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Chemie Rund um die Uhr)> [서평, 독후감상문] _ 크리스틴 메데페셀헤르만 & 프리데리케 하마어 & 한스위르겐 크바드베크제거 공저

소개글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Chemie Rund um die Uhr)> [서평, 독후감상문] _ 크리스틴 메데페셀헤르만 & 프리데리케 하마어 & 한스위르겐 크바드베크제거 공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상을 이루고 있는 많은 것들이 화학과 관련되어 이루어져 있다 보니 그다지 화학이라는 이미지로 여기지 않았던 것 같다. 그저 당연한 것이라 여겼던 모든 것이 화학반응과 화학물질이라는 점이 새삼스럽게 크게 와 닿았다. 나는 약대로의 편입을 생각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화학을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몸과 관련된, 생명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세하고 깊은 이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꼭 약학이라고 해서 약이라는 유기화학 쪽으로만 화학으로 여겨선 안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 몸의 구성하는 화학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화학으로 이루어진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전부 이해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이 세상이 화학으로 이루어지고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분명 여러 과학자들과 연구원들의 노력과 발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아직은 공부를 하는 단계이지만 장차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발전이라도 가져다 줄 수 있는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 이렇게 화학의 무분별한 발전은 부정적이지만 긍정적인 발전은 미래에 지금보다 여러 방면으로 인간에게 이로운, 세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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