2014
김수영, 김수임 외 저,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양서원 2013
황해익, 송연숙 외 저,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공동체 2013
김진원 저, 나눔과 채움 사회복지학 개론, 탑 2012

키워드

개황 이후 옷,   옷의 역사,   개화기,   일제강점기,   해방이후,   박정희 정권시대,   영패션 시대,   탈 유행시대,   옷문화,   개항 이후 옷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