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환경오염의 유형(종류)과 원천(원인) (식품오염, 대기오염, 수질오염, 해양오염, 토양오염, 폐기물오염, 소음오염, 생태계의 파괴현상)

소개글

[환경오염] 환경오염의 유형(종류)과 원천(원인) (식품오염, 대기오염, 수질오염, 해양오염, 토양오염, 폐기물오염, 소음오염, 생태계의 파괴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환경오염의 유형과 원천

Ⅰ. 식품오염

Ⅱ. 대기오염

Ⅲ. 수질오염

Ⅳ. 해양오염

Ⅴ. 토양오염

Ⅵ. 폐기물오염

Ⅶ. 소음오염

Ⅷ. 생태계의 파괴현상

본문내용

적으로 농산물재배 제한기준에 비추어 볼 때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
나, 토양오염도 조사항목 중 카드뮴의 전체 평균오염도를 보면 자연함유량에 비
하여 1.1배로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금속광산의 주변지역은 환경문제를
소홀히 했던 1970년대 이전에 분진과 광재 등 각종 오염물질이 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채 배출되어 주변토양에 장기간 축적되었기 때문에 영농지역, 일반
생활지역의 토지보다 3.0배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6. 폐기물오염
폐기물오염이란 고체의 폐기물과 쓰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염을 말한다. 고체
의 폐기물과 쓰레기에는 가정에서 나오는 연탄재와 각종 쓰레기, 각종 사무실의
쓰레기, 공장의 산업폐기물과 쓰레기, 길거리 산 들 개천 강 바다에 인간이
몰상식하게 버리는 담배꽁초, 깡통, 비닐봉지와 포장, 음료수 병, 제품껍질 등 많
은 종류가 포함된다.
이러한 쓰레기는 생활환경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대기 수질 등의
오염을 발생시키고, 유해식품의 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다른 공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공해의 해결도 일반대중, 소비자, 기업,
사회단체, 정부기관 등의 교양 있고 양심적인 행동과 협력에서 찾을 수밖에 없
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으로부터 부족하고 고가인 자원을 쓰레기에
서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것, 재생 불가능한 참뜻의 쓰레기를 오염 없이 처리해
버리는 것 등까지 그렇다고 본다.
7. 소음오염
소음오염은 대도시일수록 심각하다. 대기, 수질, 폐기물오염이 환경기준치를 빈
번히 초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특히 대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밤낮 없이
환경기준치를 초과하는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소음공해가 주택지, 병
원, 학교 등 상대적으로 조용해야 할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
업단지지역과 중소토시에서도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음오염은 자동차 등의 교통소음이 가장 큰 요인이고, 다음이 건설공사장의
기계소리 및 공장의 시끄러운 소리 등이다. 때로는 교양이 부족한 사람들의 시끄
러운 소리도 소음공해를 일으킨다. 따라서 오늘날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소음성 난청, 청각장애, 수면장애, 정신적인 피로 등의 많은 피해를 받게 되는 것
이다.
가정, 공장, 수송 등에 동력기계를 많이 활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오염은
오늘날의 과학기술로서는 가장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소음이
적은 자동차의 생산, 대증의 복지를 영두에 둔 자동차의 운행, 건설공사장의 기
계소리의 축소, 공장 등 소음발생업소의 도시 외곽이나 공업단지로의 이전, 일반
시민의 교양 있는 언동 등이 소음오염을 감소시키는 상식적인 방법들이다. 그러
니 이런 방법들을 실천에 옮기는데 열중하는 일만 남았다.
8. 생태계의 파괴현상
환경부의 생태계 조사단에 의하면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의 생물종은 동물
이 약 18, 1종이고, 식물은 6, 826종이다. 따라서 동식물의 종은 24, 971종이다.
그런데 동물 중에는 포유동물 93종 중에서 20%가, 조류 371종 증의 13%가 별종
위기에 처해 있고, 담수어류의 19%, 양서류의 60%, 파충류의 45%도 위기상태에
처해 있다.
이는 지난 20여 년 동안 택지, 공장부지, 도로건설 등으로 산림면적의 3%가
감소한데다 대기오염물질과 산성비의 영향으로 동식물의 생존력이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에 현재와 같은 속도로 동식물의 서식지가 훼손
될 경우, 동식물의 다양성이 해마다 1%씩 감소하여 20년경에는 20% 이상의
동식물이 별종해서 생태계가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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