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체인징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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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체인징 마인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머릿속으로 종이를 한번 접어보라고 요구하면 금방 두통이 나고 만다. 이 경우 내 머릿속에는 이런 공간적인 과제를 해결할 수 없어도 인공지능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결과를 나타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의 다중지능 중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파악하는 것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웨트웨어와 드라이웨어 간의 모호한 경계는 계속될 것이 분명하며 마음의 변화를 위해서는 인간의 머릿속에 있는 이 두 분야에 대한 정보를 재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문제는 필연적으로 가치판단의 문제를 수반한다. 이처럼 뇌신경과 인공지능이라는 모호한 경계를 드나들며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옳은 일일까? 그른 일일까?
※굿웨어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마음의 변화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사와 환자의 관계, 혹은 연인같은 가까운 사이에서도 마음의 변화는 당사자 혹은 주변 사
람들에게 생산적으로 혹은 파괴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저자는 미하이 칙센 트미하이, 윌리엄 데이먼과 함께 굿워크라고 명명한 연구에 착수했다. 굿워크(GoodWork)란 기술적으로도 탁월하지만 동시에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며 책임감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직업과 영역에는 굿워커들이 있다. 굿워커들이란 자기가 속한 곳에서 출중한 능력이 있지만 동시에 도덕성을 겸비한 이들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자신이 굿워커라는 사실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알파벳 M으로 시작하는 3단계 과정을 그 해답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은 사명(mission), 모델(models), 거울테스트(mirror test)이다.
첫째 자기 직업의 사명을 인식하고 확인해야한다. 자신이 왜 그 직업을 선택했으며 직업을 통해서 사회에 무엇을 공헌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 직업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둘째 모범으로 삼을 만한 모델을 찾아내고 또 따라야 한다. 이들 중 일부는 우리가 정말 존경하고 본받을 만한 사람일 것 이다. 우리는 또한 부정적인 역할 모델을 통해서도 배우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마지막으로 거울테스트가 있다. 모든 사람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나는 정말로 굿워커인가? 나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굿워커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가?”
이제 굿워크와 마음의 변화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현대인들 중 일부는 일터에서는 도덕성이 설 땅이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굿워크의 개념은 능력 대 도덕성이라는 양분법적 생각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굿워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마음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첫째 굿워크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며 다른 사람이나 요행에 맡겨 두기에는 너무 중요한 일이라는 신념이 필요하다.
둘째 굿워크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험을 가질 것이 요구된다. 그 예로 어릴 때 형성된 윤리적 신념 체계, 교육훈련과정과 첫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의 지지, 그리고 주기적으로 북돋워주기는 굿워크를 실행하고 전면에 내세우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마음의 변화에 대해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
일반적으로 마음의 변화는 정신적 표상의 변화를 수반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정신적 표상을 가꾸어 나간다. 정신적 표상은 내용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는 생각, 개념, 기술, 이야기, 혹은 완성된 이론 등이 있다. 이 내용들은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책이다. 동시에 거의 모든 내용은 다양한 형식이나 매체, 상징체계를 통해 표현될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의 변화에서 중요한 몇 가지 측면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마음의 변화를 시도할 때 중요한 체크리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의 마음의 내용과 희망하는 내용
우선 현재의 마음의 내용, 즉 생각, 개념, 이야기, 이론, 기술 등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는가가 분명히 파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대상의 규모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에서 대규모 군중은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통해 직접 실현하고 있는 인상적인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반면 작은 집단, 즉 가까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려고 할 때에는 좀 더 개별적인 상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상의 유형
규모가 크고 이질적인 군중을 상대로 하는 경우에 설득하는 사람은 이야기의 수준을 낮게 조절해야한다. 반대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집단을 상대로 할 경우에는 이야기나 이론이 매우 정교해야하며 반론을 즉각적으로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변화에 직접 개입하는지의 여부
정치, 경제, 교육 지도자들은 각각의 대중을 향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다. 하지만 예술가나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낸 예술품, 과학 이론 같은 상징적 결과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마음의 변화를 시도한다. 간접적인 방식은 변화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효과는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변화의 지렛대
마음의 변화는 저마다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마음의 변화를 위한 일곱가지 지렛대를 활용하면 우리의 마음은 서서히 움직여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즉, 연구조사에 의해 뒷받침된 이성,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된 정신적 표상, 실제사건, 동조, 자원 등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고 동시에 저항이 사전에 예측되고 통제된다면 이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최적의 상태가 된다.
※윤리적 차원의 고려
마음의 변화 과정의 대부분은 도덕과 관계없는 목적을 위해서도 비도적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그리고 매우 도덕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
인지적 접근방법은 효과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이러한 방법과 도구들을 사용할 것인지 또 사용한다면 그것을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할 것
인지 아니면 모두를 위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14.07.29
  • 저작시기2014.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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