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청소년놀이문화의 유형
1. 놀이1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2. 놀이2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3. 놀이3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Ⅲ. 청소년놀이문화의 필요성
1. 전래놀이는 공동체적 특성을 지닌다
2. 친환경적 특성을 지닌다
3. 소비성놀이 지양적 특성을 지닌다
4. 땅의 의미를 부각하는 특성을 지닌다
5. 민주적 결정방식의 특성을 지닌다
Ⅳ. 청소년놀이문화의 변화
Ⅴ. 청소년놀이문화와 놀이
Ⅵ. 청소년놀이문화와 민속놀이
Ⅶ. 청소년놀이문화의 현황
1. 거리의 모습
2. 지역 내 청소년들의 모습
3. 단속현황
Ⅷ. 향후 청소년놀이문화의 내실화 방안
1. 놀이문화에 대한 향수권 보장
2.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
3. 청소년 전용 놀이 공간과 시설의 확충
4. 공동체 놀이의 활성화 및 전통놀이의 생활화
5. 놀이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불건전 놀이문화 환경의 정화
참고문헌
Ⅱ. 청소년놀이문화의 유형
1. 놀이1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2. 놀이2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3. 놀이3
1) 긍정적 영향
2) 부정적 영향
Ⅲ. 청소년놀이문화의 필요성
1. 전래놀이는 공동체적 특성을 지닌다
2. 친환경적 특성을 지닌다
3. 소비성놀이 지양적 특성을 지닌다
4. 땅의 의미를 부각하는 특성을 지닌다
5. 민주적 결정방식의 특성을 지닌다
Ⅳ. 청소년놀이문화의 변화
Ⅴ. 청소년놀이문화와 놀이
Ⅵ. 청소년놀이문화와 민속놀이
Ⅶ. 청소년놀이문화의 현황
1. 거리의 모습
2. 지역 내 청소년들의 모습
3. 단속현황
Ⅷ. 향후 청소년놀이문화의 내실화 방안
1. 놀이문화에 대한 향수권 보장
2.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
3. 청소년 전용 놀이 공간과 시설의 확충
4. 공동체 놀이의 활성화 및 전통놀이의 생활화
5. 놀이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불건전 놀이문화 환경의 정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헌장’에 근거해보더라도 여가권은 청소년의 기본권에 해당한다. 청소년의 삶에서도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권리, 삶의 질을 추구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제 청소년 놀이를 못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청소년 놀이문화를 금지와 통제가 아닌 허용과 자율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청소년들이 추구하는 놀이활동이 기성세대와는 다를 수 있다는 사실부터 수용하고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입장에 섬으로써, 오히려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자신들의 놀이문화를 성숙한 수준으로 이끌어나가게끔 도와야 할 것이다. 정부의 놀이문화 정책 역시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청소년들을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감수성을 지닌 시민으로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2.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을 청소년의 권리로써 청소년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청소년은 놀이사용자인 동시에 놀이생산자이기도 하다. 청소년 놀이의 개념을 소비적 놀이개념에서 창조적 놀이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 속에는 청소년의 놀이참여자로서의 주체성 뿐 아니라 놀이창조자로서의 권리까지를 포함하게 된다. 문화창조권은 청소년의 기본권이다. 이제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들만의 문화를 가꾸어나갈 수 있는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허용해주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 놀이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청소년들을 참여시킴으로써 놀이문화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정부나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실천 네트워크의 구성을 도와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화정체성 찾아나가게끔 도울 수도 있다.
3. 청소년 전용 놀이 공간과 시설의 확충
청소년 전용의 놀이 공간과 시설의 확충 및 소프트웨어의 구축이 요구된다. 삶 속에 살아있는 청소년 놀이문화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생활 주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시설이 제공되어져야 한다. 놀이문화와 관련된 청소년들의 불만 가운데 놀이시설 부족에 대한 지적이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놀이 인프라의 구축은 현실적으로 놀이 문화 접촉의 기회의 넓혀주게 된다는 점에서 마땅히 관심을 두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진정한 놀이문화의 정착은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넘어서서 그 속에 담겨진 소프트웨어, 즉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내실에 달려있다. 나아가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즉 웨트웨어(휴먼웨어)의 차원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건강한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다각적으로 요구된다.
