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Paul신학] 바울의 사역에서 배우는 선교사들을 위한 교훈(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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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이런 일들을 행한다면, 그의 수고에 열매가 있을 것이고, 그의 회심자들과 회중들이 하나님께서 그의 종을 자기들 가운데 행하게 하셔서 그들에게 말씀으로만이 아니라 경건한 모범을 통해서 가르치게 하시 것에 대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게 될 것이다.
13.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바울처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해야 할 것이다(갈 6:14). 우리 자신에 대한 자랑은 있어서는 안된다. 바울은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으로(롬 1:1; 갈 1:10; 빌 1:1), 하나님의 종으로(딛 1:1), 또한 성도들의 종으로(고후 4:5) 여겼다. 자기 힘으로 사역을 행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리라고 믿는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 필요하지 않고 또한 하나님께서도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몇 사람의 연약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스스로 연약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들 속에서 그들을 강건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14. 우리는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그이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를 힘주셔서 그리스도의 대의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고전 1:26-31; 10:31).
15. 마지막으로, 우리는 바울처럼 선교 전략가가 되어, 선교 정책과 과정에 대해 조심스럽게 전략을 세우며 우리의 활동 과정을 조심스럽게 계획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교회의 선교회와 선교팀과 개개인의 선교사들의 편에서 많은 독서와 기도, 그리고 깊은 생각을 요하는 문제다.
이것들이 이 위대한 선교사요 선교의 대변자인 바울을 연구함으로써 우리가 배워야 할 몇 가지 교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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