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요약 정리] 제11주 식민교육과 민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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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교육철학 및 교육사 요약 정리] 제11주 식민교육과 민족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1주 식민교육과 민족교육


#1.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의 사실적인 저자인 국수주의 일본 논객 가세 히데아키는 그 후속편을 계획하면서 그 중심 내용을 일제 치하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을 위해 매우 훌륭한 교육을 실시했고, 특히…


#2. 우리의 전통적인 초등 교육 기관인 서당은 1922년까지 보통학교 재학생 숫자보다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1923년을 기점으로 이것은 역전되기 시작한다. 1923년까지 있었던 가장 중요한 사건은 3·1운동이었다. 왜 3·1운동 이후에 우리 국민들이 자녀들을 보통학교에 많이 보내게 되었을까?


#3. 전통교육과 개화기 관공립학교의 무상교육이 일제 하 유상교육으로 전환되는 과정은 근대 교육의 ‘교육=몸값 상승’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해 보라.


#4. 초등학교 현장에는 지금도 많은 일제 보통학교 교육의 잔재가 남아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일제 식민지 교육의 잔재라고 할 수 있는가?


#5. 민족지도자 이광수는 그의 “심적 신체제와 조선 문화의 진로”라는 글에서 “아주 피와 살과 뼈까지 일본인이 되어 버려야한다.”고 하였는데, 그는 해방 후 강요에 의한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변명하였다. 그렇다면 친일의 기준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며 이를 교육계에 적용하면…


#6. “민족주의는 질병이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은 이 말에 동의하는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지금은 친일 인명사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는 선정기준에 대해 “을사늑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 일제의 국권침탈, 식민통치, 침략전쟁에 협력해 우리 민족 또는 타 민족에게 직, 간접적 피해를 끼친 자를 수록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편찬위는 “관료의 경우 국권을 빼앗긴 이후 재직여부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고 판검사도 재직기간이 짧으면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언론, 출판, 교육, 학술의 경우 관련 친일기관의 직위와 함께 활동(특히 문필활동)을 중요한 선정 요인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편찬위는 그러나 “친일행위가 명백하게 있으나 사전수록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나 일시적으로 친일에 가담했더라도 이후 상당기간 은거하거나 일체 친일활동을 하지 않아 ‘소극적 저항성’이 인정되는 경우, 친일행위가 뚜렷하더라도 엄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거나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개인의 경우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1차 발표라서 더욱 상세히 알아봐야 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다음에 수록하겠다는 뜻입니다. 편찬위가 제작 중인 ‘친일인명사전’은 ‘구한말 이래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돕고 민족 독립을 방해하고 강제동원에 앞장서는 등 식민통치에 협력한 자의 행적을 기록한 인물사전으로, 해당 인물의 구체적인 반민족행위와 해방 이후 주요행적 등이 기록됩니다.
#6. “민족주의는 질병이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은 이 말에 동의하는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민족주의 - 다문화와 관련하여...
민족이라는 것이 가진 힘 이면에 분명 단점도 있다. 문화적 다양성을 소멸시킨다든지 하는...
또한 민족주의만을 고집한다면, 지금 당장 우리나라에 와있는 다양한 외국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은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이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선은?
민족주의가 질병이라는 것은 치유해야 하는 것이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민족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고 상상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상상의 공동체) 물론 단일 민족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민족주의라는 것은 배타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그러므로 극복해야 된다는 것이다. 근대 이전에는 민족이라고 하는 개념이 없었다. 내가 속한 영주만 있는 것이다. 앤더슨이 말하기를 민족은 상상의 공동체라 했다.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이념으로 생각하고 그 이데올로기에 빠져 있다. 민족이라는 것은 오히려 문화적 다양성을 소멸시킨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 등록상 112만 정도의 외국인이 있다. 그 사람들은 그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들 문화를 교육시켜 우리 문화에 그들을 종속시키려고 하고 있다. 사실은 그 나라의 문화를 우리 문화와 공존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우리는 그것들을 획일화 시키려고 한다.
문화적 다양성과 민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 카자흐스탄은 250개의 민족이 섞여 있다. 문화적 특성은 지역적인 문제이다.
이 민족주의라는 질병은 초등교육에서 꼭 치유되어야 한다. 우리가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문제를 비판하기 전에 우리의 민족주의라는 질병을 치유해야 한다. 세계는 모두 한 배를 타고 가는데 초등학생들의 책상에 선을 긋듯이 서로의 경계를 긋고 있다. 민족주의의 에너지가 배타성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각 지역마다 문화가 있고 심지어 각 가정에도 각각의 문화가 있다. 그러나 민족주의는 그 모든 것을 획일화 시키는 것이다. 즉 민족주의는 ‘나’라고 하는 분리, 독립된 객체가 있다고 하는 질병 때문에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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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12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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