4. 공동체 놀이의 활성화 및 전통놀이의 생활화
공동체 놀이의 활성화 및 전통놀이의 생활화가 요구된다. 청소년기의 놀이는 일반적으로 사회적정서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집단 정체감을 거쳐 자아정체감을 확립해나가야 하는 청소년기에는 자아상(self-image)을 표출하고 확인하는 수단으로서 집단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놀이”나 “경쟁적 놀이”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집단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소속감에 의한 심리적 안정(psycological security)을 느끼며 나아가 긍정적인 자아개념, 자신감, 독립심 등이 발달된다. 그러나 근래 청소년놀이의 경향은 점차 ‘함께 놀이’보다는 ‘혼자 놀이’로, 대화와 접촉이 있는 ‘오프라인’ 놀이보다는 익명성과 접속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놀이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물론 사이버공간에서도 얼마든지 공동체 놀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으며, 혼자놀이를 통해서도 진지한 놀이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 사이버공간에서의 혼자놀이, 예를 들어 폭력성, 음란성, 도박성이 강한 놀이가 확산되면서 인터넷중독, 게임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청소년집단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놀이문화의 본래 모습에로의 복원을 꿈꾸게 한다. 사실상 기술문명이 발달할수록 놀이를 통한 인간다움에의 체험이 간절해지게 되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하여 공동체 놀이, 특히 우리 전통의 전래놀이는 인간관계를 정상화시키는,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놀이문화의 형식으로 평가된다.
5. 놀이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불건전 놀이문화 환경의 정화
놀이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불건전한 놀이문화 환경에 대한 정화가 요구된다. 문화적 역량은 개인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일상을 주체적으로 영위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갈수록 거대해지는 기술력과 자본력에 지배당하지 않고 문화적 주체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성인들에게조차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문화의 세기를 맞아 21세기 교육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주체자로 성장해나가게끔 하는 일일 것이다. 청소년들이 상업주의적 놀이문화에 식민화되지 않도록 놀이문화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에 자리잡고 있는 놀이문화의 순기능을 과감히 수용하되, 그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변화시켜나가는 작업이 포함된다. 놀이문화에 대한 교육과 지도는 청소년들의 놀이를 이해하고 관심과 애정을 갖는 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미 청소년들에게 침투되어 있는 놀이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한편으로 청소년 스스로 비판력을 갖추고 문화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청소년들 스스로 상업적인 놀이문화에 대해 ‘노’라고 말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감각쾌락적, 소비적 놀이문화에 대한 문화적 저항력 기르기와 함께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불건전 퇴폐 놀이문화 환경에 대한 정화작업 역시 동시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손석한(2006), 청소년의 일탈적인 놀이 문화 형성의 정신의학적 원인과 대처방법,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 이제홍(1994), 청소년의 놀이 및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 고려대학교
▷ 임광진(1995), 청소년 문제와 놀이문화, 한국자유총연맹
▷ 조영제(1995), 청소년의 놀이문화 실태 및 의식조사, 부산여자대학 스포츠과학연구소
▷ 채주영(2008), 청소년문화 트렌드와 패션에 관한 연구, 동명대학교
▷ 최경아(2011), 현대 정보사회에서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의 확립을 위한 도덕철학적 모색, 울산대학교
2.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을 청소년의 권리로써 청소년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청소년은 놀이사용자인 동시에 놀이생산자이기도 하다. 청소년 놀이의 개념을 소비적 놀이개념에서 창조적 놀이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 속에는 청소년의 놀이참여자로서의 주체성 뿐 아니라 놀이창조자로서의 권리까지를 포함하게 된다. 문화창조권은 청소년의 기본권이다. 이제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들만의 문화를 가꾸어나갈 수 있는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허용해주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 놀이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청소년들을 참여시킴으로써 놀이문화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정부나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실천 네트워크의 구성을 도와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화정체성 찾아나가게끔 도울 수도 있다.
