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타이포그래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단 이 사진 말고도 옆부분에 장애인 일러스트가 있었지만 이 부분에도 한번 더 강조를 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넣어 주웠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끔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타고 내려가는 걸 본 적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해준다면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해본다. 대체적으로 비슷한 서체인 그래픽계열의 서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는 몇호선인지를 나타내는 색깔과 방면을 표시해줌으로써 이용객에게 헷갈림을 방지하고 있다.
*나가는 곳 표지판
나가는 곳은 지하철역에서 타는 곳과 더불어 가장 많이 공중 및 여러 곳에 배치된 표지판이다. 그만큼 지하철역만의 특징을 잘 갖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위에서 열거한 대체적인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표지판이다. 타이포그래피적으로 살펴보자면 화살표와 번호를 적절히 조화시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어디로 가야할지 정확하게 지정해주고 있고 또한 다국어로 표시함으로써 외국인을 위한 배려도 하고 있다. 지하철의 공통 서체인 그래픽 계열과 고딕계열이 모두 사용되었다. 한편 연계 버스 편은 출구 이름보다 작게 인쇄하여 중요도를 부각시켰다.
*승강장의 타이포그래피
1-4호선보다 5호선이 훨씬 훌륭한 타이포그래피적 요소를 갖추었다고 보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1-4호선의 그것과는 달리 지하철이 가고 있는 방향을 따라 큰 화살표로 디자인되어 있고 가는 방향의 역은 잘 보이게 하얀색으로 인쇄를 하였고, 그렇지 않는 양평역은 흐릿하게 인쇄를 하여 보는 이에게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또한 색 역시 무난한 보라+흰색의 배색을 사용하여 눈이 피로하지 않는 배색을 하도록 노력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위험지역의 표지판
위험한 지역은 무엇보다 사람의 눈에 잘 띄어서 그 곳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도록 하는 것이 첫째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지하철 표지판을 만들 때도 이 첫째의 임무를 잘 수행했다고 본다. 노랑+검정 만큼은 아니지만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도록 노랑+빨강의 배색을 사용하여 뭔가 이곳에는 위험한 것이 있다는 느낌을 들도록 제작한 것 같다. 또한 큰 서체의 사용과 밑에 있는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글씨 역시 그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만든다.
*범례에서 보는 타이포그래피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그리고 하루에도 이 곳을 처음 찾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범례를 가보았다. 많은 사람이 봐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게 글자와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트 처리를 하였다. 또한 3개 국어를 한번에 써넣어 외국인을 위한배려 또한 세심하게 하였다. 고딕 서체를 활용하여 많은 사람이 헷갈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그만큼 분명한 서체를 활용한 효과를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지하철을 빠져나오면서
지하철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 번은 들리는, 뭐 직장인이나 지하철로 통근. 통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다닐 수밖에 없는 지하철이지만 이번에 타이포그래피적인 요소를 찾아다니다 보니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지하철은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타이포그래픽을 했다고 본다. 정말 만족스런 경험이었다.
<광고에서의 타이포그래피>
*광고에 실험적 타이포그래피를 채용하는 이유
현대는 바야흐로 광고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은 아니다.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네티즌이라면 하루에도 몇 십 통의 스팸 메일을 받고, 거리에 나가면 온통 광고 표지판에 나누어주는 전단지 등으로 인해 광고 스트레스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가 특별해 보여야 사람들의 눈을 끌 수 있다는 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듯한 문제이다. 여기에서 광고가 노린 것이 실험적 타이포그래피의 채용이다. 강렬한 사진과 타입, 그리고 글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 글씨의 배치로 광고에 투자를 한 회사의 광고는 어떤 하나의 예술작품으로까지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이러한 타이포그래피를 몇 개만 살펴보도록 하자.
*광고의 타이포그래피
여기에 소개된 광고는 잡지에 실린 내용 중 뛰어난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광고만을 엄선하여 올린 것이다. 그만큼의 퀄리티가 있는 광고들이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고, 타입의 배열과 또 여러 가지 속성을 통해서 글자 그 이상의 의미까지 생각해주고 있다.
1)나이키광고 - 언터쳐블한 타입
가독성을 따진다는 것은 여기에선 불필요할것 같다. 나이키의 광고는 과감한 레이아웃과 파격적인 실험정신으로 당시 그래픽 디자인의 풍운아인 데이비드 칼슨의 작업을 끌여 들인 결과 강력한 카피의 배열, 여백이 강조된 공간 등을 표현하게 되었는데, 사진에서의 광고는 카피에서의 가독성보다는 실험적인 뉘앙스를 느낄수 있고 어찌보면 로고는 오른쪽 구석에 박혀있다는 느낌까지 날 정도로 예술성도 느겨진다.
*게토레이 광고 - Glup it!
Glup it! 사진에서 보이는 게토레이 광고는 gulp it! 이라는 타입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타입을 여유 있고 강력한 색상과 조금은 어긋난 배치로 하여 광고의 포스터화를 이루어 내었다. '물보다 흡수가 빠르다. 게토레이만의 액체공학, 몸 속 깊숙한 갈증해소를 위하여' 라는 카피에 어울리게 격렬한 비주얼, 과감한 트리밍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3)이국적인 한글타입 - 색상조화
언어가 가진 유희와 상징성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표현하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다음의 교통 캠페인 광고는 언어의 유희를 통한 메시지 전달이 얼마만큼 경제적이고 효과적인가를 알게 한다. 위의 사진은 '이것은 당신이 음주 운전으로 어린아이를 치었을 때 당신의 가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는 카피이고, 밑의 사진의 카피는 각각 '음주 운전자는 이렇게 잘려진 모습으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잘못된 추월이 당신의 얼굴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작은 예에 불과 합니다' 라는 것이다. 해석을 보니 '아~'라는 탄식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것 같다. 타입을 이용해 특별한 비주얼성이 없이도 충분히 보는 이로 하여금 같은 생각, 그리고 같은 느낌을 받도록 철저히 설계된 것 같다.
  • 가격2,4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4.08.08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26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