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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차(茶)의 정의

Ⅲ. 차(茶)의 약력

Ⅳ. 차(茶)의 유래

Ⅴ. 차(茶)의 기능

Ⅵ. 차(茶)의 재배
1. 입지조건
2. 기후조건
1) 기온
2) 강우량
3) 일조
3. 해외 재배지역
4. 국내 재배지역
1) 보성
2) 영암
3) 하동

Ⅶ. 차(茶)의 효과
1. 다이어트
2. 변비
3. 알레르기 억제
4. 전자파 피해 제거도
5. 콜레스테롤 저하 및 고혈압 저하 작용
6. 스트레스 완화-피로회복
7. 그밖에 피부미용, 노화억제, 당뇨병 치료

Ⅷ. 차(茶)의 구별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합적으로 스트레스 억제 작용과 피로회복 작용을 한다.
7. 그밖에 피부미용, 노화억제, 당뇨병 치료
식중독 예방, 감기 예방치료, 알콜과 담배 해독작용, 중금속 제거효과,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Ⅷ. 차(茶)의 구별법
좋은 차는 우선 향이 좋다. 코 끝에 스치는 향이 그윽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아무리 초보자라도 차향을 맡으면 좋고 나쁨을 구별할 수 있다.차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위한 간편한 방법은 그 빛깔과 모양으로 구분하는 것인데, 차의 종류에 따라 빛깔이 다르지만 맑고 검푸른 녹색을 띠고 있으며, 차 잎의 모양이 거의 모두 일정한 크기이고 잎이 오그라진 정도가 고른 것이 좋은 차라고 할 수 있다. 또, 차 잎이 미세하고 작은 것일수록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차이다.
Ⅸ. 결론
“시중에 나오는 차는 비리고 잡내가 나서 나는 마시지 못하겠드만”
어막이 없거나, 컵에 찻잎이 석여 나오는 게 싫으면 찻잎 자체를 작은 헝겊주머니에 싸서 끓이면 된다. 차를 보관하기 위해 은박종이로 밀봉하거나 독에 밀폐할 필요가 없다. 차 우려내는 도자기 주전자에 식힘 사발, 버림 사발 등 복잡한 다구도 전혀 필요 없다. 물을 끓일 수 있는 주전자 하나에 컵만 있으면 그게 전부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이면 거부감이 나지 않게 설탕이나 꿀을 넣어도 좋다며 설탕과 꿀을 담아왔다. 흰 커피잔에 따른 차의 색깔은 홍차색과 똑같이 티 없이 맑고 붉은 색이다. 마셔보니 영국이나 스리랑카의 고급 홍차보다 한 격조 높은 맛이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80평생을 손수 차 만들어 마시고 있는 정묘현 할머니의 차는 소위 시쳇말로 반발효차였다. 특이한 방법으로 차를 만들고 있다는 할머니를 한번 만나 보라는 징광차밭의 한상훈씨의 소개를 받아 순천시 저전동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다. “백로 때 올라오는 찻잎도 좋지만 찻잎은 봄에 올라오는 어린잎이 향미가 좋드라고”14살 때부터 차를 만들기 시작했으니 올해 70년째 손수 차를 만들고 있는 할머니의 차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해서 어리둥절하다. 찻잎을 딴다. 되도록 보드라운 어린잎이 좋다. 딴 잎은 명석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찻잎의 순이 한풀 갈려는 , 시들해지려고 하면 손바닥으로 비빈다. 이파리가 찢어져 떨어질 정도로 심하게 비비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파리에서 물이 촐촐히 배어나올 정도로 비빈다. 손바닥을 대봐서 뜨겁지 않고 그냥 따끈할 정도로 온돌방에 불을 지핀다. 방위에 흰 한지를 깔고 종이 위에 비빈 찻잎을 널어 말린다. 시간 정도면 찻잎은 흑갈색의 띄며 바싹 말라 버린다. 이것이 할머니의 차 만드는 방법이다. 쇠솥에 다 데치고 찌고 덖고 말리고 하는 방법과는 판이하다. 다 만들어진 차는 가급적이면 대로 만든 소쿠리에 담아 방안이나 마루청 선반위에 올려놓으면 그만이다. 변하는 법이 없고 2-3년 묵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했다. 소쿠리에 담긴 찻잎을 끓여내는 방법 또한 간단하다. 주전자에 물을 넣고 찻잎을 넣어 그냥 물과 함께 끓이면 된다. 마시는 양에 따라 찻잎을 넣는 양이 다르지만 보통 커피 잔으로 2-3잔 분량이라면 차는 어른 밥숟가락에 소복이 담길 양이면 족하다. 순한 향을 맛보려면 물이 끓었다 싶으면 불에서 주전자를 들어내 마시기 좋게 식혀 마시면 된다. 진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더 끓이든지 아니면 끓은 차를 조금 오래 두어 더 우려내면 향이 진해진다. 주전자에 잔잔한 찻잎을 걸러주는 거르는 막이 없거나, 컵에 찻잎이 석여 나오는 게 싫으면 찻잎 자체를 작은 헝겊주머니에 싸서 끓이면 된다. 차를 보관하기 위해 은박종이로 밀봉하거나 독에 밀폐할 필요가 없다. 차 우려내는 도자기 주전자에 식힘 사발, 버림 사발 등 복잡한 다구도 전혀 필요 없다. 물을 끓일 수 있는 주전자 하나에 컵만 있으면 그게 전부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이면 거부감이 나지 않게 설탕이나 꿀을 넣어도 좋다며 설탕과 꿀을 담아왔다. 흰 커피잔에 따른 차의 색깔은 홍차색과 똑같이 티 없이 맑고 붉은 색이다. 마셔보니 영국이나 스리랑카의 고급 홍차보다 한 격조 높은 맛이었다.
참고문헌
* 김동연, 한국차의 유래와 현황, 한국식품공업협회, 1980
* 김종태, 차의 기능성과 효능, 한국전통생활문화학회, 1999
* 이른아침 편집부, 차와 문화, 차와문화, 2012
* 이용호 외 3명, 차나무 재배농가 실태 조사연구, 한국차학회, 2006
* 편집부, 차 이야기, 초의, 2012
* ChenZong Mao, 건강에 있어서 차의 기능, 한국식품과학회, 1993

키워드

차,   다도,   문화,   음료,   차나무,   재배,   효과,   구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