3. 청소년 전용 놀이 공간과 시설의 확충
청소년 전용의 놀이 공간과 시설의 확충 및 소프트웨어의 구축이 요구된다. 삶 속에 살아있는 청소년 놀이문화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생활 주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시설이 제공되어져야 한다. 놀이문화와 관련된 청소년들의 불만 가운데 놀이시설 부족에 대한 지적이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놀이 인프라의 구축은 현실적으로 놀이 문화 접촉의 기회의 넓혀주게 된다는 점에서 마땅히 관심을 두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진정한 놀이문화의 정착은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넘어서서 그 속에 담겨진 소프트웨어, 즉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내실에 달려있다. 나아가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즉 웨트웨어(휴먼웨어)의 차원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건강한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다각적으로 요구된다.
4. 공동체 놀이의 활성화 및 전통놀이의 생활화
공동체 놀이의 활성화 및 전통놀이의 생활화가 요구된다. 청소년기의 놀이는 일반적으로 사회적정서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집단 정체감을 거쳐 자아정체감을 확립해나가야 하는 청소년기에는 자아상(self-image)을 표출하고 확인하는 수단으로서 집단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놀이”나 “경쟁적 놀이”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집단놀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소속감에 의한 심리적 안정(psycological security)을 느끼며 나아가 긍정적인 자아개념, 자신감, 독립심 등이 발달된다. 그러나 근래 청소년놀이의 경향은 점차 ‘함께 놀이’보다는 ‘혼자 놀이’로, 대화와 접촉이 있는 ‘오프라인’ 놀이보다는 익명성과 접속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놀이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물론 사이버공간에서도 얼마든지 공동체 놀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으며, 혼자놀이를 통해서도 진지한 놀이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 사이버공간에서의 혼자놀이, 예를 들어 폭력성, 음란성, 도박성이 강한 놀이가 확산되면서 인터넷중독, 게임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청소년집단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놀이문화의 본래 모습에로의 복원을 꿈꾸게 한다. 사실상 기술문명이 발달할수록 놀이를 통한 인간다움에의 체험이 간절해지게 되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하여 공동체 놀이, 특히 우리 전통의 전래놀이는 인간관계를 정상화시키는,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놀이문화의 형식으로 평가된다.
5. 놀이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불건전 놀이문화 환경의 정화
놀이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불건전한 놀이문화 환경에 대한 정화가 요구된다. 문화적 역량은 개인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일상을 주체적으로 영위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갈수록 거대해지는 기술력과 자본력에 지배당하지 않고 문화적 주체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성인들에게조차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문화의 세기를 맞아 21세기 교육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주체자로 성장해나가게끔 하는 일일 것이다. 청소년들이 상업주의적 놀이문화에 식민화되지 않도록 놀이문화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에 자리잡고 있는 놀이문화의 순기능을 과감히 수용하되, 그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변화시켜나가는 작업이 포함된다. 놀이문화에 대한 교육과 지도는 청소년들의 놀이를 이해하고 관심과 애정을 갖는 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미 청소년들에게 침투되어 있는 놀이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한편으로 청소년 스스로 비판력을 갖추고 문화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청소년들 스스로 상업적인 놀이문화에 대해 ‘노’라고 말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감각쾌락적, 소비적 놀이문화에 대한 문화적 저항력 기르기와 함께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불건전 퇴폐 놀이문화 환경에 대한 정화작업 역시 동시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손석한(2006), 청소년의 일탈적인 놀이 문화 형성의 정신의학적 원인과 대처방법,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 이제홍(1994), 청소년의 놀이 및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 고려대학교
▷ 임광진(1995), 청소년 문제와 놀이문화, 한국자유총연맹
▷ 조영제(1995), 청소년의 놀이문화 실태 및 의식조사, 부산여자대학 스포츠과학연구소
▷ 채주영(2008), 청소년문화 트렌드와 패션에 관한 연구, 동명대학교
▷ 최경아(2011), 현대 정보사회에서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의 확립을 위한 도덕철학적 모색, 울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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