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로멘스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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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로멘스 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one if he had died. If that bullet had been two inches more to the left. To this, I always smile. As if I'm not going to satisfy him with a response. But I always do. I tell him of how I would want to die. But that the anguish and the want of death would fade... like the stars at dawn. And that things would be much like they are now. Perhaps.“
사랑은 맹목적이다. 갈증적이고, 치기어리다. 앞 뒤 사정 없고, 이기적이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배려적이다. 타인을 이만큼 읽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관계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제외하고 말이다. 인간은 모두가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 오로지 상대방에 대한 ‘애정’만으로 난관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우리는, 아름답다고 해야 할 것이다. 위험하지만, 가장 용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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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문,   감상문,   문학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