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기억으로 본 원체험과 세대가 담지하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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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월호의 기억으로 본 원체험과 세대가 담지하는 기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세월호가 던진 질문
-감정의구조
-원체험
-감정구조와 원체험
3. 세월호 이전의 기억
4. ~~세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5. 세월호, 망탈리테 역사
-지속성
-사안인지 및 사안연관도
-코드
6. 인터뷰
7. 세월호의 의미
8. 맺으며

본문내용

는 현대 민주주의의 가치에서의 제도등으로 청소년, 청년 층의 사회운동을 이루는 조건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0대에게 형성된 사회적 기억, 망탈리테의 지점에서 세월호 참사의 기억은 이후 정치참여에서 개인의 무의식에 자리한 하나의 기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Ⅷ. 맺으며
지금까지 살펴본 세월호 참사는 10대와 20대, 즉 현재 젊은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졌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자연재해와 같은 단발의 기억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 사건이 내포하고 있는 많은 문제와 미디어와 사회 각 층에서 발현된 논란까지도 세월호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기 때문이다. 감정구조의 형성에 따른 개인의 원체험. 나아가 집단적 기억인 망탈리테의 측면에서도 세월호 참사는 2014년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큰 부분을 차지할 것임에 분명하다. 그중에서도 기존 세대의 정치적 무의식은 이미 과거의 사건으로 형성된 측면이며 세월호는 그 무의식의 연장선상에서 고려되는 하나의 큰 사건일 것이다. 하지만 20대. 정확하게는 촛불의 기억과 영향이 덜한 20대 초반과 10대에게는 세월호 참사가 분명 정치적 무의식의 큰 부분에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이 글에서 미디어의 영향력을 중점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으나, 10대와 20대의 사건인지를 비롯한 기억형성은 분명 미디어의 프레임에 의해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때 미디어에서 유통되는 많은 논의들은 정치적 무의식을 형성하고 나아가 구조적으로 세대가 같은 지점에서 사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또한 민족주의적으로 결속된 국가라는 단위에서 국가적으로 논의되는 사안들도 이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2002년의 월드컵세대나 2008년의 촛불세대가 가진 세대의 집단적 감정과, 기억과 같이.
Ⅸ. 참고자료
김영범, 망탈리테사 : 심층사의 한 지평, 한국사회사학회, 사회와역사 31, 1991.11
엄묘섭, 감정의 시대 : 문화와 집합행동,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6, 2009.5
윤수종, 무의식 분석의 새로운 시도,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57, 2003.2, 227-255
정주아, ‘감정의 구조’,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국학자료원
전효관, 촛불시위의 세대 특성과 그 문화적 함의 새얼문화재단,
황해문화, 2008.9, 262-281
한윤형, 월드컵 주체와 촛불시위 사이- 불안의 세대를 말하다,
문화과학사, 문화과학 6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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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11.11
  • 저작시기201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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