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심리] 인간행동의 결정에 대한 유전, 환경의 논쟁과 공존에 대한 개인적 견해 및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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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심리] 인간행동의 결정에 대한 유전, 환경의 논쟁과 공존에 대한 개인적 견해 및 논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간행동에 대한 유전과 환경의 의미
  1) 유전
  2) 환경
 2. 인간행동에 대한 유전과 환경의 논쟁과 연구
  1) 유전과 환경의 논쟁
  2) 유전과 환경에 대한 연구
 3.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 (유전우위설)
  1) 기본견해와 입장
  2) 유전론적 관점
 4. 인간의 행동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 (환경우위설)
  1) 기본견해와 입장
  2) 환경론적 관점
 5.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과 가정
  1)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2) 유전과 환경의 공존에 대한 가정
 6. 유전과 환경의 공존 가능성과 제반사항
  1) 유전과 환경의 공존 가능성
  2) 유전과 환경의 공존에 대한 제반사항
 7. 유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개인적 견해
  1) 행동특성
  2) 태아기 환경
  3) 초기경험
  4) 신체특성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을 회복시키지는 못한다. 그 반면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예로서는 유전적으로 허약한 체질을 타고났을 때 병에 걸리기 쉽고 그럼으로써 지적인 발달이 왕성하게 이룩되어야 할 학교 시절에 정상적으로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된다든가 또는 병약함으로 인해서 주위로부터 사회적인 고립을 당하게 되어 지적발달이나 성격적인 왜곡 상태 같은 것을 일으키는 경우를 들 수 있다.
7. 유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개인적 견해
1) 행동특성
유전 환경 논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존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으로 비교적 전망이 밝은 것은 행동적인 여러 특성과 인간의 생리적인 변인과의 관계를 탐색하고 그 관계를 정확히 수립하는 것이다. 특히 인간의 신진대사 과정과 행동에 관한 연구, 신체의 생화학적요인 등에 관한 연구는 이와 같은 생리적 변인과 행동특성과의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근자에 정신분열증 환자의 행동적인 증상과 신경적인 상태나 생화학적인 요소의 관계를 수립시키려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은 확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는 없으나 이 접근방법은 앞으로 인간의 여러 가지 부적응 행동뿐만 아니라 정신 발달의 장애 같은 것을 밝혀 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써 유망하다 할 것이다.
2) 태아기 환경
동양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태아기의 중요성이 인식되어왔으며 그와 같은 점에서 태교라는 것이 강조되어 왔다. 서구사회에서는 최근에 와서 태아기의 환경적인 조건과 출생아의 여러 가지 심리적 특성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분야의 연구로는 무엇보다도 모체의 영양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Harrel의 보고에 의하면 모체의 영양 결핍으로 인하여 출생아의 지적인 능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확실한 증거로서 드러나 있다. 그의 연구는 대단히 잘 고안되고 통제된 실험연구로써 비교적 낮은 사회 계층에 속하는 임산부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 집단에 대해서는 인위적으로 영양을 보충해주고 비교 집단에 대해서는 보충 영양을 주지 않았던 결과 출생한 어린이가 3~4세 되었을 때 두 집단 간의 IQ차는 현저하였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물론 보충영양을 받은 집단이 상당히 높은 IQ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Harrel의 이 연구는 임산부의 영양과 출생아의 지능발달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었으나 앞으로 이 방면의 연구가 계속되면 비단 출생아의 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태아기의 여러 가지 환경조건과 출생아의 성격을 포함한 심리적인 특성과의 관계에 관한 증거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3) 초기경험
출생 직후에 주어지는 여러 가지 경험이 어떤 행동특성과 관계가 있는가를 밝혀내기 위한 연구는 유전 환경 논쟁의 문제 해결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 방면의 연구는 대부분 동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 많은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1950년까지만 하더라도 이미 100여 종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그 후에도 많은 새로운 연구가 이 접근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포함된 초기 경험의 요소는 대단히 다양하며 음식물의 양을 달리하는 것으로부터 감각적 경험의 박탈상태, 문화에 대한 접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사용하고 있다.
그와 같은 여러 가지 다양한 초기 경험이 후에 어떤 행동 특성을 일으키는가를 밝혀내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 보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초기 경험에서 감각적 자극을 최소한으로 감소시켜 주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지각적인 반응의 결핍, 동작활동의 결핍, 학습 능력의 저하, 정서적 불안정, 사회적인 반응의 이상성 등이 관찰된다는 것이다.
4) 신체특성
근자에 이르러 환경과 유전과의 관계는 상호작용적이라는 관점에서 신체적인 특성과 심리적 특성과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어 연구가 재등장하고 있다. 아직 이렇다 할 연구 결과가 나와 있지는 않으나 다분히 어떤 신체적인 특성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심리적 특성을 형성시켜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 분야는 아직 미개척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앞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짐으로써 유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상호작용적인 면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Ⅲ. 결 론
본문에서 제시한 몇 가지 예는 유전과 환경이 상호작용을 통해서 인간의 행동발달을 이룩한다는 점을 명백히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상호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서로 어떻게 의존해서 하나의 심리적 특성을 형성하느냐를 밝히는데 중점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근자에 이르러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에 많은 변화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지배적이었던 방법은 상관적인 방법을 통해서 환경적인 요인과 심리적 특성과의 관계를 밝혀내거나 그렇지 않으면 기술적 방법을 통해서 어떤 유전적 요인이 심리적 특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기술하는데 그쳐 왔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과 공존을 위하여 설명적인 가설을 검증하려고 하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으며 어떤 집단이나 개인 간에 있는 차이를 분류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경향에 보다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결론적으로 유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한 접근방법에 있어 견지한 기본적인 입장은 인간의 심리적 특성 형성에 있어서 유전과 환경 어느 쪽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심리적 특성과 행동을 하느냐에 초점을 두고 앞으로 유전과 환경의 논쟁이 아닌 상호작용을 밝혀냄으로써 공존을 위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생각된다.
Ⅳ. 참고 문헌
1. 이선경 외 공저(2010), 발달심리, 교육아카데미
2. 권중돈 저(2009),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3. 김범준 외 공저(2008), 인간심리의 이해, 선학사
4. 정인숙 외 공저(2008), 아동발달의 이해, 태영출판사
5. 임승빈 저(2007), 환경심리와 인간행태, 보문당
6. 정원식 저(2005), 인간과 교육, 교육과학사
7. 조성연 외 공저(2005), 아동발달의 이해, 신정
8. 오영재 외 공저(2005), 현대교육학의 이해, 교육아카데미
9. 김원형 저(2003), 인간과 심리학, 학지사
10. 윤운성외 공저(2003), 발달심리, 교육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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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09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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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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