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이해] “생명에 관한 고찰” - 노화와 생명연장 (생명, 생명체의 특징, 죽음, 노화의 정의와 노화시의 특징, 노화의 원인, 생명연장, 냉동인간, 마인드 업로딩, 줄기세포, 장기복제, 식이요법(칼로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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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이해] “생명에 관한 고찰” - 노화와 생명연장 (생명, 생명체의 특징, 죽음, 노화의 정의와 노화시의 특징, 노화의 원인, 생명연장, 냉동인간, 마인드 업로딩, 줄기세포, 장기복제, 식이요법(칼로리 제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목차

1.생명이란 무엇인가?
-무생물과 대비되는 생명체의 특징들
-생명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이화작용, 동화작용, 노화, 죽음)

2.생명은 왜 죽는 것일까?
-노화의 정의와 노화시의 특징
-노화의 원인(산화 스트레스, 신경내분비계와 노화, 세포노화, 아포토시스 이론, 무작위 론)

3.과학자들의 생명연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
-냉동인간
-마인드 업로딩
-줄기세포와 장기복제
-식이요법(칼로리 제한)

4.결론: 생명연장은 과연 가능한가?
-각 방안에 대한 제약들
-생명연장의 빛과 그림자
-생명연장은 과연 가능한가?

본문내용

여 단순히 장기만을 복제한다는 것이 더 적합한 방안이 될 듯 싶다. 그러나 이 대안 역시 어느정도의 기술적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개개인의 신체에 맞는 장기의 호환성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중에는 단순히 장기를 교체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수준의 기술이 아닌 세포를 복제한뒤 노화된 세포를 빼내고 대신하여 주입하는 식으로 수명을 늘리는 식의 기술 발전도 가능하다고 기대된다
-식이요법(칼로리 제한)
부작용이 가장 덜하고 개개인이 쉽게 할수 있으며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나, 정말로 ‘획기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키고 노화를 예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식이요법을 병행한다고 해도 인간은 주변의 해로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이 방안 자체만으로는 수명연장의 효과보다는 수명 유지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실제로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서 인간의 식습관은 점차 육류와 간편식품 위주의 식단이 되어왔고 이것이 인간의 수명을 감소시키거나 질병에 걸리게 하는 주 원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일 1식의 경우 그 효율성에 비해 오히려 해롭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으며, 소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생명연장의 빛과 그림자
위에서 말했듯이 생명연장 기술들은 저마다의 기술적/윤리적 한계점과 더불어 그에 대비되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기술들이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기여할수 있을지는 아직 예측하기가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단락에서는 생명이 연장된다는 것이 성공한다고 가정하고 그 성공이 인류에게 가져다 줄 혜택과 그로인한 부작용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 생명연장이 성공 그 자체가 이미 인류에겐 큰 혜택이라 할 수 있다. 죽음을 피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에 내재된 본능적인 욕구이며 피할수 없는 죽음을 피할수 있게 된다는 것은(혹은 상당히 늦출수 있다는 것은) 인간 과학기술이 신의 영역을 넘볼 정도로 성장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생명연장은 그에 따르는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우선, 지구라는 행성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현재 지구의 인구는 대략 60억 명이다. 또한 10년 마다 10억명씩 증가하여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92억명에 이를 거라고 추산된다고 한다. 문제는 지구의 자원과 식량 등은 한정되어 있고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이러한 자원부족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 세계의 유망한 국가와 기업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미래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에너지와 식량관련 프로젝트라는 것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미래 자원문제를 해결하려면 인구의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혹은 출산을 억제해야만 한다. 그러나 세계 전체로 보면 출산을 억제하는 국가보다는 점점 가속화되는 국가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세계 3차 세계대전의 발발같은 사건이 일어나야만 하는데, 이건 너무 과한 주장이다. 하지만 생명연장의 꿈이 보편화되고 누구나 생명연장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시대가 온다면 그나마 줄어들던 인류의 개체수도 점차 감소가 느려지게 된다. 이는 차후 인류 개체수의 급증에 기여함으로서 미래 식량난과 에너지난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범죄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복제인간 기술을 들어보면, 장기를 내다팔 목적으로 사람을 대량으로 복제하여 장기만을 척출하고 다시 폐기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조직이 생기지 말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실제로 그러한 기술이 상용화되지 않은 지금에도 인신매매범들이 존재하는 마당에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어두운 면은 분명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술들에 대한 미숙함에서 생겨나는 돌연변이나 괴 생명체의 탄생 내지는 각종 윤리학적 문제와 더불어서 의료사고까지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생명연장 기술은 철저한 과학적 고증과 검증 끝에 사용되어야 할 매우 조심스러운 기술임에 틀림이 없다.
결론: 생명연장은 과연 가능한가?
인류의 영생에 대한 꿈은 비단 오늘만의 것이 아니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아 그 당시 가장 뛰어난 탐험가들을 전세계에 파견하였고, 비록 설화적 요소가 섞여 있긴 하지만, 바토리 백작부인은 젊음을 잃지 않고 싶은 욕심에 처녀의 피로 목욕을 했다는 말이 전해진다. 다소 신비주의적인 방법에 의존하여 영생을 쫓던 인류는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보다 현실적인 수준의 생명연장을 목표로 삼고 의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신들을 괴롭히던 질병을 하나하나 정복해 나갔다. 2050년 여성의 예측 평균 수명이 90세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만 보더라도 인류의 의학적 생물학적 발전은 가히 눈부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연장의 꿈은 실제로 가능하고, 영생까지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을 정도로 현실화에 점차 다가가고 있다. 다만, 생명연장의 기술은 항상 빛과 그림자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빛을 극대화하고 그림자가 극소화되는 지점까지만 발달되어야 할 것이다. 무작정 수명을 많이 늘린다고 인류의 후생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우리가 죽지 못하고 영원히 산다고 생각해보면 이것은 자칫 삶이 공허주의에 빠지기 쉽고 인생 자체가 무료해지기 쉽다. 인간의 욕망은 지금껏 인간 본인들의 불완전성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발달해 왔다고 생각한다. 수명연장도 예외는 아니다. 인간은 삶과 죽음 중 삶이라는 가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수명연장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를 넘어보고자 하는 과정에서 수명연장을 연구한 것이다. 죽음을 두고 허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만약 죽음이라는 것이 아예 없어져 버린다면 그때는 삶이 허망해져 버릴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생명연장의 가능하긴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생명연장 기술을 발달시켜야 할 한계는 엄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삶을 분리하여 보는 시선보다는 죽음도 삶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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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8
  • 저작시기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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