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기관방문 보고서<무지개다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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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기관방문 보고서<무지개다문화센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기관소개
1) 비전
2) 미션

2. 추진사업
1) 북한이탈청소년 지원 사업
(1) 입국초기 교육지원사업
(2) 지역사회 정착지원 사업
2) 다문화역량강화 사업
(1) 중도입국청소년 초기적응지원 사업
(2) 지역사회 이주배경 청소년 통합지원 사업
3) 연구개발사업
(1) 이주배경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2) 종합정보 서비스 사업

3. 기관 인터뷰

4. 기관방문 느낀점

5. 기관방문 사진

본문내용

화사회 인지제고를 위한 세계음식체험과 같은 부스를 운영한다.
※기대효과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서비스 실시 및 홈페이지 유지복수 비용 절감의 효과를 기대한다.
-일반청소년 대상 다문화사회 및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인지제고 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3. 기관 인터뷰
*Q. 다문화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A. 다문화 아이들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이 어렵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약속해놓고서 다른 곳에서 더 좋은 대우가 있으면 옮겨버리는 둥 그런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비위를 맞춰가면서 오라고 설득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콧대가 높아져서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혹은 딜을 매겨서 들어간다고 한다.
한국의 청소년들과 달리 다문화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마치고도 챙겨줘야 하는 번거스러움이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지리와 교통을 잘 모르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릴까봐 걱정되어서 챙겨줘야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에 잘 도착 했을 때 문자나 전화를 넣어주면 안심이 되는데 아이들이 그런 연락도 잘 해주지 않기 때문에 항상 걱정스럽다고 말씀하셨다.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해도 홍보가 잘 안 되어 어려움이 있다.
*사회복지사가 전해주신 당부의 목소리
우리 방문을 담당해주신 사회복지사께서 이론보다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해주셨다. 우리가 기관 방문한 것처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수없이 방문하는데, 전화할 때 예의 없이 전화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자기소개는 하지도 않고 숙제해야 된다는 얘기를 먼저 한다든가) 이런 학생들을 많이 접하면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인성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해 주셨다.
4. 기관방문 느낀점
맨 처음 방문했을 때 놀랐던 점은 건물이었다. 나름 잘 알려진 센터였기 때문에 굉장히 큰 건물을 생각했는데, 우리가 기다릴 자리조차 없던 사무실이어서 놀랐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는 사업들은 다양했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먼저 놀랐던 것은 북한의 용어는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숫자 세는 방식이 달라서 한국 청소년들과 함께 수업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 빼기 이는?”이라는 식을 북한에서는 “넷 덜기 둘 같기는?”이라고 쓰인다고 한다. 이런 새로운 사실을 알아감에 즐거움이 있었다.
북한에서는 같은 상품의 가격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경제교육을 시킨다. 똑같은 콜라를 이마트에서, 동네슈퍼에서, 편의점에서 각기 다른 곳에서 사오게 하고 남겨오는 돈이 다르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준다. 같은 민족이었지만 서로 다른 문화생활로 인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북한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소소한 적응의 기회도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북한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생활하고 교육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남한과 북한이 언제 통일 할지도 모를뿐더러 북한에서 넘어오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다. 좀 더 잘 살고자 힘들게 온 한국에서 더 나은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서 많은 인식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복지사님이 일하면서 어려웠던 것은 아이들이 약속을 잘 안 지키고 콧대가 높아진 아이들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덜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약속 지키는 기본적인 예절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님이 사회복지학생들에게 당부하셨던 말처럼 이론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 나는 이러한 당부가 다문화 아이들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생활 적응이 증진하길 바란다. 사회복지사는 이 아이들을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싶은데 아이들은 “참여하면 뭐 해줄껀데요?”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야하고 아이들을 참여시키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아이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참여시키면 그러한 상황이 계속 발생될 것이다. 비위를 다 맞춰주기보다는 프로그램을 하면 좋은 점과 필요성을 부각시켜 아이들을 참여 유도 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무지개 청소년 센터를 방문하여 시원시원한 성격의 사회복지사님을 만나고 재미난 이야기와 사회사업 설명을 들으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우리들의 방문을 잘 맞이해주시고 사업 설명도 잘 해주시고 당부의 목소리까지 전해주셔서 감사했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려 할 때에도 소책자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5. 기간방문 사진
6. 참고자료
*무지개다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안내책자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7.18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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