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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아시아 문명

Ⅱ. 동아시아 문화
1. 동아시아 문화권이란
2. 동아시아 문화권의 특징
1) 유교
2) 불교
3) 율령
4) 한자
3.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과정
1) 은·주 시대
2) 춘추·전국 시대
3) 한의 중국 통일
4) 당문화의 국제성

Ⅲ. 동아시아 창세신화
1. 대홍수, 그리고 오누이의 번민
2. 천의(天意), 윤리학적 우회로

Ⅳ. 동아시아 민족
1. 서설
2. 중국 역사상에 등장하는 민족
1) 춘추전국 시대 기원전 8-3세기
2) 진․전한 시대 기원전 2-1세기
3) 후한 시대 기원 1-2세기
4) 남북조 시대 기원 5-6세기

Ⅴ. 동아시아 언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에 왕조를 수립하였던 민족들은 크게 漢族과 非漢族으로 나눌수 있다. 황하 유역에서는 한족과 비한족의 왕조가 교체되었었다. 그런데, 역대 한족의 왕조는 민족적으로는 동일하지만, 왕조의 호칭만 달라졌던 것으로 이해하는데 반하여, 변방 민족의 경우는 명칭이 바뀐 왕조는 곧 왕가의 민족적 배경이 바뀐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즉, 夏殷周로부터 시작하여, 秦漢三國唐宋明朝는 명칭은 다르지만 모두 漢族의 왕조로 이해하는데, 匈奴鮮卑突闕柔然()契丹回紇蒙古 등 같은 지역에서 발흥했던 민족들은 상이한 민족들이었던 듯이 이해하여 온 것이다. 다만, 저들 중에서 황하 유역까지 진입하여 왕조를 수립했던 민족 중 후대 일부, 즉, 遼(契丹)金(女眞)元(蒙古)淸(滿洲) 등의 경우 민족의 근원을 밝혔다. 그것도 보다 이른 시기의 왕조들인 五胡, 北魏 등의 경우는 명확하게 밝혀 놓지 않았었고, 현대에 들어 학자들에 의하여 선후 민족들과의 관계가 연구되었다.
이미 史記 五帝本紀 第一 皇帝조에 ‘粥’과 같은 북방민족의 명칭이 보이고, 匈奴列傳南越列傳東越列傳朝鮮列傳西南夷列傳大宛列傳 등이 편찬된 것으로 미루어 중국 역사의 이른 시대부터 다양한 민족들이 존재하였고, 상호 접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아래 2절에서는 역대 중국 사료에 등장하는(현대적 개념으로) ‘민족’으로 추정할 수 있는 이름들을 선택하여 수록한다.
2. 중국 역사상에 등장하는 민족
1) 춘추전국 시대 기원전 8-3 세기
東 : 山戎, 無終, 林胡, 燔, 東胡, 朝鮮
北 : 匈奴, 白狄, 洛戎
西 : 巴, ,(帛+系)諸
南 : 百(복),(전), 徐夷, 越
2) 진전한 시대 기원전 2-1 세기
東 : 韓, 朝鮮, 倭, 濊, 貊, 東胡, 烏桓
北 : 匈奴, 鮮卑, 丁零, 堅昆, 呼揭
西 : 羌, , (공), (수)
南 : 越(민월)
3) 후한 시대 기원 1-2 세기
東 : 韓, 沃沮, 婁, 夫餘, 烏桓
北 : 匈奴, 鮮卑, 堅昆, 丁零
西 : 羌, 小月氏,(女+若)羌
南 : 越, 五溪蠻, 邑廬沒, 諶離, 夫甘都廬(이상 3地 현 미얀마 지역), 都元/都昆(수마트라 북단)
4) 남북조 시대 기원 5-6세기
東 : 高句麗, 新羅, 百濟, 契丹
北 : 拓拔(北魏), 柔然(), 勅勒, 高車, 高昌
西 : 土谷渾, 白蘭
南 : 林邑(Champa 왕국, 월남) 扶南(캄푸치아 왕국)
유연 柔然, 연연 Ruanruan/Juan-juan
唐代 7-9세기
東 : 新羅, 渤海, 靺鞨
北 : 突厥, 回紇/回
西 : 吐藩, 粟特
南 : 南詔, 眞臘, 占婆
Ⅴ. 동아시아 언어
언어와 문자가 문화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면 말소리에 대한 연구의 전통도 각 문화별로 민족적 또는 지역적인 개성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인도의 선진적인 음운기술 방법이 중국에 전래된 후, 중국인들은 반절(反切)을 발명하여 표음이 불완전한 한자의 문자적 기능을 보완하였고, 발음방법과 발음부위를 명시한 운도를 통해 말소리에 대한 고도의 분별력을 갖출 수 있었다. 