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To GO or not To GO...that's the problem - 유키사다 이사오 (行定勲) 감독의 영화 『고 (Go)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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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분석] To GO or not To GO...that's the problem - 유키사다 이사오 (行定勲) 감독의 영화 『고 (Go) 200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To GO or not To GO...that's the problem

첫 번째 마당: 영화 주변에 관하여...

Second Concept: Everything must GO!!

三場: 名場面 名臺詞

4: 결국은 ‘소년, 소녀를 만나다.’...

Five. 영화속에 나타난 일본문화

여섯째 만담 :제일교포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
1. 일본인들과의 관계
2. 내부적인 갈등

마지막 만담 : GO & 김의전쟁

본문내용

시 너무 '장엄'하다는 것입니다. 'GO'와는 대조적으로 주제의식이 과잉표출되어 있지요. 김희로의 '저항자'로서의 측면도 중요했겠지만, 범죄자로서의 음습한 측면도 다뤄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별을 받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인질극'이라는 방식으로 저항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실제의 김희로(본명 권희로)가 '민족의 영웅'으로 국내에 돌아온 뒤 1년만에 파렴치범으로 전락했던 과정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차별에 대해 말을 하자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못할 짓을 많이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산업연수생을 제외하고 대부분 불법체류자인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위가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모두 합법의 공간 속으로 끌어안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 약점을 이용해서 노동 착취를 일삼는 행위가 정당화될 수는 없겠지요.
최근에 종교, 사회단체가 외국인근로자 인권보호 운동을 벌이고, 젊은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의료공제조합이 결성되고 있어 부끄러움을 다소 씻어주고 있습니다. '돈'만이 세계 유일의 이데올로기가 된 이 시대에도 우리 겨레의 홍익정신이 가냘프게나마 숨쉬고 있다고나 할까요.
말이 나온 김에 다소 진지해지자면, 우리 교육법1조에 명시된 홍익인간의 정신이 요즘엔 교육현장에서조차 듣기 어려운 이야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윤현진 박사가 얼마 전 초등학생에게 홍익인간에 대해서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아, 그거 빨갛게 익은 인간 아닌가요? "
저는 그 초등학생이 우스개 감각이 뛰어난 아이였기를 바랍니다.
홍익인간에 대해 한 사상가는 근간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요, 모든 것은 하나에서 나와 하나로 돌아가니, 세상에 태어났으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다가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이치라는 큰 깨달음 속에서 나온 민족정신. " 홍익인간이란 말엔 차별하지 않고, 차별 받지 않겠다는 우리 겨레의 생활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 뉴커머 : 한국과 조선 국적자 총수에서 특별영주자를 제외한 사람들 올드커머들의
한국국적 취득으로 현재 꾸준히 증가추세이다 대부분 일본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3세대들임자신을 일본인과 동일하게 생각함
올드커머 : 재일동포(한국과 조선국적을 갖고 있는 특별영주자) 주로 1세대 2세대들을
지칭하고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갈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지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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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08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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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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