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국내체류(國內滯留) 외국인 현황 - 국내체류 외국국적 현황 및 한국거주 외국인들 인종차별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문제론] 국내체류(國內滯留) 외국인 현황 - 국내체류 외국국적 현황 및 한국거주 외국인들 인종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고 참고 견딜 수밖에 없다.
부천에서 일어난 사건은 우리 사회의 인종차별과 성차별적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행태다. 지난 2009년 7월 10일 밤 9시 경 보노짓 후세인이라는 한 인도인과 친지인 한가람(가명)이라는 여성이 버스 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보노짓은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였다. 이때 버스 뒷줄에 타고 있던 박창선(가명)이라는 중년 남자가 보노짓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더러워, 너. 더러워 이 개새끼야!” 라고 외쳤다. 그는 약 1분 간 지속적으로 “너 어디서 왔어, 이 냄새나는 새끼야.”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동행자인 이때 한가람 씨가 “왜 그래요?”라고 물었더니 박씨는 가람시에게 “넌 정체가 뭐야? 조선년 맞아?”라고 한 후, 또다시 보노짓을 바라보며 “너 냄새나, 이 더러운 새끼야”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면서, 계속 두 사람에게 모욕을 주었다. 박씨가 욕설을 멈추지 않자 가람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양복을 잡고 경찰서로 동행할 것 요구했는데, 그는 “조선년이 새까만 자식이랑 사귀니까 기분 좋으냐?”라고 하며 가람씨의 다리를 발로 찼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한 여성(승객)은 “아저씨 너무 심하다. 그만 하세요.”라고 했다. 이에 가람씨는 경찰서로 가도록 버스운전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박씨는 “이 새끼들아! 내가 경찰서에 왜 가!”를 외치며 저항하면서 가람씨의 가슴을 누르며 수치심을 주었다. 버스는 계남지구대에 도착했고 앞서 박씨에게 그만하라고 한 여성도 버스에게 증인이 되어주겠다며 경찰서에 동행한 사건은 외국인 차별의 그 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 가격1,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10.07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059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