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심리학 (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 (1장, 2장, 5장, 6장, 8장)

소개글

가족의 심리학 (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 (1장, 2장, 5장, 6장, 8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1장 행복한 가족의 건축가, 부모
　　1).가족이란
　　2).부모가 꼭 알아야 5가지

Ⅱ.본론
　1. 2장.“난 사랑을 줄게 넌 무얼 줄래?”
　　1) 부모의 부부관계
　　2) 부모가 아이와 맺는 관계
　　3) 아이가 부모와 맺는 관계
　　4) 아이들끼리 맺는 관계
　2. 5장 가족 간의 충돌을 행복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1). 가족의 갈등을 푸는 7단계
　3. 6장 한집에서 살지만 하고 싶은 일은 서로 다르다
　　1) 사랑과 애정을 받고 싶은 욕구
　　2)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갖고 싶은 욕구
　　3) 버림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싶은 욕구
　　4) 긍정적 경험을 하고 싶은 욕구
　　5) 존중받고 싶은 욕구
　　6) 보호받고 싶은 욕구
　　7) 한계에 대한 욕구
　　8) 안정에 대한 욕구
　　9) 서로 상대방의 능력을 믿고 싶은 욕구
　　10) 도전하고 싶은 욕구
　　11)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욕구
　　12)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욕구
　　13) 자유롭고 싶은 욕구
　　14) 자신감을 갖고 싶은 욕구
　　15) 유머감각을 갖고 싶은 욕구
　4. 8장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라
　　1) 소통의 종류　　
　　2) 건강한 가족은 이렇게 대화한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든 이들이 그것을 알아주지도 않고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10) 도전하고 싶은 욕구
노인 중 10퍼센트 정도는 육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창조적인 면에서 젊은이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한 활력의 비밀은 바로 도전이다.
11) 상담하고 인도하는 싶은 욕구
어떤 가족이든 특별한 문제에 부닥치면 그에 대해 상담하고 지혜를 구하고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12)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욕구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주체적이면 고유한 특성을 가진 존재로 보이길 원한다. 그런 욕구는 충만하고 흥미진진한 삶의 기초가 된다.
예)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느 누구라도, 자신만의 고유한 기술과 능력이 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고유한 방식이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고, 가능하면 필요한 물질적인 지원도 한다.
13) 자유롭고 싶은 욕구
자유가 없으면 사람은 자기만족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자유를 통해 새로운 분야의 지식, 새로운 친구, 새로운 기술, 다양한 휴식의 목표나 교육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예) 책임감 있는 행동을 더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자유를 준다.
“그래, 춤을 추러 가고 싶으면 가야지. 단, 절대 술을 입에 대어선 안 돼. 그리고 오전 10시까지는 들어와.”
14) 자신감을 갖고 싶은 욕구
많은 이들이 자신감과 능력을 혼동한다. 어떤 일을 잘하면 자신감이 생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 않다. 실력이 뛰어나고 능력이 있는데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자신감은 실력보다 앞서는 덕목이다.
15) 유머감각을 갖고 싶은 욕구
유머감각은 우리를 현실로부터 멀어지지 않게 한다. 일단 적대감이 없는 건강한 유머는 현실을 심각하지 않게 바라보게 해준다.
유머감각을 갖춘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삶을 .여유 있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변덕스러움과 나약함에 괴로워하기 보다는 웃음으로 넘기는 법을 배울 것이다.
4. 8장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라.
가족이 서로 소통하는 방식은 가족의 전형적인 관계패턴을 그대로 반영하며 또 그것을 강화한다. 가족이 어떻게 대화하는지 살펴보면 서로 방어적인 관계인지, 조건 없이 공감하는 관계인지 금세 알 수 있다.
1) 소통의 종류
판단소통
통제소통
중립소통
우월소통
확신소통
모순소통
이중소통
끊임없는 잔소리와 순응
자기화
희생양
치환
삼각관계
신화조작
비밀소통
2) 건강한 가족은 이렇게 대화한다.
1. 상대방의 말에 능동적으로 귀 기울여라.
듣기는 소통의 시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할 말이 없다고 걱정한다.
말기하기보다 듣기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행동은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달한다.
2. 상대방을 판단하지 마라.
나쁜 행동이든 올바른 행동이든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야기의 초점을 사람이 아이라 행동에 맞추기 위해서는 판단하지 않은 소통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3. 어떤 표현이든 포용하라.
관대한 소통이란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고 통제하려고 하는 지배적인 소통과 정반의 소통패턴이다.
4. 상대방에게 공감하라.
상대방의 메시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건강한 의사소통의 본질이다.
5. 평등하게 대하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바로 상대방의 능력을 믿고 존중한다는 것, 상대방의 의견이 귀기울여들을 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6. 단언하지 말라.
‘이건 분명해’, ‘난 틀리지 않아’라고 말하는 소통과 달리 단언하지 않는 소통패턴을 양쪽 모두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둔다. 그런 태도는 자신의 생각이나 믿음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7.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표현하라.
지금까지 이야기한 열린 소통패턴은 모두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8. 일관성을 지켜라.
말로 보내는 메시지와 몸짓이나 행동으로 보내는 메시지는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Ⅲ. 결론
읽고 느낀 점
부모 자녀의 관계는 하늘이 맺어준 인력으로 선택할 수 없는 관계이다. 이런 부모 자녀 관계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관계이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맺게 되는 보편적인 관계이다.
사람들은 부모의 삶을 책임지지 않아도 계속해서 부모와 친밀하고 긍정적이면 지지해 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다. 긍정적인 방식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상태로 떠나는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도 자기 자신은 몰론 배우자, 아이들, 부모, 형제, 자매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진실하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평생을 걸쳐 맺어지는 부모 자녀관계는 단지 역할만 바뀔 뿐 변하는 없다. 부모 자녀간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볼 때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각 발달 단계 및 요구에서 성취해야 할 발달과정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므로 자신의 인격형성이나 성격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한다]
부모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이고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당연히 부모님이기를 강요 받아왔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관해 학자들이 연구를 함으로써 우리는 과거와 같은 그런 관계가 아닌 상호 협조적인 관계가 자녀의 양육이나 부모의 만족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가족들이 모일 때, 건강한 지역사회와 나아가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가족은 사회의 가장 기본 공동체단위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가족에서 건강한 통합된 정체성을 형성한 사람들이 모였을 때 지역사회와 그 나라의 성장을 꾀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범죄들 중 우리나라 가족이 안고 있는 가족기능의 약화, 잘못된 문제 해결 방식, 가족 구성원간의 역할 혼란 등의 역기능으로 발생한다.
가족기능의 보완과 대체, 사회와 국가는 법에 의한 강제뿐만 아니라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가족집단의 결속을 강화하며 가족생활의 유지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참고문헌
가족의 심리학 [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토니 헴프러스 지음.(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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