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경제 살리기 -문화 도시로서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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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 지역 경제 살리기 -문화 도시로서의 발전 방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쟁 점

Ⅱ. 도 입

Ⅲ. 본 론

 Ⅲ-1. 섬유도시 대구의 역사와 현황
  1. 섬유도시 대구의 역사
  2. 섬유도시 대구의 현황

 Ⅲ-2. 문화도시로의 발전방안
  1. 다른 나라의 문화도시로서의 성공사례
  2. 대구 문화 행사의 실태와 문제점 분석
  3. 대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

Ⅳ. 결 론

본문내용

기를 살리기 위해 문화산업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한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DIMF (Daegu international Miscal Festival) 이다.
①탄탄한 인프라=뮤지컬 페스티벌은 7월2일까지 열린다. 1000석이 넘는 대형 공연장 4곳(오페라하우스.시민회관.수성아트피아.동구문화체육회관), 400여 석의 중극장 하나(봉산문화회관) 등 다섯 곳이 주 무대다.
이중 시민회관만이 다소 낡았을 뿐, 나머지는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개관한 수성아트피아의 경우, 객석과 무대가 밀착돼 객석 맨 끝이나 좌우 가장자리에서 보기에도 별 불편함이 없었다. 무대 앞뒤, 좌우 폭이 오히려 1층 객석보다 더 커 '뮤지컬 전용관'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최근 리모델링한 봉산문화회관 역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온 가족이 나들이 삼아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필동 위원장은 "계명대 경북대 대강당 등도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1000석 이상의 고급스런 공연장이 8군데나 확보된 상태다. 이 정도면 서울보다도 훨씬 좋은 인프라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②빈약한 프로그램=제1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엔 모두 26개의 공연이 올라간다. 공식 초청작 6편, 창작 지원작 5편과 대학생 출품작 15편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 수로는 구색을 갖추었지만 '캣츠' 에 비하면 다른 작품의 지명도가 크게 떨어진다.
특히 공연기간이 너무 짧다. '캣츠'만 한 달 내내 진행될 뿐 나머지 작품들은 이삼일 공연하고 바로 막을 내린다. 뮤지컬로 뜨거운 열기를 뿜기엔 미흡할 수밖에 없다.
왜 이런 현상이 빚어질까. 서울문화재단 안호상 대표는 "뮤지컬은 거대 자본이 투입되는 '규모의 경제물'이다. '캣츠'가 공연되고 있는데 똑같은 시기에 출혈 경쟁을 감수하면서 (대구에서) 공연할 대형 뮤지컬은 없다"고 분석했다.
페스티벌이라는 의의를 살려 티켓 값을 낮출 경우 시장 왜곡으로 이어져 이후 공연에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도 있다. 실제로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다른 공연물은 1만~3만원이면 볼 수 있지만 '캣츠'만큼은 서울과 비슷한 13만~3만원의 티켓 값을 받고 있다.
일단 시작은 대체로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지만 아직은 더 두고 볼 일이다. 현재 대구의 문화산업기반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대구의 주요 산업이었던 섬유시장이 점점 쇠퇴하여 문화도시로의 발전방안을 계획한 것도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좀 더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① 도시 정비를 통한 문화산업 기반 마련
② 뮤지컬 도시를 위한 철저한 사전계획과 발전방안 마련
③ 외국의 우수한 뮤지컬 도시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그 도시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요청
④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열의와 참여
⑤ 시 자체의 지속적인 노력
⑥ 대구를 뮤지컬 도시로서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
(3) 안경 산업과 더불어 성장
한때 섬유와 더불어 대표적인 대구의 '효자산업'으로 통했던 안경 산업이 '안경특구' 지정을 계기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달 정부로부터 안경특구로 지정된 대구시 북구 침산동과 노원3가 일원은 전국 안경테 제조업체의 81.5%가 몰려 있다. 전국 생산액의 92.7%,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안경 산업 집적지이다. 특히 안경업체의 전국 조합인 '한국광학협동조합'과 안경 산업의 연구개발ㆍ정보제공, 디자인 기술개발 등을 전담하는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국내 안경 산업의 중심지다. 그러나 지난 90년대 말부터 저임금을 무기로 한 값싼 중국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고급 제품은 디자인과 브랜드로 무장한 이탈리아ㆍ프랑스 업체에 밀리는 등 내수와 수출 모두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안경특구 지정에 따라 대구시와 북구청은 안경 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6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안경 산업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안경 산업 아파트형 공장 건립 ▲안경거리 조성 ▲안경거리축제 개최 ▲국제광학전 개최 ▲산업인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향후 『대구안경산업특구』지정에 따른 기대효과로는
① 대구국제광학전, 안경거리조성, 안경축제가 상호 연계돼 국내외적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대구 안경 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계적인 안경집산지임을 널리 알림으로서 대구 안경 산업이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② 안경업체의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서 적극적인 마케팅 동기 부여와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며
③ 각종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안경 산업 홍보를 위한 광고물의 설치, 특징 있는 전문거리로 조성할 수 있어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소매의 중심지로 성장 가능한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
④ 새로운 관광 문화산업 및 IT산업과 패션 주얼리 등과의 접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Ⅳ. 결 론
단순한 직물생산만이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패션,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가 필요하다. ‘동양의 밀라노’라고 하면서 그럴듯한 패션쇼 공연장 하나 없는 실정이다. 국제적인 패션쇼 공연장을 건설하여 섬유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패션쇼, 컬렉션을 개최해야 할 것이다. 국내외 패션의 경향과 신인 디자이너의 창작의욕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패션쇼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 패션관련 전공대학생의 신인등용 작품발표 방식, 마케팅전략 차원에서 바이어 위주의 패션쇼, 톱 디자이너의 패션 트랜드를 제시하고 디자이너 자신의 예술 작품을 보여줄 컬렉션 등 섬유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패션쇼를 다양하게 개최하는 것도 좋다. 또 섬유패션관련 대학교수, 여학생, 신 디자이너의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는 각종 공모전을 확대시키고, 현실화시켜 지역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더불어 패션의 일종으로서의 안경 산업에 주목하여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뮤지컬 또한 대구 지역 경제에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경과를 지켜보아 뮤지컬에 사용되는 의상 등을 대구의 의류 산업과 연계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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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26
  • 저작시기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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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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