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이해-정신분석학 관점,모방자살(베르테르 효과),베르테르 효과 사례,모방심리와 우울증,모방과 동일시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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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방심리란 어떠한 행동이나 소리 등에 대해서 그것을 따라 하고 그대로 해보고자 하는 정신상태를 말함. 동물들에겐 누구나 모방 심리라는 것이 있지만, 특히 인간에게는 동물보다 한층 고차원적인 모방심리가 있음. 모방을 함으로서 인간은 쾌락이나 만족감을 느끼며 일종의 성취감 또한 느끼게 됨. 또한 모방의 대상에 대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보다 호감적일 이러한 심리는 더욱 심화되어 작용. 모방은 단순한 행동만을 흉내 냄으로 끝나지 않고, 모방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려는 심리가 작용함. (죽으면 한번 쳐다봐 주겠지 등의 예
모방자살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우울증은 정신질환의 하나이다. 주요우울장애라고도 한다. 주요 증상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과 달리 우울하고 슬픈 감정과 의욕저하 등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나 지속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내력 1년에 320 만 명 정도 발병하며 여성이 남성에비해 발병빈도가 2배 정도 높다. 우울증은 자살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일반인이 우울증이라는 병을 알고 있는 때에 유명인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게 되면 그에 동조되어 순간적인 판단이 흐려져 유명인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여 모방자살을 하게 되는 것이다.

키워드

대중문화의 이해,   정신분석학 관점,   모방자살(베르테르 효과),   베르테르 효과 사례,   모방심리와 우울증,   모방과 동일시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