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요약하기 [동서양 신화 읽기와 변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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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요약하기 [동서양 신화 읽기와 변용 과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트로이에 상륙한 그리스의 원정군은 바로 트로이와의 전쟁에 들어가야 했다. 처음으로 트로이에 상륙한 프로테실라오스는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창에 맞아 즉사하였다. 이에 그리스군은 군사를 풀어 떨어진 사기를 끌어올리려고 하였으나 헥토르의 힘 앞에 자신들의 첫 전투를 패배로 장식하였다. 하지만 헥토르 또한 그리스의 전력이 만만치 않음을 알고 더욱 더 경계를 강화하였다.
다음 전투는 시게움 평원에서 진행되었다. 트로이의 장수이자 넵투누스의 아들 퀴크노스는 그리스 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였다. 이에 맞서 그리스에서는 아킬레우스가 퀴크노스와 헥토르를 향해 돌진하면서 트로이의 군사들을 도륙하고 있었다. 그렇게 전투가 진행되다가 둘은 결국 마주치게 되었다. 퀴크노스를 본 아킬레우스는 바로 달려들어 그에게 상처를 주었다. 하지만 테티스 여신의 아들인 아킬레우스는 테티스보다 위에 있는 넵투누스의 아들인 퀴크노스에게 상처를 줄 수 없었다. 아무리 상처를 입혀도 멀쩡한 퀴크노스의 모습에 화가 난 아킬레우스를 향해 퀴크노스는 조롱을 일삼았다. 아킬레우스는 상처로는 퀴크노스를 죽일 수 없겠다 생각하고 목을 졸라 죽이기 위해 그에게 달려들었다. 아킬레우스의 힘 앞에 퀴크노스는 목이 졸리여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자신의 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본 넵투누스가 퀴크노스를 백조로 만들어버렸고 이에 놀란 아킬레우스는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그 후 트로이에서의 전투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10여년을 지내었다. 그 동안 아킬레우스는 총사령관인 아가멤논과의 갈등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가 친구가 헥토르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헥토르를 죽이는 성과를 이루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트로이군은 언제 함락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한편 퀴크노스를 잃은 넵투누스는 아들의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신의 모습으로 인간과 함부로 싸울 수가 없어서 자신의 조카이자 트로이의 편에 서있는 아폴로를 불러 아킬레우스를 죽일 것을 부탁하였다. 숙부의 부탁을 들은 아폴로는 파리스에게 다가가 아킬레우스를 죽일 수 있게 그의 활시위를 조준해 주었고 파리스의 화살에 발뒤꿈치를 맞은 아킬레우스는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다.
한편 위대한 영웅인 아킬레우스의 죽음은 그리스 군에게 많은 슬픔을 안겨주었다. 또한 논쟁의 씨앗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바로 아킬레우스의 유품의 소유권을 두고 많은 장수들이 다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리스군의 총 사령관인 아가멤논은 모든 장수들을 모아두고 아킬레우스의 유품의 소유권을 결정하는 회의를 열었다.
아킬레우스의 유품을 가지고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싸우는 자는 2명이였다 바로 힘 센 장수로 유명한 아이아스와 뛰어난 책략가이자 언변가인 오디세우스였다. 우선 아이아스가 최전선에 나서지 않고 말로만 전쟁을 한 오디세우스의 겁 많음과 비정하게 동료를 희생시킨 사건을 비난하면서 자신에게 유물의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자신은 아킬레우스가 싸울 때 같이 싸우고 항상 옆에 있었으며 수많은 책략을 통해 그리스군 에게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서 자신을 욕한 아이아스에게 자신을 욕하는 행동은 아킬레우스를 욕보이는 행동이라고 비난하면서 그를 몰아세웠다. 결국 회의의 결론은 오디세우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하지만 모욕을 받고 분개한 아이아스는 아킬레우스의 검을 뺏어 이 검만큼은 자신의 소유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검으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 그러자 아이아스에게서 흘러나온 피가 대지를 적시면서 보라색 꽃을 피웠는데 그 꽃에는 아이아스의 약자가 새겨졌다고 한다. 한편 그 이후 트로이의 기세는 점차 기울어져 마지막에는 결국 오디세우스가 생각해낸 책략으로 인해 그리스에게 점령당하였다. 오디세우스의 전략은 바로 군대를 철수 시키고 그 자리에 안에 병사들이 들어있는 목마를 넣어 트로이군이 아무 의심 없이 들이게 하는 방법이었다.
한편 트로이 전쟁 이후 로마 부근에서는 알바의 왕이자 자신의 형인 누미토르에게서 왕위를 찬탈한 아물리우스는 조카인 실비아를 평생토록 처녀로 살게 하려 했지만 실패한다. 마르스의 아이를 가진 실비아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쌍둥이 형제를 낳는다.
실비아는 이 사실이 아물리우스에게 알려져 두 아이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것을 염려하여 이들을 티베의 강가에 버린다. 그러나 두 아이는 늑대에 의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다. 늑대의 젖을 먹으며 연명하던 두 아이는 곧 한 양치기에게 발견됨으로써 사람의 손에서 자란다. 성인이 되어 두 형제는 조부의 불행을 알고 찬탈자의 손에서 왕위를 찾아 준다. 그 후 알바를 떠나 어릴 적에 자라던 곳으로 돌아온 이들은 여기서 도시를 건설하기로 한다. 팔라틴 언덕과 아벤틴 언덕을 각각 선택한 두 형제는 서로 신탁이 자신에게 오기를 기다린다.
신의 손길이 먼저 닿은 것은 레무스였다. 여섯 마리의 독수리가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 로물루스에게 벌어진 일은 열두 마리의 독수리가 날아오른 것이다. 이렇게 해서 로물루스는 도시를 세울 영광을 얻게 된다. 로물루스는 쟁기를 가지고 팔라틴 언덕을 갈면서 앞으로 건설할 도시의 성곽과 해자, 성문의 위치를 정한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레무스는 로물루스가 파놓은 울타리를 건너다니며 조롱한다. 이에 격분한 로물루스는 이렇게 소리치며 레무스를 죽인다. “누구든지 내 땅을 침범하는 놈은 죽여버리겠어!” 로마는 이렇게 형제의 피로 인해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로물루스 사후 많은 통치자들이 로마를 다스렸다. 하지만 베누스의 후손인 카이사르만큼 나라를 잘 다스릴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위대한 통치자는 암살자들에 의해 죽을 운명을 타고 있었다. 이를 안 베누스는 카이사르를 도우려고 하였지만 유피테르의 반대에 어쩔 수 없이 그의 죽음을 바라보기만 해야 했다. 하지만 카이사르는 죽은 후에 신이 되어서 하늘로 승천하였고 별이 되어서 사람들을 내려다 보았다. 많은 인간들은 그를 경배하였고 그의 이름을 물려받은 그의 아들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카이사르를 죽인 자들을 모두 정벌하고 로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입법자이자 통치자가 되어 로마를 다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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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31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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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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