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사, 남성간호사,성역할붕괴,성역할,성차별,남녀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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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사, 남성간호사,성역할붕괴,성역할,성차별,남녀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주제와 선정 이유

2. 본론
2.1 여성 의사와 남성 간호사 종사 현황
2.2 인식조사
2.3 실제적인 차별 예시
2.4 성역할 붕괴에 따른 이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대한 배려가 강점, 여성환자와의 교감
▽여의사 섬세함뿐 아니라 실력도 월등해‥
몇 년 전만 해도 여의사에게 수술을 맡기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았다. 여의사는 수동적인 역할만 할 것이란 사회 전반적인 편견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TV 드라마에서 볼 수 있듯이 실력 있고 당당한 여의사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서혜영(장서희)은 손이 빠르고 대범하게 수술도 잘하는 유능한 의사로 그려진다. 그야말로 워커홀릭에 대표적인 인물로 똑똑하고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지만 남성이 갖기 어려운 세심함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훌륭한 여의사다. (중략…)
폭넓게 봤을 때 여성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훨씬 자연스럽고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여의사 손길 원하는 분야 많다.
여의사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한 사람은 남한테 보이기 어려운 질병을 앓는 여성 환자들이다. 이들은 말못할 고통이 있음에도 부끄러움 때문에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산부인과의 경우 남자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의 경우 남자의사에 비해 여의사를 선호하기 때문에 남자 의대생들 또한 산부인과 전공을 회피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중략…)
비뇨기과의 특성상 남자가 의사일 것이란 인식이 강하지만 방광염, 요도염, 요실금, 혈뇨, 성기능 장애 등 남자 의사들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질환들을 여의사들에게는 숨김없이 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환자들이 찾는다.
또한 세심함과 꼼꼼함을 겸비한 진단과 수술로 여의사들의 외과분야 진출도 늘고 있는 추세다.
(삼성서울병원 전도진 수간호사님 인터뷰 中)
Q. 남자라서 간호사 업무를 수행할 때 이런 장점이 있다! 하는 것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의 편견을 깰 수 있을만한 답을 해주세요.
A . 요즘은 반반 정도의 비율이지만 기존에는 남자는 의사, 여자는 간호사가 대부분일 때가 있었습니다. 남자 의사가 여자 간호사에게는 느낄 수 없는 동질감 같은 것을 남자 간호사와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중간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또 환자도 마찬가지로 남자 환자도 오고, 여자 환자도 오는데 남자 환자가 여자 간호사에게 모든 것을 말하기 민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 환자들은 저에게 편하게 이야기하고 상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면에 있어서는 남자 간호사들도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 간호사의 이점:
▶ 남자 환자와의 교감. 체력소모가 많이되는 간호활동에서 체력적 요소 발달. 전반적으로 의료기계나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데 쉽게 익숙해진다. 응급상황을 파악하고 대처에 빠른 판단력과 신속함. 야간근무에 능함 <그 계통에서 나이팅게일’보다는 간호사의 3교대 근무(데이-오전, 이브닝-오후, 나이트-밤샘) 중 가장 힘든 밤샘 근무를 따 ‘나이팅가이’로 불리운다.
3. 결론
사람들은 저마다의 편견과 시각을 가지고 세상 그리고 그 중심이 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시각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무의식중에 인식하고 있는 작은 생각 하나하나가 이들에게는 크고 작은 상처 또는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조사를 통해 알게되었다. 나부터도 남성 간호사는 왠지 여성스럽고 남성들에게서 적응하지 못해 간호사를 했을 것 같다는 우습고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여성이라는 입장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여자 의사에 대한 나의 시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보면서 이런 개인 하나하나의 생각이 사회적인 틀로 자리잡혀 이러한 사회적 성역할의 구분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이런 편협하고 나의 성(여성)입장에서 해석하는 마음가짐은 버리고 중립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여의사’, ‘남간호사’라는 호칭 자체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의 산물이다. 각 직업에 속한 특정 성(性)의 희소성 때문에 생기는 이러한 편견은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의사와 간호사는 맡은 역할과 업무특성이 다를 뿐, 여성과 남성의 차이로 인해 구분되어질 필요는 전혀 없다. 성을 벗어나 의사는 이성적 판단, 간호사는 감성적 보호라는 역할에 합당한 남,녀 그들 자신이 선택해 얻게되는 직업일 뿐이다. ‘남성’이라서 따뜻함이 부족하다거나 다정하지 않다거나 ‘여성’이라서 논리적이지 않다거나 분석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다행히도 현대에는 성역할 구분에 대한 편견이 많이 해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사들은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작용하는 출산ㆍ육아문제로 인한 공백과 전문의가 되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면서 사회적인 편견이나 성차별의 문제에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간호사들은 간호사의 여성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여자간호사와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주위사람들의 편견에 대한 문제에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남성 간호사 육성 프로그램, 여의사 출산 및 양육 관련 제도 등)를 취할 국가기구나 정책의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4. 참고문헌
-네이버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1994078
-한국여자의사회:http://www.kmwa.or.kr/
-블로그:http://yuntae.com/800 (그림1출처)
http://blog.naver.com/blinkeyes?Redirect=Log&logNo=50089902144(기사출처)
-NAVER사전(용어)
-메디뉴스
-메디TV: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ref=na&redirect=prg&ch_userid=meditv&prgid=3943770&categid=
-여성학 ppt (수평적 직종 분리 표)
-네이버 지식백과 직업정보.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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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09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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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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