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파생상품의 도입과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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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날씨 파생상품의 도입과 활용 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날씨 리스크의 중요성
 
2. 현재 날씨리스크 관리 수단


본론

1. 날씨 파생 상품의 소개
 - 날씨 파생상품과 보험 비교
 - 일반 날씨 파생과 보험 날씨 파생상품 비교

2. 날씨 리스크 관리에 대한 보험 산업의 참여 필요성
 
3. 날씨 파생상품의 개발방향
 - 일본의 날씨 파생보험상품의 소개
 - 우리나라의 날씨 보험상품의 소개
 - 우리나라 날씨 파생보험상품의 취약성과 앞으로의 개발방향
 

결론

1. 날씨리스크 관리에 대한 보험업계의 시사점

본문내용

생상품이 도입되어 있지 않다. 외국 사례를 살펴 볼 때, 곧 국내에서도 날씨파생상품이 도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준비차원에서 손보사는 다음과 같은 날씨파생상품 활용 전략을 고려하여야 한다.
첫째, 손보사는 파생금융상품의 원리를 보험에 도입하여 날씨 보험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날씨파생상품 중에서 옵션의 경우 그 기능상 보험과 유사하다는 점은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손보사는 우선 온도차이 위험을 대상으로 하는 날씨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각종 자연재해위험(예, 강수량, 폭풍우, 태풍, 홍수, 폭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의 개발도 가능하다. 단, 감독기관으로부터 상품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손해보험의 원리에 맞는 날씨보험상품 개발이 전제조건이다.
날씨(기후)보험상품은 목표 대상에 따라서 대중화가 가능한 대량상품전략, 틈새시장을 목표로 하는 특화상품전략,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고급화전략 모두가 가능한 분야이다. 왜냐하면 최근의 각종 기상이변은 개인 및 기업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근 우리나라의 폭우피해는 국지성, 도발성을 갖는 추세임에 따라 과거의 안전지역은 의미가 없으며 전 국토의 어느 지역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손보사는 대중화가 가능한 날씨보험상품을 표준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전략도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Swissre사가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유럽 및 북유럽의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정형화된 날씨파생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실은 매우 시사적이다.
둘째, 손보사는 자본시장의 은행, 기관투자가 등과 공조하여 공동으로 날씨파생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현행 제도상 손보사가 직접 날씨파생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거나, 지분참여를 통하여, 혹은 자회사를 설립하여 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일본에서는 최근(2000.6)미쓰비시상사가 도쿄해상화재보험, 미쑤이해상 화재보험, 프랑스의 제네랄증권 (Societe Generale Securities)과 공동으로 참여하여 날씨파생상품을 개발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거래소 장내시장에서 주가지수 및 금리를 대상으로 하는 파생상품이 개발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금융시장의 개방화, 자유화, 규제완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므로, 국내에서도 곧 날씨파생상품의 거래가 허용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이 경우 손보사는 날씨파생상품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손보사는 위험을 평가하고 직접 위험을 보유하는 것이 주 업무이므로, 손보사는 날씨위험관리의 노하우를 파생상품시장에 참여하는 기관투자가, 은행 등에 비해서 매우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보험회사는 10년, 20년 만기의 장기적인 상품구성이 가능하며, 특히 재보험회사는 지역적, 시간적인 위험분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순수한 날씨파생상품은 주단위 및 월단위의 초단기에서부터 5년 정도의 중기만기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보험회사는 타 금융권과의 공조시에 이러한 비교우위의 핵심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태풍이나 홍수피해 등과 연관된 특정 손해보험 종목의 손해율을 날씨파생상품으로 개발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셋째, 손보사는 이러한 상품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준비하고 양성하여야 한다. 현재 손보사는 대형사를 제외하고 자산운용시에 파생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비율이 매우 낮다. 파생상품은 위험도가 높은 반면에 위험헤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손보사는 파생금융상품의 원리를 도입하는 날씨보험상품을 개발하거나, 아니면 타 금융권과 공조하여 날씨파생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만약에 제반 여건이 조성되어 타 금융권에서 먼저 날씨파생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경우에도, 손보사는 날씨파생상품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험을 인수하여야 한다. 손보사는 누구보다도 날씨위험의 평가 및 위험보유에 비교 우위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
날씨리스크 관리에 대한 보험업계의 시사점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획기적인 대처방안이 개발되지 않는 한 이러한 피해는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이상 기후의 피해 영향이 확대되어가는 시점에서 날씨리스크 관리에 대한 각국 기업과 국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러한 움직임에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으며 이러한 취지에서 최근 개발된 날씨 파생상품은 날씨리스크 관리에 접근이 어려웠던 많은 기업들에게 유용한 리스크 관리 도구가 될 것이다. 날씨파생상품은 미국에서 1 9 9 7년에 처음으로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다 후에 상장까지 되었으며, 유럽시장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활성화되는 추세이다. 세계시장에서 1999년에 거래된 날씨파생상품의 시장규모 3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온도위험을 대상으로 하는 날씨파생상품이 거래되고 있으나, 곧 강우량, 일조량, 풍속, 폭설 등의 기타 날씨위험도 거래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는 확대되어가는 날씨리스크 관리 시장에의 참여를 날씨 파생상품의 개발과 맥을 같이하여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날씨파생상품은 보상의 대상이 되는 사고(이상 기상 등)의 발생과 기업의 수익감소(손해)와의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과 실 손해액을 사정하는 것을 결제금 지급의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기존의 보험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날씨리스크에 대해서도 유연한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한 보험업계의 날씨리스크 관리시장에의 진출은 영업의 다각화에 따른 수입원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위험 관리에 탁월한 보험업계의 시장가담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날씨리스크로 인한 국가적 위험을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손보사는 독자적으로 날씨보험상품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으며, 동시에 자본시장과 공조하여 날씨파생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위하여 날씨보험상품이나 날씨파생상품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준비하고 양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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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2.22
  • 저작시기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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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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