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사상과 방중술(房中術) - 도(道)란 무엇인가, 도교 방중술, 방중술 수련법과 테크릭, 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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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가사상과 방중술(房中術) - 도(道)란 무엇인가, 도교 방중술, 방중술 수련법과 테크릭, 체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펼치는 말
1. 도(道)란 무엇인가?
2. 도교 방중술
3. 방중술 수련법과 테크닉
4. 체위

Ⅲ. 나오는 말

본문내용

그 상태에서 옥경을 삽입시켜 클리토리스를 공격한다. 그렇게 하면 여성은 희열의 괴로움을 못 이겨 음액을 쏟게 될 것입니다.
남성이 더 깊이 삽입해 들어감에 따라 옥경은 계속해서 팽창하여 성난 모습을 띄게 되지만 여성이 절정에 이르면 멈추어야 한다. 이체위를 쓰면 백가지 병이 절로 낫는다고 한다
제 4조: 선부 (매미가 나뭇가지에 달라붙는 모양)
여성이 몸을 반듯하게 펴서 엎드리고, 그 위에 다시 남성이 엎드린다.이 자세에서 옥경을 깊이 삽입함고 동시에 여성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려 옥경의 상부로 소음순을 54회 스치게 한다.이렇게 하면 여성은 매우 흥분하여 음액을 쏟고 질이 격렬하게 경련하면서 음문이 열린다.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면 그만두도록 한다. 이 체위를 실행하면 기쁨과 분노, 근심과 걱정, 슬픔과 두려움, 놀람 등 과격한 감정의 동요로 생기는 질병이 스스로 물러나게 된다. 중국의 고서에서는 선부를 가리켜 게으른 황제가 수시로 쓰던 체위라고 설명한다.
제 5조 : 구등 (거북이가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
여성은 위를 보고 반듯하게 눕고 두 무릎을 굽혀 위로 올린다. 남성은 여성의 다리를 잡고 젖가슴 근처까지 올린 다음 옥경을 깊이 삽입시켜 소음순 래쪽을 공격한다. 얕게, 깊게 적당히 조절하면서 음핵 부위도 애무해 줍니다. 그러면 여성이 쾌감을 느껴 자연스레 몸을 들어올릴 것이다. 액이 나오면 옥경을 가장 깊숙한 곳까지 삽입하고 여성이 절정에 이르면 멈추어야 한다.
제 6조 : 봉상 (봉황새가 나는 모양)
여성은 반듯하게 누워 두 다리를 들어올리고 남성은 여성의 두다리 사이에 한 후 여성이 허리를 들어올려 옥경을 가려지는 자세를 윗부분을 받아들인다. 남성은 여성의 곡실(클리토리스)을 자극하면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느린 동작으로 8번 얕게, 2번 깊게 삽입한다. 이렇게 하면 남성은 평소에 힘이 없던 발기가 치유되어 세차고 단단해지며 생기가 넘친다.
제 7조: 토연호 (토끼가 가느다란 털을 빨고 있는 모양)
남성은 발을 곧게 뻗은 채로 위를 보고 눕는다. 여성은 그 위에 걸터앉아 두 무릎을 남자의 몸 바깥에 두고 두 손으로 몸을 받치고 고개를 숙인다. 여성은 두 손을 바 닥에 짚고 몸을지탱하고 머리를 숙인 자세로 운동을 한 다.여성이 만족하게 되면 중단한다. 만병을 멀리할 수 있는 체위이다
제 8조 : 어접린 (물고기가 서로 비늘을 마찰시키는 모양)
남성은 바르게 눕고 여성은 그 위에 걸터앉되 남성과 마주 보도록 한 다음 서서히 옥경을 밀어 넣는다. 이때 깊 이 삽입해서는 안되고 마치 간난 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것처럼 혼자서 동작을 지속한다. 여성이 절정에 이르면 옥경을 불러들이면서 떨어진다. 이 방법을 쓰면 몸에 나는 여러 가지 종기나 응어리, 내장의 종양 등 뭉치 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순환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제 9조 : 학교경 (학이 서로 긴 목을 얽히게 하는 모양)
남성은 무릎을 벌리고 앉고, 여성은 그 허벅지 위에 마 주보고 올라앉아 두 팔로 남성의 목을감는다. 이 자세 에서 여성이 옥경을받아들여 소음순을 쿡쿡 건드려 주 도록 한다거나 음핵에 닿도록 유도한다.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안아 여성의 동작을 도와준다. 여성이 절정에 이 르면 그 상태에서 즉시 중단한다. 섭덕휘, 원본 소녀경, 자유문고 2004
각각의 체위 법은 남녀 모두에게 각각 다른 종류의 자극과 느낌을 준다. 이러한 다양한 체위를 실행하는 목적은 남녀에게 각 체위에서 다양한 성적 쾌감을 느끼며 즐기고 이렇게 하여 발생된 성 에너지를 축적하여 소주천 회로로 순환시킴으로써 도교수행의 목적인 건강과 영생불사를 성취하기 위함이다.
Ⅲ. 나오는 말
도(道)를 수행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도인들처럼 백발에 수염을 기르며 오지나 산 속 깊은 곳에서 속세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고 수련하는 것만이 도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다. 도란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이다. 여기서 자연은 산, 나무, 강 등의 자연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을 말하는 것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야 말로 가장 도가적인 것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남녀의 화합이다. 남자는 여자를 찾고 여자 역시 남자를 원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자연스러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런 자연스러움 속에서 도를 찾기에 예전 도교 수행자들은 방중술을 익히고 방중술을 통해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음양의 기가 서로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불로장생의 경지에 이르려 하였던 것이다.
도교의 방중술은 정을 보존함에 있다. 남자의 정액을 보존함으로써 정기의 고갈로 인한 노화와 질병을 막고 음의 기운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내서 음의 기운과 조화를 이룸에 있다.
모든 사상들은 행할 때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 이다. 행하지 않는 사상은 쓰레기 사상일 뿐이다. 소설 단(丹)
의 실제 인물인 우학도인의 좌우명을 빌어 말하면 ‘去去去中知, 行行行裡覺’ 김정빈, 단(丹), 정신세계사 1985
가고, 가고 가는 가운데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속에 깨닫게 된다. 맞는 말이다. 행하다 보면 도는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아직 성(性)에 대해 부정적 시선이 많다. 그러나 이런 성에 관한 것들은 결코 부정한 것이나 숨기는 것이 아닌 연구하고 이를 이용하고 그 속에서 얻어야 할 것은 얻어야 되는 것 이다. 이번 논문의 주제를 급히 바꾼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부끄럽고, 낯 뜨거운 주제이고, 논문을 쓰는 내내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시선을 받았지만, 본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해 방중술을 보다 바로 알고, 방중술이 추구하는 도교적 목적을 모든 사람이 얻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미약한 글을 마치려 한다.
※ 참고문헌
1. 섭덕희, 원본 소녀경, 자유문고(2004)
2. 김재권, 중국 도교 방중술의 세계, 인디고블루(2002)
3. 강영수, 소설 소녀경1-5, 문학수첩(1999)
4. 김정빈, 단(丹), 정신세계사(1985)
5. 오강남, 도덕경, 현암사(1995)
6. 성의 신비 연구회, 소녀경 액기스1(방중술편), 와우벨리(2001)
7. 성의 신비 연구회, 소녀경 액기스2(체위편), 와우벨리(2001)
8. 두산 대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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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8.31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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