또 송대에 신유학이 성립하자 중국의 문인들은 이러한 고도의 변별력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음의 생성 원리를 담은 운도를 제작하여 자신이 상정하는 정음체계를 구현해내고자 하였다. 이는 올바른 음을 통해야만 성인의 도에 이를 수 있다는 규범적 의미 이외에 음을 통해 ‘천인합일’을 구현하고자 하는 동양의 전통적 사유특징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전체 사회가 인정하는 통일된 규범의 정음 체계가 없었으므로 작자들은 각자 방언과 고음 등의 현실음에 기초하여 정음의 범주를 정하고 그들의 말소리 지식과 심음 능력에 따라 각양각색의 운도를 제작하였다. 그러나 작자들마다 방언 및 고음을 추구하는 말소리기준이 달랐고 또 무엇보다도 대입된 글자가 표음기능이 불완전한 ‘한자’였다는 구조적인 모순이 있었기 때문에 당시 제작된 어떠한 운서(韻書)나 운도(韻圖)도 준거가 될 수가 없었다. 말소리에 대한 동양 고유의 사유방식과 고전적 음운 기술의 연구 전통이 이상적인 방법론으로서 존재할 수 있었지만 결국 중국에서는 한자가 갖는 표음에 있어서의 한계를 그대로 노정(露呈)하는 결과만 초래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인도와 중국에서 생성 및 발전을 겪은 말소리에 대한 사유전통―정음 사상을 받아들여 우리의 실정에 맞게 변용하여, 세상의 모든 음을 표기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글자체계인 훈민정음을 창조하였다. 이는 한자의 고질적인 표음기능을 해결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것이며, 아울러 훈민정음은 세계 여느 글자처럼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글자체계가 아니라 수천 년간 인류의 말소리에 대한 사유와 고도의 음운기술이 집약된 문자관에 의해 창제된 것이므로 다른 글자와는 차별적인 연구방법이 요구되는 까닭이다.
오늘날 중국에서 정음 사상은 한때의 사상계를 지배하였던 흘러간 옛 사상이 되어 버렸고, 아직까지도 표음 문제에 있어 한자가 가지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1958년 ‘한어병음방안(漢語音方案)’을 확정하여 서양의 ‘라틴 자모’를 빌어 한자의 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정음 사상에 창조적인 문화역량을 부여하여 이를 기초로 발음부위와 발음방법을 상형한 표음문자체계를 창제하여 오늘날까지 편리한 문자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외래 사상의 정음 사상을 주체적으로 섭취하여 창조적으로 우리의 토양에 맞게 변용하고 또 우리의 삶을 개선시키는 도구로 활용하였으므로 결국 정음 사상은 우리민족의 사상으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양의 고유한 사유방식과 한자의 특성을 귀결짓는 연구전통으로서, 그리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정신문화 전통으로서 연역적 방법의 정음 사상을 재인식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관옥, 갈등과 협력의 동아시아와 양면게임이론, 리북, 2010
박맹수, 개벽의 꿈 동아시아를 깨우다, 모시는사람들, 2011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유은하 외 3명, 동아시아에서 정책의 이전과 확산, 사회평론, 2012
이태환, 동아시아 경제와 안보, 세종연구소, 2012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우리 안의 타자 동아시아, 글로벌콘텐츠, 2011
조종화, 박영준 외 2명, 동아시아 발전모델의 평과와 향후 과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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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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