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계획서 - 스페인의 미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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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계획서 - 스페인의 미술 기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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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52위, 인구는 약 47,370,542명으로 세계28위이다. GDP 1조3977억$ 세계13위 (2012 IMF 기준) 스페인의 기후는 여름에 건조 상태가 심한 지중해성 기후이라 특히 여름에 햇살이 따가워서 피부가 타기 쉽다. 하지만 건조한 상태라서 그늘만 있으면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스페인의 77%는 가톨릭을 믿는다. 과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무슨 주제로 여행 일정을 짤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스페인의 대표 3인의 화가가 떠올랐고 그들의 흔적을 찾아 여행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나는 엘 그레코, 프란시스코 고야, 벨라스케스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정보를 찾아 나아갔다.
엘 그레코의 흔적을 찾아 톨레도로 가보았다. 엘 그레코의 작품들은 요즘 현대적인 채색의 느낌이 들어 세련 되 보였고 채색이 화려하고 굉장히 역동적으로 느껴졌다. 또한 그의 작품으로 채워진 톨레도 대성당은 그 건물 자체로서 하나의 예술 작품이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당은 넋이 나갈 정도였다.
두 번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를 찾아 사라고사로 갔을 때는 엘 그레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엘 그레코의 작품에서는 밝은 분위기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면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에서는 살이, 학살, 전쟁, 피폐함 등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의 작품들이 대다수였다. 당시 시대상이 많이 반영된 듯하다. 고야의 흔적을 찾기 위해 찾은 사라고사는 고야의 작품들과 달리 평화롭고 자연이 어울려져 아름다운 곳이었다. 석조상이든 호수든 여러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사라고사였다.
마지막으로 찾은 화가는 벨라스케스였다. 벨라스케스는 빛과 색이라는 순수하게 회화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그리는 방법 자체를 혁신한 화가이다. 그의 작품은 생생한 색감으로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이는 묘사에 능통했다. 대체적으로 밝은 색감의 작품이 많아서 그런지 그 전에 탐험했던 고야의 작품 세계와는 정 반대로 보일 지경이었다. 애석하게도 그의 작품은 스페인에 별로 없다고 하였다. 거의 다른 나라의 박물관에 많이 전시되어있고 그의 고향인 세비야에 그의 작품 단 2작 만이 전시되어 있을 뿐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은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는다고 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런 곳이 더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 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한 작품 한 작품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3화가를 따라서 여행을 해본 끝에 나는 스페인이 참 아름다운 나라로 느낄 수 있는 요소 한 가지가 더 늘어서 좋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건축물들, 예술작품과 어울려져 있는 문화가 숨 쉬는 나라 스페인. 솔직히 4박 5일로 스페인을 여행한다는 것은 너무 짧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스페인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탐방해 보고 싶다. 이번 시간이 내게 스페인을 다시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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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01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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